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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1~4단지 관통 '선형공원' 조성 2024-03-28 17:32:20
포장한다. 통학로 안전설계 등 대상지 동서 측 주변 지역 가로활성화 방안도 구상하기로 했다. 목동 단지 대부분이 신속통합기획 자문형을 신청하면서 시·구와 협의 중이다. 작년 하반기 목동 9단지와 11단지가 안전진단을 통과하면서 1~14단지 모두 정비계획 입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우리 아파트도 재건축?"…서울시 '파격' 지원에 '들썩' 2024-03-27 18:30:52
기존 압구정 목동 영등포 등 신속통합기획 추진단지도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1종 일반에서 2종 일반주거지, 혹은 3종 일반주거지에서 준주거로 상향할 때 적용하는 공공기여율을 15%에서 10%로 낮춰주기로 해서다. 공공에 내야 할 돈이 3분의 2로 줄어들어 사업성이 좋아진다. 이유정/박진우 기자 yjlee@hankyung.com
'용적률 300%' 아파트도 재건축 2024-03-27 18:27:31
공공기여(기부채납) 부담도 기존의 3분의 2 수준으로 줄어든다. 종상향 때 적용하는 공공기여율을 이날부터 15%에서 10%로 낮춘다.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공사비 급등까지 덮쳐 사업 동력을 잃은 지역의 주거 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정/박진우 기자 yjlee@hankyung.com
서울 재개발 면적, 2.5배 늘어날 듯 2024-03-27 18:06:17
주거지 기준으로 150%(의무 임대 23%)까지인 재개발 용적률을 200%(의무 임대 30%)까지 올릴 계획이다. 경관지구는 12m(3층)에서 20m로, 고도지구는 20m에서 45m로 높이 규제도 완화한다. 공사 관련 분쟁을 줄이기 위해 시공사 계약을 앞두고 전문가를 지원해 분쟁 소지를 줄일 방침이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故 박태준 집무실 있던 곳, 을지로 금세기빌딩 재개발 2024-03-27 17:37:31
을지로3가역과 연계한 지하 통합계획과 관광 인프라 시설 확충 등으로 도심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녹지가 부족한 도심 현황을 고려해 녹지율을 높이고 보행자 위주의 가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건축위원회 심의 단계부터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여수에 LNG 터미널 조성…한양·GS에너지 공동 추진 2024-03-27 17:33:38
묘도 항만재개발사업 부지 조성과 LNG 저장탱크, 접안부두 등 상부 시설 건설을 주도한다. 또 GS에너지와 LNG 터미널 운영에 필요한 수요처를 발굴할 계획이다. 두 회사는 LNG 저장탱크 1·2호기를 건설하기 위한 본공사에 들어가는 등 2027년 말 상업 운전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서울 1개 단지만 분양…경기·인천에선 공공택지 물량 주목 2024-03-27 16:12:54
59~108㎡)로 짓는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계양IC와 가까워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는 게 강점이다. 권 팀장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택지지구 아파트와 입지 여건이 좋은 대단지는 청약시장의 블루칩”이라며 “선거 후 분양시장이 다시 활기를 띨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서울 재건축 분담금 확 줄어든다…非강남 임대주택 최대 40% 축소 2024-03-27 12:26:33
기부채납 가중치를 0.7에서 1로 늘려주는 방안이다. 같은 건축물을 기부채납해도 용적률 인센티브를 더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대규모 재건축이 추진 중인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강남구 압구정, 양천구 목동 등에서 발목을 잡고 있는 기부채납 부담이 대폭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45%
서울 중곡동·중화동 등 재개발 길 열린다 2024-03-27 11:47:08
150%(의무임대 23%)까지 지을 수 있다. 이를 200%(의무임대 30%)까지 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안이다. 특히 자연경관지구나 고도지구 때문에 아파트를 짓기 어려운 산자락은 높이 규제를 완화할 계획이다. 경관지구는 12m(3층)에서 20m로, 고도지구는 20m에서 45m로 열어준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강북 역세권 용적률 1.2배로…4만가구 재건축 '숨통' 2024-03-26 18:56:44
폭 6m 미만 소방도로를 확보하지 못한 노후 주거지도 재개발 대상에 포함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신속통합기획을 활용하면서 정비계획 입안을 동시에 진행하면 정비사업 기간을 추가로 1년 더 단축할 수 있다”며 “재건축 시작부터 준공까지 7~8년 안에 진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