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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 '관리직도 안인득 사건 진상조상 대상' 의견 반영(종합) 2019-06-17 14:44:07
요구는 부당" (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23명의 사상자를 낸 안인득 방화·살인 사건과 관련해 경남 일선 경찰들이 조직 내 고위 관리직도 부실대응 진상조사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남지방경찰청 및 23개 경찰서 직원협의회'는 17일 경남지방경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인득 사건 진상조사...
경남 일선 경찰 "안인득 사건 진상조사 대상에 관리직 포함하라" 2019-06-17 11:58:23
진상조사 대상에 관리직 포함하라" (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23명의 사상자를 낸 안인득 방화·살인 사건과 관련해 경남 일선 경찰들이 조직 내 고위 관리직도 부실대응 진상조사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남지방경찰청 및 23개 경찰서 직원협의회'는 17일 경남지방경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
조합장 선거 공소시효 석 달 앞두고…경남 현직 20% 조사 2019-06-17 10:33:46
중 37명 수사·내사 진행 (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 공소시효 만료를 석 달 남짓 앞두고 경남 현직 조합장 5명 중 1명꼴로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17일 경남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현재 수사와 내사를 합쳐 총 37명의 도내 현직 조합장에 대한 검찰·경찰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도내...
경남·울산서도 울려 퍼진 '대∼한민국'…뜨거웠던 응원의 밤(종합) 2019-06-16 07:37:55
응원의 밤(종합) (창원·울산=연합뉴스) 김근주 박정헌 기자 = 16일 경남과 울산 곳곳에서도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결승전에 나선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하는 함성이 울려 퍼졌다. 한국과 우크라이나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결승전을 3시간가량 앞둔 지난 15일 오후 10시께부터 울산과 경남...
빗방울 떨어지는 경남·울산…미세먼지 '보통' 2019-06-16 06:53:39
'보통' (창원·울산=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16일 경남과 울산은 빗방울이 떨어지며 가끔 구름이 많겠다. 창원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경남과 울산 아침 최저기온은 12∼17도, 낮 최고기온은 22∼29도를 보이겠다. 경남 김해, 양산과 울산은 아침부터 오후까지 비 5∼10㎜가 내리겠으며 늦은 오후 경남 북서 내륙에...
빈손으로 끝난 대우조선 현장실사…현대중, 거제 다시 찾을까 2019-06-15 07:05:00
설득이 관건 (거제=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대우조선해양 매각을 위한 현대중공업의 현장실사가 기한 마감으로 별다른 성과 없이 무산됐으나 실사 여부를 둘러싼 대립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현대중은 대우조선 노조 설득작업을 이어가며 어떻게든 옥포조선소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현장실사를...
'자녀 따돌림 항의' 조현병 50대 대낮 초등학교서 흉기 위협(종합) 2019-06-14 21:17:08
접근해야" (고성=연합뉴스) 김동민 박정헌 기자 = 조현병 증세로 치료받던 50대가 대낮에 초등학교에 침입해 교사를 흉기로 위협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14일 오전 11시 30분께 경남 고성의 한 초등학교 복도에서 교사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 등)로 A(51)씨를 검거했다. A씨는 미리 준비한 흉기로 교사...
합천 축사에서 화재…돼지 270마리 폐사 2019-06-14 19:04:00
(합천=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14일 낮 12시 41분께 경남 합천군 야로면의 한 축사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돼지 270여 마리가 폐사했으며 축사 3개 동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억4천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마을주민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아버지 억울한 죽음 밝혀달라" 청와대 청원(종합) 2019-06-14 19:02:42
무근" (통영=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통영의 한 공설화장장에서 일하던 A(50)씨가 사내 괴롭힘으로 극단적 선택을 했다며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유족 청원이 제기됐다. 숨진 A씨 딸은 지난 1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공설화장장, 강제 자살할 수밖에 없었던 직원 재수사 청원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동료 괴롭힘에 극단적 선택"…아버지 죽음 진상규명 청원 제기 2019-06-14 17:48:45
(통영=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통영의 한 공설화장장에서 일하던 아버지가 사내 괴롭힘으로 극단적 선택을 했다며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청원이 제기됐다. 자신을 아들이라 밝힌 A씨는 지난 1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공설화장장, 강제 자살할 수밖에 없었던 직원 재수사 청원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