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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 에이스' 방신실, 박인비와 '한솥밥' 먹으며 프로 턴 2022-09-27 17:28:14
에이스 방신실(18)이 '골프여제' 박인비(34)와 한솥밥을 먹으며 프로무대에 도전한다. 와우매니지먼트그룹은 27일 방신실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방신실은 2018년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준우승, 2019년 블루원배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우승, 제주도지사배 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
"골프 사업가 2년차…경영은 아직 '보기 플레이' 수준이죠" 2022-09-25 17:34:05
국민 스포츠로 발돋움했다. 세계 프로무대는 박인비(34) 등 ‘세리 키즈’가 점령했고, 국내 골프 인구는 500만 명을 넘어섰다. 25일 충북 청주 세레니티CC에서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금융그룹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은 이런 그를 기리는 대회다. 박세리는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제 이름을 건...
우승자 얼굴 들어간 그림부터 굴삭기까지…우승자들 '이색 전리품' 살펴보니 2022-09-19 15:50:30
2018년 우승자 박인비(34)는 굴삭기를 수령한 뒤 할아버지에게 선물했다. 우승상금보다 부상이 큰 대회도 있었다. 지난 2016년 열린 MY문영퀸즈파크챔피언십을 주최한 문영건설은 당시 13번홀 홀인원 상품으로 서울 구로동 소재 1억3000만원짜리 오피스텔을 내걸었다. 우승상금이 1억원이었으니, 우승상금보다 부상이 더...
벤츠코리아, 2년 만에 아마추어 골프 대회 열어 2022-08-25 11:49:09
만에 개최한 대회인 만큼 벤츠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박인비 선수와 토크쇼를 진행하기도 했다. 박인비 선수는 2016년부터 벤츠코리아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시승]색다른 suv의 매력, 쉐보레 이쿼녹스 & 타호 ▶ 독일 완성차, 캐나다서 배터리 원료...
이보미 "이번 대회는 남편이 캐디…말 잘 들을 것" 2022-08-16 16:41:45
제6회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대회에서도 이보미의 캐디로 활약한 바 있다. 하지만 대회 이후 이완은 한 방송에 나와 이보미가 조언을 듣지 않아 대회 성적이 좋지 않았다고 웃으며 말한 적 있다. 이에 대해 이보미는 "함께 라운딩할 때면 퍼팅 라인을 봐주는데, 아무래도 시합이다 보니 제가...
전인지 "바람 정말 심해…생각 비우고 샷에 집중하고 싶어요" 2022-08-07 07:21:50
공동 4위인 박인비와 한 조가 돼서 경기를 한다. 박인비도 이날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0타를 쳤다. 그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집중하기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그는 "그런 상황에서 타수를 잃지 않고 잘했지만 충분히 더 줄일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한 것이 아쉽다"며 "샷감에 비해선 퍼팅이 잘 안 됐다"고...
전인지, '커리어 그랜드슬램' 향해 순항 2022-08-05 13:55:45
잘 했고 컨디션이 좋다"며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 박인비는 2언더파 69타를 쳐 최혜진(23) 등과 공동 10위에 자리했다. 그는 이 대회에서 LPGA투어 통산 21승이자 메이저대회 8승에 도전한다. 박인비의 최근 메이저대회 우승이 2015년 이 대회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27)은 5타를 잃고 100위 밖으로 밀려났다. 컷 통과도...
'쌍끌이 우승'에 웃은 NH…윤이나에 넘어진 하이트진로 2022-07-29 17:45:10
시즌 시작 때는 KB금융을 걱정하는 사람이 많았다. 박인비(34) 전인지(28) 등 LPGA 투어의 거물은 보유하고 있지만 국내엔 이렇다 할 간판선수가 없기 때문이다. 오랜 기간 KB 모자를 쓴 오지현이 대방건설로 옮긴 게 결정적이었다. 하지만 KB에는 이예원(19)이 있었다. 그는 올 상반기 톱10에 일곱 차례나 들어가면서 올...
박인비 "골프 인생 마지막 퍼즐 '에비앙'…꼭 우승할 것" 2022-07-18 17:41:34
고민하는 다른 여자 국내 프로선수들과 달리 박인비는 서른을 훌쩍 넘긴 지금도 대회가 열릴 때마다 우승 후보로 지목된다. 올 들어 12개 대회에 나와 아홉 번 커트 통과했고, 그중 세 번 ‘톱10’에 드는 등 여전히 좋은 기량을 선보이고 있어서다. 하지만 최근 만난 박인비는 스스로에 대해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올...
전인지 "부담 내려 놓으니, 안보이던 퍼팅라인이 눈앞에 그려졌죠" 2022-07-10 17:36:05
만에 날아오른 ‘덤보’전인지는 박세리-신지애-박인비에 이어 한국 엘리트 여성 골퍼의 ‘적통’을 잇는 기대주였다. 2012년 등장과 함께 국내 프로무대를 평정한 뒤 2016년 미국으로 건너갔다. LPGA투어 신인왕과 최저타수상을 휩쓸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US여자오픈, 에비앙챔피언십 등 메이저대회를 거머쥐며 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