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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민재, 가나전 선발 출격…부상 통증에도 출전 의지 2022-11-28 20:42:42
경기를 이겨야 한다. 포르투갈과 최종전을 감안하면 비겨서도 안 된다는 평가다. 이번 경기에서 패하면 조별예선 탈락이 확정되는 가나도 사활을 걸고 있다. 가나는 포르투갈에 2-3으로 패했다. 한편 SBS 해설위원으로 나선 박지성은 이번 가나전을 두고 "김민재가 출전한다면 2-1로 대한민국이 승리할 것"이라고 예측한 바...
박지성·이승우 "김민재 나오면 가나전 '2-1' 승리" [카타르 월드컵] 2022-11-28 20:27:55
조별예선 2차전을 벌인다. 박지성과 이승우는 가나전 승리를 점쳤다. "가나전은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라며 "두 가지만 보완하면 승리가 가능하다. 슈팅을 더 과감하게 시도해야 한다. 라인을 내리지 말고 더 적극적으로 경기를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지성은 특히 "김민재가 출전한다면 2-1로 대한민국이 승리할...
"가나전은 한국이 71% 확률로 승리"…AI, 이번엔 맞을까 2022-11-28 19:03:32
경기 전 박지성 SBS 해설위원은 "카타르 현지에서 정보들을 취합하다 보니 가능성이 조금 더 생겼다. 1대0 대한민국 승리가 유력하지 않을까 싶다"고 언급했다. 이승우 SBS 해설위원 역시 한국의 승리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잉글랜드의 축구 전설 크리스 서튼은 한국과 우루과이가 무승부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실제...
안정환·김성주 입담 통했다…MBC, 월드컵 우루과이전 시청률 1위 2022-11-25 10:13:10
안정환·서형욱 해설위원과 김성주 캐스터, SBS는 박지성·이승우 해설위원과 배성재 캐스터가, KBS 2TV는 구자철·한준희 해설위원과 이광용 캐스터가 중계했다. 한편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전날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우루과이전 끝난 뒤 박지성이 남긴 2가지 조언…"슈팅 더 해야" 2022-11-25 01:00:38
해설위원으로 경기를 국내에 중계했다. 박지성은 경기가 무승부로 끝난 직후 두 가지를 대표팀에 조언했다. 우선 슈팅을 날려야 한다는 것과 수비 라인을 너무 아래로 내리지 말았으면 한다는 조언이다. 이날 경기에서 황의조 손흥민 나상호 등 한국 공격진의 슈팅 횟수가 부족했던 것으로 박지성은 판단했다. 또 후반 중반...
'월드컵 데뷔' 이강인 "너무 재밌었다…떨리기보단 설레" 2022-11-25 00:34:51
경기를 승리로 이끌겠다는 전략으로 비춰졌다. 박지성 SBS 해설위원도 이강인이 교체 투입되자 "벤투 감독이 이 경기를 승리로 가져가고 싶어하는 대목"이라고 평가했다. 이강인은 2차전에서 격돌하는 가나에 대해 "월드컵에 나왔다면 강한 상대다. (상대는) 좋은 점이 많다.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면서도 "오늘처럼 잘...
'손흥민 마스크 투혼' 한국, '골대 2번' 우루과이와 0-0 무 [종합] 2022-11-25 00:24:00
한국이 우루과이를 압도했다. 박지성 SBS 해설위원은 전반전 경기 해설 중 "대한민국 월드컵 역사상 이보다 완벽하고 침착한 전반전이 있었나 싶다"고 평가했다. 첫 번째 결정적인 득점 찬스는 전반 35분께 나왔다. 상대 오른쪽 측면을 파고든 김문환의 땅볼 패스를 정면에 있던 황의조가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볼이...
"대~한민국!" 추위 잊은 응원 열기…전반 '팽팽한 접전' [현장+] 2022-11-24 23:07:07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박지성 SBS 해설위원은 "우리나라 월드컵 역사상 이렇게 완벽하고 침착한 전반전이 있었나 싶다"라고 총평했다. 거리응원 행사 종료 시각은 경기가 끝나는 자정이다. 서울시는 광화문을 경유하는 46개 시내버스 노선의 막차 시간을 광화문 출발 기준 0시30분으로 연장했다. 자정부터 새벽 1시까지...
英 BBC, 벤투호 극찬…"우루과이 끔찍, 수아레스 뭐하나" 2022-11-24 23:02:38
이 경기에서 거의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박지성 SBS 해설위원도 "우리나라 월드컵 역사상 이렇게 완벽하고 침착한 전반전이 있었나 싶다"며 "흐름이 너무 좋기 때문에 전반전이 더 길었으면 좋겠다. 10분 정도 더 주어졌다면 골까지 이어졌을 것 같다"고 평가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아! 골인 줄 알았는데…" 황의조 결정적 찬스 날리자 '탄식' [카타르 월드컵] 2022-11-24 22:53:29
아쉬워했다. 이 장면을 지켜보던 박지성 SBS 해설위원은 “(황의조의) 몸의 중심이 너무 뒤로 빠지면서 공이 골문 위로 날아갔다”고 설명했다. 서울 광화문 광장에 모여 거리응원을 펼치던 군중은 머리를 움켜쥐거나 외마디 비명을 지르는 등 일제히 탄식했다. 국가대표 머플러를 두르고 태극기를 흔들며 응원하던 최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