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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 진료' 김영재측, 靑에 '특허분쟁 해결' 민원 정황 2017-01-22 09:31:01
휴대전화 녹음파일에는 김 원장 부인 박채윤씨가 자신이 연루된 특허분쟁 상황을 정 전 비서관에게 전한 내용이 담겼다. 앞서 검찰이 확보해 특검에 넘긴 이 녹음파일에는 정 전 비서관이 박 대통령 및 최씨 등 주변 인사들과 통화한 파일 236개가 들어 있다. 여기에 정 전 비서관과 박씨의 대화도 포함된 것이다. 박씨는...
특검 '靑비선진료 의혹' 차병원 교수 집·사무실 압수수색 2017-01-21 19:29:50
역할로도 주목받는다. 그의 부인인 박채윤씨를 비롯한 가족이 운영하는 청와대 비호 아래 여러 특혜를 누렸다는 의혹도 수사 대상이다. 특검은 조만간 김 원장의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하는 한편 김상만 전 원장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앞서 특검은 작년 12월 28일 김영재 원장과 김상만 전 원장의...
특검 "비선진료 의혹 김영재 구속영장 여부 곧 결정" 2017-01-18 14:57:46
최씨의 '의료 농단' 의혹의 중심에 있는 인물이다. 김 원장은 공식 자문의가 아닌데도 '보안 손님'으로 청와대를 쉽게 드나들며 박 대통령을 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부인인 박채윤씨를 비롯한 가족이 운영하는 기업은 온갖 특혜를 누린 것으로 드러나 청와대와의 유착 의혹도 제기됐다. ljglory@yna.co.kr...
'靑비선진료' 의혹 김영재 소환…"진료기록 조작 안해"(종합) 2017-01-17 09:28:17
박채윤씨는 지난해 3월 박 대통령의 중동 순방에 비공식적으로 동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 원장의 의료기기 업체가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도운 정황도 파악됐다. 김 원장은 지난해 7월 서울대병원 강남센터의 '외래진료 의사'로 위촉됐는데, 이 역시도 대통령 주치의 출신인 서창석 원장을 통해 받은 특혜라는...
'청와대 보안손님' 비선의료 의혹 김영재 원장 특검 출석 2017-01-17 09:11:44
부인 박채윤씨는 지난해 3월 박 대통령의 중동 순방에 비공식적으로 동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 원장의 의료기기 업체가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도운 정황도 파악되고 있다. 김 원장은 지난해 7월 서울대병원 강남센터의 '외래진료 의사'로 위촉됐는데, 이 역시도 대통령 주치의 출신인 서창석 원장을 통해 받은...
[단독] '최순실 의료농단' 서창석 서울대병원장 임명 '朴입김' 정황 2017-01-13 06:30:02
박채윤씨가 운영하는 업체 와이제이콥스메디칼의 성형 봉합사를 서울대병원 의료 재료로 등록했다. 와이제이콥스메디칼이 정부 지원금 15억원을 받는 봉합사 연구 용역을 따내는 데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의료진이 공동연구자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최씨가 대한민국 대표 대학병원인 서울대병원을 틀어쥐고 의료 농단을...
한국여자골프, 버디 300개 시대 활짝…작년 11명 2017-01-12 05:50:01
김해림(28), 고진영(22), 이승현(26), 조윤지(26), 박채윤(23) 등 투어 강자들이 시즌 버디 300개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2015년에 딱 한 명 배출된 버디 300개 선수가 1년 만에 이렇게 많아진 것은 무엇보다 투어 대회가 늘어난 덕이다. 대회가 늘어나면서 선수들이 더 많은 경기를 뛰었기 때문에 더 많은 버디를 잡아낼...
‘PD수첩’ 김영재 원장·박채윤 대표 인터뷰, ‘김영재 실’의 비밀은? 2017-01-10 23:00:01
부인 박채윤 대표를 15시간 동안 단독 인터뷰했다고 밝혔다. 김영재 원장은 PD수첩과의 인터뷰에서 “세월호 당일을 포함해 한 번도 대통령에게 미용시술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세월호 당일 이외에도 대통령에게 미용시술을 한 적은 없고, 단지 대통령을 만나 피부 관리를 포함해 각종 의료 관련 상담만...
[단독] '최순실 금고'에 김영재 회사 서류…특검, 특혜의혹 수사(종합) 2017-01-08 21:25:57
김 원장 부인 박채윤 씨와 사업 민원 관련 통화를 한 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난 바 있다. 이날 JTBC가 보도한 통화 녹취에서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은 2014년 2월 박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 왕세제 접견을 계기로 김영재의원의 중동 진출을 도우라는 부탁을 정 전 비서관에게서 받았다고 말했다. 이 녹취는 조 전...
전문의 아닌 김영재, 초특급 특혜 배경은 역시 '최순실' 2017-01-08 08:00:14
김 원장 내외가 받은 혜택은 이뿐만이 아니다. 부인 박채윤 씨가 대표인 의료기기업체 '와이제이콥스메디칼'은 이번 국정 농단 사태가 터지기 전까지 박근혜 정부에서 탄탄대로를 걸었다. 이 업체의 사실상 유일한 생산품인 '성형용 리프팅 실'은 신청 26일 만에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 허가를 받았다. 비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