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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금호미쓰이화학 탓에 아시아나 인수 못한다? 2019-07-28 18:41:01
어긋난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게 경영계의 대체적인 시각이다. 공정위에 따르면 금호미쓰이화학은 sk 기업집단에 속하면서도 지주회사 규제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는 계열사다. 금호미쓰이화학 경영권도 sk가 아니라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과 미쓰이화학 측 인사인 안도 신지 금호미쓰이화학 부사장이 공동 대표로...
'금호석화와 손잡은' SK그룹, 아시아나 인수전 참여 못하나 2019-07-28 07:07:00
50%다. 따라서 박찬구 금호석화그룹 회장은 SK그룹 계열사의 대표이사도 겸직해 SK그룹과 특수한 관계를 맺은 것으로도 볼 수 있다. 그러나 박 회장과 SK그룹 간 이런 관계가 금호산업이 주장하는 '금호석화와 특수관계인 배제' 원칙에 명백하게 어긋난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게 재계의 시각이다. 재계 관계자는...
박세창 아시아나IDT 사장 "금호家·외국인 입찰 제한" 2019-07-25 17:21:49
있다. 박인천 금호그룹 창업주의 4남인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은 형인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의 갈등 끝에 2010년 독립했다.금호석유화학은 그동안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혀왔다. 금호석유화학은 이날도 “인수 참여자 중 아시아나항공 인수 참여를 제안해온다면 회사의 이익에...
[마켓인사이트]채권단, "금호석화는 아시아나 인수전 참여 금지" 2019-07-25 12:26:39
시작되어 이해관계와 갈등으로 얼키고 설킨 관계다. 박찬구 회장은 지난 4월 아시아나항공 매각이 발표되었을 때 한 언론에 “인수전 참여 요청이 들어오면 검토하겠다”는 원론적인 답변을 했다. 박찬구 회장의 오랜 레퍼토리에 불과하긴 했지만 시장은 금호석화의 움직임을 한편으로 신경 쓸 수 밖에 없었다. ...
한국 '연봉 톱20' 과반이 오너…美·日은 대부분 전문경영인 2019-07-24 05:31:01
│ 금호석유 │ 박찬구 │ 4,996│ ├──────────┼─────┼──────┤ │ 신라젠 │ 노정익 │ 4,985│ ├──────────┼─────┼──────┤ │ 삼성전자 │ 김기남 │ 4,536│ ├──────────┼─────┼──────┤ │ 엔씨소프트 │ 우원식 │...
[단독] 불붙은 아시아나 인수전…기업들 물밑작업 '잰걸음' 2019-07-15 17:32:29
둘째 아들인 고(故) 박정구 씨의 장남이다. 박삼구 전 회장과 박찬구 금호석화 회장의 조카다. 주가도 매력적이다. 매각 발표가 난 4월 16일엔 아시아나항공 주가가 9450원까지 치솟았지만, 현재는 6080원(7월 15일 종가)으로 내려왔다. 시가총액 1조3400억원 중 금호산업 지분의 시가는 4000억원 선이다. 구주 가치에 높은...
금호석유화학, 글로벌 경기 '역주행'…비결은 '기본' 2019-07-04 07:35:41
정도로 내실에 집중한 박찬구 회장의 경영이 빛을 발했다는 평가다.금호석유화학의 주력 제품은 신발이나 타이어에 사용되는 범용합성고무(sbr)로, 전체 매출의 60% 가량을 차지한다. 다만 천연고무 가격이 떨어지면 경쟁력을 잃는데다 중국발 공급 과잉까지 겹치며 한동안 2%대 낮은 영업이익률을 보였다.금호석유화학은...
[표] 2019년 주채무계열 선정 결과 2019-06-04 12:00:11
│ 30 │ 28 │ 금호석유화학 │ 박찬구 │ 금호석유화학㈜ │ 산업 │ └───┴───┴───────┴────┴──────────┴─────┘ ※ 금융권(은행·보험·여전·종금) 신용공여액 기준 ※ 자료: 금융감독원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표] 2019년 공정위 지정 공시대상기업집단 2019-05-15 12:00:24
│ 55 │55│금호석유화학│박찬구 │11│11 │5.8 │5.8 │ ├───┼───┼──────┼──────┼───┼──┼────┼───┤ │ 56 │58│하이트진로 │박문덕 │17│12 │5.6 │5.6 │ ├───┼───┼──────┼──────┼───┼──┼────┼───┤ │ 57...
한진家 경영권 '남매의 난' 겪나…과거 재벌家 분쟁사례 주목 2019-05-08 17:41:53
셋째 아들인 박삼구 회장과 넷째 아들인 박찬구 회장의 갈등으로 2010년 금호아시아나그룹과 금호석유화학으로 쪼개진 이후 충돌이 계속됐다. 금호 창업주 박인천 전 회장도 금호타이어 전신인 삼양타이어를 둘러싸고 동생과 갈등을 빚은 바 있다. 롯데가 형제의 경영권 분쟁은 현재 진행형이다.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