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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ELS 선제 배상 나선 우리銀에 촉각 2024-03-18 18:11:14
규제와 절차 등이 크게 강화됐지만 일부 판매사는 고객 손실위험이 커진 시기에도 불완전판매를 조장한 측면이 있었다”고 지적했다. 판매사 배임 논란에 대해선 “배임 관련 업무를 20년 넘게 했는데 소비자와 부담을 나누는 게 배임 이슈에 연결되는 건 먼 얘기”라고 일축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기업은행, ‘IBK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참여기업 모집 2024-03-18 11:37:20
19일부터 3월 21일까지 ‘i-ONE JOB’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매일 2000명씩 선착순 마감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올해는 중소기업 근로자분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원규모를 크게 확대했다”며, “이번 사업이 중소기업 근로자 복지증진의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재원 기자
우리은행, 수출입기업 고객 위한 환율 세미나 개최 2024-03-18 11:34:53
실어줄 수 있는 환리스크 관리 방안을 기업들에게 적극 홍보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올해부터 ‘환율전망 세미나’를 연 1회에서 분기별 최소 1회 개최로 확대하고, 수출입기업이 많이 소재한 지역거점 도시와 산업단지도 직접 방문하는 등 찾아가는 환율전망 세미나를 더욱 늘려나갈 계획이다. 박재원 기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에 이석태 2024-03-15 18:17:00
산운용 대표엔 강신국 전 우리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장, 우리에프아이에스 대표엔 김백수 전 우리은행 정보보호그룹장이 추천됐다. 최동수 우리금융에프앤아이 대표와 이중호 우리신용정보 대표는 연임 후보로 추천됐다. 이들은 이달 말 각 자회사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기업은행, 초저금리 특별대출 고객 대상 이벤트 실시 2024-03-15 09:43:17
관련 자세한 내용은 기업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던 소상공인 고객의 자산증대를 지원하고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상생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재원 기자
해외서도 최대 실적 거둔 하나·신한은행 2024-03-14 18:20:00
비이자이익은 5조8000억원으로, 전년(3조5000억원)보다 2조4000억원(68%) 증가했다. 시장금리 하락에 따라 유가증권 평가·매매이익이 5조원으로 전년(1000억원)보다 급증했다. 주가연계증권(ELS) 판매 등에 따른 수수료 이익은 5조1000억원으로 전년(5조원)보다 소폭 늘었다. 박재원/최한종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우리은행, 중소기업 특화 채널 3곳 추가…기업금융 강화 2024-03-14 13:57:47
개점식에 참석해 "국민경제에 근간이 되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산업단지 내 점포 확대를 적극 검토해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우리은행은 지난해 하반기 국가산업단지인 반월·시화에 1호점을 개설한 데 이어 남동·송도, 창원·녹산 등의 지역에 BIZ프라임센터를 열었다. 박재원 기자
예보, MG손해보험 3차 매각 돌입 2024-03-12 18:08:20
공사의 자금 지원이 이뤄진 바 있다”고 말했다. MG손보의 대주주는 JC파트너스지만 2022년 4월 부실 금융기관으로 지정돼 금융당국 주도로 공개 매각이 추진돼 왔다. 예보는 금융위원회의 업무위탁을 받아 공개 매각을 진행한다.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매각을 시도했지만 무산됐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하나금융그룹, CDP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 4년 연속 수상 2024-03-12 14:52:37
2050년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감축 목표를 수립하고 탄소배출량을 매년 투명하게 공개해 오고 있으며, 금융배출량(자산 포트폴리오 탄소배출량)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고탄소배출산업군에 하나금융그룹의 지속가능금융 산업정책 가이드를 적용해 ESG 제한업종 및 유의업종 자산을 관리하고 있다. 박재원 기자
'농협 갈등' 일단 봉합…NH證 차기 CEO에 '증권맨' 2024-03-11 18:23:50
혁신이 필요하다”며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농협’을 새 비전으로 선포했다. 강 회장은 중앙회 역량 집중 차원에서 하나로유통과 남해화학, 농협양곡 등을 보유한 농협경제지주의 통합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농협의 지배구조 개편은 농협법 개정이 필요하다. 김보형/박재원/박상용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