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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도계좌 日 최대 출금액 30만→100만원 2024-02-28 18:38:01
예금 약관에 ‘통장이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환급에 관한 특별법에서 정의한 사기 이용 계좌로 사용될 경우, 통장 명의인에 대한 계좌개설 및 현금카드 발급 등의 금융거래를 제한할 수 있다’고 명시된 문구에 ‘해당 통장의 인출·이체 한도 축소’ 등을 추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여성 사외이사 확 늘린 우리금융…이은주·박선영 교수 추천 2024-02-28 17:16:08
관계자는 "이번 신임 사외이사 증원은 우리금융 규모에 걸맞은 적정한 이사 숫자를 고려했으며 이사회가 충분한 논의를 거쳐 결정했다"며 "이사회 구성 변경으로 전문 분야, 성별 등 다양성이 더욱 확장된 만큼 우리금융의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품격 높인 우리은행 자산관리 모델에 배우 김희애 2024-02-28 13:55:51
“김희애가 기존 우리금융그룹 모델인 아이유와 함께 전 세대를 아우르는 우리은행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은행은 다음 달 아이유, 김희애가 출연하는 ‘금융생활의 A to Z’ 종합편 광고에서 최정상급 아이돌그룹 광고모델을 추가로 공개할 계획이다. 박재원 기자
우리은행, 금융권 첫 보이스피싱 예방 보험 무료가입 서비스 2024-02-28 13:53:04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최근 보이스피싱은 그 수법이 날로 진화하고 있어 보이스피싱 예방 앱과 금융사기 예방서비스를 알리기 위해서 무료 보험 서비스를 시행한다”며 “금융소비자가 보이스피싱 위협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과 제도개선을 추진하겠다”고 강조다. 박재원 기자
케이뱅크, 신용대출 최고금리 3%P 파격 인하 2024-02-27 18:22:42
불과했다. 같은 기간 토스뱅크는 31.5%(3조700억원), 카카오뱅크는 30.4%(4조3000억원)를 기록하며 30% 선을 넘겼다. 금융위원회는 작년 12월 인터넷은행의 2024~2026년 중저신용자 대출 공급 목표를 30% 이상으로 설정했다. 인터넷은행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목표치를 약간 내렸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우리은행, 경영혁신 중기에 원비즈플라자 서비스 지원 2024-02-27 09:45:44
인증받을 수 있도록 했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우리은행 원비즈플라자를 통해서 메인비즈 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성장을 지원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우리은행은 은행과 기업의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을 추구해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상생할 수 있는 금융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재원 기자
하나은행, 파운트투자자문과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서비스 도입 2024-02-27 09:41:49
하나은행 연금사업단 관계자는 “퇴직연금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손님들을 위해 디지털 기술이 적용된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손님의 소중한 연금자산이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재원 기자
하나은행 'K리그 축덕카드 시즌2' 출시 2024-02-26 18:04:03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전하나시티즌 기념품숍 구매 시 5% 현장 할인도 해준다. 하나은행은 2017년부터 K리그 타이틀스폰서로 참여 중이며 ‘K리그 프로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 공식 후원은행’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은행’으로 한국 축구를 지원하고 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기업은행, 최대 연 3.99% 특판중금채 출시 2024-02-26 14:46:39
연동돼 가입하는 시점에 금리가 확정되고, 우대금리를 포함한 최고금리는 연 3.99%(가입기간 1년, 2월 26일 세전 기준)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출시한 IBK 2024특판중금채는 우대금리 조건에 청년희망적금 만기해지 고객을 포함해 청년고객의 자산운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재원 기자
금리·수수료까지 인뱅 뒤쫓는 시중은행 2024-02-25 18:35:03
투자 서비스를 재해석하거나 새로운 시장에 먼저 진입하겠다”고 했다. 일각에선 인터넷은행이 무분별한 사업 확장 대신 출범 목적에 집중해야 한다는 비판도 있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인터넷전문은행 3곳 중 카카오뱅크만 지난해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비중 목표치를 달성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