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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맨' 호날두에 옛동료 박지성 "10점 만점…보답해주네요" [카타르 월드컵] 2022-12-03 22:16:20
함께 선수 생활을 했던 ‘옛 동료’ 박지성 SBS 축구 해설위원의 입담이 폭발했다. 박 위원은 한국이 0-1로 끌려가던 전반 27분 김영권의 동점골이 터지자 호날두를 겨냥해 “정말 저한테 보답해주네요”라고 농담을 던졌다. 한국의 코너킥 상황에서 호날두의 등에 맞은 공이 김영권이 차넣기 좋게 흘러 어시스트한 셈이...
"韓 축하" 포르투갈 대통령, "복수할 것" 가나 대통령…왜 달랐나 [카타르 월드컵] 2022-12-03 16:02:48
말을 건넸다는 후문. 하지만 후반 터진 박지성의 그림 같은 골로 한국이 1-0 승리, 포르투갈의 16강행은 좌절됐다. 당시 포르투갈 대표팀 선수로 한국전에 뛰었지만 탈락의 고배를 든 벤투 감독은 20년이 지나 이번엔 한국 대표팀 감독을 맡아 조국에 패배를 안겼다. 추가시간 손흥민의 킬패스에 이은 황희찬의 극장골로...
[월드컵] 포르투갈 언론 "박지성 없었지만 슈퍼히어로 손흥민 있었다" 2022-12-03 05:09:50
진출에 성공하자 "2002년의 박지성이 없었지만 대신 한국에는 기막힌 슈퍼히어로가 있었다"며 손흥민의 활약상을 전했다. 손흥민의 활약을 20년 전 한일 월드컵 포르투갈전 결승 골의 주인공 박지성에 못지않았다고 평가한 셈이다. 당시에도 한국은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포르투갈과 격돌해 1-0 승리를 거두고 16강 진출을...
호날두의 '등 어시스트'…16강 불씨 살린 김영권 동점골 [카타르 월드컵] 2022-12-03 01:03:14
있었지만 추가 실점하지 않고 전반전을 끝냈다. 박지성 SBS 축구 해설위원은 “(동점 상황 이후 선수들 움직임이) 흥분돼 보인다. 꼭 전반에 역전시키려 하지 않아도 된다”며 “템포를 늦춰 침착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현재 성적 1무1패(승점 1점)인 한국이 16강에 진출하기 위해선 포르투갈전을 반드시 승리한...
"한국 1대0 승리"…20년 전 포르투갈 꺾은 박지성의 예상 [카타르 월드컵] 2022-12-02 23:36:39
있다"고 했다. 박지성은 "작은 희망을 믿고, 선수들이 그 희망을 위해서 열심히 싸워준다면 (16강 진출은) 결국 현실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포르투갈의 공격에 침착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역습 상황이 나올 때마다 얼마만큼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느냐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박지성은...
케어런츠-한국요양보호협회, 요양보호사 전문성 강화 위한 교육 파트너십 체결 2022-11-30 12:12:41
요양보호 전문가 상생 플랫폼 케어런츠(대표 박지성)가 한국요양보호협회(회장 박한식)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새롭게 바뀌는 2023년 요양보호사 시험 제도에 맞춰 온라인 교육 서비스 강화를 위한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한국요양보호협회는 국내 요양 산업의 성장과 요양보호사 처우 개선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한국, 초반 가나 압박에 성공했지만…역습에 연이은 실점 2022-11-28 23:01:06
선수들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길 기원했다. 우중 응원전에 나선 강모씨(25) "누가봐도 핸들링이었는데 심판이 이상하다"며 "이대로 질수 없다. 분위기 반전해서 얼른 골 넣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지성 SBS 해설위원은 "아직 경기가 끝나지 않았다. 포기하면 안 된다"며 "전반의 경기력을 꾸준히 보여준다면 기회가 올...
[속보] 위협적인 공세 펼치던 한국…가나 역습에 2골 허용 2022-11-28 22:36:13
1개가 나오면서 가나 대표팀은 하프라인 아래 고립시켰다. 박지성 SBS 해설위원은 "가나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다. 너무 좋은 흐름"이라며 "공을 빼앗겼을 때 다시 가져오는 흐름도 매우 빠르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전반 15분 기준 한국의 공 점유율은 57%에 달해 가나 28%를 크게 뛰어넘었다. 하지만 전반 24분 가...
박지성 "가나 선수들 집중력 잃을 것…그때를 노려야" 2022-11-28 21:54:37
흐트러지는 때가 있다는 의미냐"고 되묻자 박지성은 "2, 3번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가나는) 포르투갈전에서 빠른 패스를 통해 깊게 침투하는 조직력을 살린 운영에 무너지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수비에서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지성은 "수비하는 입장에서 상대에게...
가나전 앞둔 벤투호…조규성 원톱·김민재 출전 확정 [종합] 2022-11-28 21:04:33
모하메드 살리수, 대니얼 아마티, 타릭 램프티를 배치했다.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스리백을 기본으로 좌우 윙백을 깊게 내려 경기를 운용했지만, 이번에는 포백으로 경기에 나선다. 한편 SBS 해설위원으로 나선 박지성은 이번 가나전을 두고 "김민재가 출전한다면 2-1로 대한민국이 승리할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