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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 이동걸 "마지막 단계에서 박삼구 인격폄하 안돼" 2019-04-16 13:00:01
전 회장 동생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이 인수 의향을 보였다. ▲ 박찬구 회장은 이 건에서 제3자라 내가 답변할 수 없다. 어떤 방식의 어떤 인수자가 아시아나에 가장 도움 될 거냐는 관점에서만 판단할 것이다. 자금지원 회수 가능성을 그 다음에 염두에 둘 것이다. -- 인수후보자로는 어떤 점을 제일 고려할 건가. ▲...
하나금투 "금호석유, 아시아나항공 지분 매각 가능성 커" 2019-04-16 08:52:43
2010년 박삼구 회장의 금호아시아나와 동생 박찬구 회장의 금호석유로 계열 분리됐다. 윤 연구원은 "금호석유가 보유한 아시아나항공의 주식 2천459만3천400주 취득 단가는 주당 4천200원∼4천300원으로 추정되나 지난 15일 종가는 7천280원으로 평가차액만 730억원에 이른다"며 "향후 아시아나항공 지분 매각 시...
잘나가는 금호석유화학…자회사 신용도까지 올랐다 2019-04-15 16:22:54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동생인 박찬구 회장이 경영하고 있다. 금호피앤비화학, 금호미쓰이화학, 금호개발상사 등 10개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아시아나항공 지분 11.98%를 보유한 2대 주주이기도 하다.신용평가사들은 금호석유화학의 수익성이 눈에 띄게 개선된 점에 주목...
[연합시론] 박삼구 전 회장의 '아시아나 매각' 결정이 주는 교훈 2019-04-15 16:20:31
이런 과정에서 2009년 동생인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과도 갈등을 빚다 동반 퇴진한 뒤 2015년 그룹 재건을 선언하며 경영에 복귀하기도 했다. 금호아시아나 유동성 위기 사태는 아무리 재벌가의 총수라도 경영실패에 대한 책임을 벗어날 수 없다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준다. 과거에는 큰 기업이 경영실패로 유동성 위기에...
무리한 인수·합병에 날개 꺾인 박삼구 회장의 꿈 2019-04-15 15:02:24
'형제의 난'을 벌였다. 박찬구 회장이 금호석유화학 지분을 사들이자 박삼구 회장이 동생을 대표이사직에서 해임했고, 자신도 명예회장으로 퇴진하는 등 강수를 뒀다. 이후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이후 박삼구 회장이 아시아나항공과 금호산업 등 항공·건설·운수부문을, 박찬구 회장이 금호석유화학 등 석유화학 ...
금호석유화학 새 대표이사에 문동준…부사장에 김선규 2019-04-08 11:15:08
= 금호석유화학그룹(회장 박찬구)은 8일 금호석유화학 신임 대표이사에 문동준 전 금호피앤비화학 대표이사를, 관리본부장(부사장)에 김선규 전 포스코대우 부사장을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문 대표는 휘문고와 고려대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1979년 금호석유화학에 입사해 회장 부속실과 기획·해외영업 부서 등을...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3월29일) 주요 공시] 2019-04-01 06:05:00
선임 ▲ 골든브릿지증권[001290], 이명수 대표이사 선임 ▲ 금호석유화학, 박찬구·문동준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 ▲ 인터불스[158310], 20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 이디[033110], 50억원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 이디 '코너스톤네트웍스'로 상호변경 ▲ 웅진에너지[103130], 신종진 대표이사 신규 선임 ...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9-03-30 08:00:02
인터불스, 20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190329-0868 경제-019116:59 금호석유화학, 박찬구·문동준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 190329-0869 경제-075917:00 [인사] 재영솔루텍㈜ 190329-0872 경제-019217:02 [인사] 공정거래위원회 190329-0874 경제-019317:02 골든브릿지증권, 이명수 대표이사 선임 190329-0877...
아시아나 2대주주 금호석유…'감사쇼크' 불똥 튈라 2019-03-29 17:42:50
있다.금호석유화학은 박찬구 회장이 형인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불화를 겪으면서 2010년부터 금호아시아나그룹과 별도로 움직이고 있다. 하지만 금호산업(지분율 33.47%)과 아시아나항공 2대 주주로서의 지위는 유지하고 있다.금호석유화학을 담당하는 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금호석유화학이 2017년부터...
"조양호 이어 조남호도…" 범한진가 '2세 경영' 저무나 2019-03-29 17:15:09
동생인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은 이날 금호석화 주총장에서 기자들을 만나 형의 사퇴에 "안타깝다"는 심경을 밝혔다. 금호가는 그룹 창업주인 고 박인천 회장의 셋째, 넷째 아들인 박삼구·박찬구 회장의 갈등으로 2010년 금호아시아나그룹과 금호석유화학그룹으로 쪼개진 이후 상표권 맞소송을 벌이고 고발전을 벌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