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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다 스텝 엉키면 탱고, 그러다 마음도 엉키면 사랑" 김주원의 탱고발레 3분 2023-11-27 13:47:13
기획한 작품이다. 탱고와 발레가 접목된 춤과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를 주축으로 한 4인조 밴드의 라이브 연주가 연극적 요소와 구성으로 결합한 융복합형 공연이다. 공연 제목의 ‘3 Minutes’는 탱고를 추는 두 파트너가 춤을 추는 시간인 ‘3분’을 의미한다. 보통 두 파트너는 약 3분의 시간에 만남과 사랑, 이별의...
[오늘의 arte] 독자리뷰 : 한경arte필하모닉 더클래식8 2023-10-05 19:39:51
피아니스트 송영민 '수아레 콘서트' 드라마 ‘밀회’,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의 오리지널 피아니스트인 송영민이 18일 서울 마포아트센터에서 ‘수아레 콘서트’를 연다.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 첼리스트 박건우, 바리톤 안동영이 협연한다. 12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5명에게 티켓을 2장씩...
한여름밤의 휴양지, 대전 유성에서 만난다 2023-07-19 10:33:23
재즈보컬 ‘말로’, 독보적인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 감각적인 한국형 재즈 음악을 선보이는 ‘윤석철트리오’와 다양한 장르의 지역밴드들이 참여해 축제의 흥을 한층 돋울 것으로 기대된다.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은 “유성구의 품격에 걸맞은 쓰레기 없는 축제, 바가지요금 없는 축제를 만들겠다”며 “주말 저녁...
우리는 이미 피아졸라를 즐기고 있었다…김연아 프리곡, 아디오스 노니노 2021-03-11 17:36:45
‘망각’으로 선보인다. 음반이나 영화 대신 날것을 느끼고 싶은 애호가들을 위해 대면 공연도 열린다. KBS교향악단이 12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피아졸라를 기리는 공연을 연다. 그의 대표곡들을 연주하고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와 브랜든 최(색소폰)가 협연자로 나선다. 오는 9월에는 피아졸라의 적통을 이은 ‘아스토르...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 "반도네온은 악마의 악기…연주자에 따라 전혀 다른 곡이 탄생한다" 2021-03-11 17:36:03
쓸쓸한 음색이 돋보이는 악기다.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사진)는 “깊은 서정성이 담겨 있어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악기”라며 “정제되지 않고 투박하면서 날카로운 음색이 내겐 가장 큰 매력이었다”고 했다. 고상지는 국내에 몇 안 되는 반도네온 연주자다. 2005년 KAIST를 중퇴하고 반도네온을 연주하기 시작했다. 거장...
"연인들만 추는 춤? 탱고는 모두를 위한 사랑 춤" 2021-01-18 17:53:49
띄어 놓는다. 반주자들도 반도네온 대신 아코디언을 쓰며 경쾌하게 연주한다. “유럽에서는 카바레나 살롱에서 추다 보니 관능적인 춤이란 인식이 퍼졌죠. 하지만 ‘진짜’ 탱고는 누군가와 진심을 다해 소통하고 싶을 때 춰야 해요.”(아코스타) 아코스타와 다나 듀오는 오는 31일 전통 탱고를 선보인다. 서울 잠실...
춤추듯 밀고 당기는 탱고 선율…반도네온으로 적시는 가을밤 2020-11-01 16:45:44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와 재즈 피아니스트 최문석이 협연한다. 악기 이름만 들어도 생소하다. 국내에 연주자가 몇 없다. 고상지는 KAIST에서 토목공학과 산업디자인을 배우던 중 반도네온을 처음 접했다. 2005년 피아졸라의 단짝 피아니스트 파블로 지글러가 반도네오니스트 발터 카스트로와 함께한 내한공연에서다....
고상지 "투박하지만 진솔한 '반도네온' 선율로 탱고 명작 선사" 2020-11-01 15:53:41
니스트 최문석이 협연에 나선다.ㅇ 악기 이름만 들어도 생소하다. 국내에도 연주자가 몇 없다. 고상지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토목공학과 산업디자인을 배우던 중 반도네온을 접했다. 2005년 피아졸라의 단짝 피아니스트 파블로 지글러가 한국을 찾은 무대였다. 그는 지글러보다 반도네오니스트 발터 카스트로에게...
"대중성 품은 '네오클래식'으로 첼로의 새 매력 들려줄 것" 2020-07-19 18:21:06
공연하는 음악홀인 롯데콘서트홀에서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협연자와 함께 일반적인 리사이틀과는 다른 색다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서울 대학로의 한 카페에서 만난 그는 “관객이 들었을 때 낯설지 않고 동시에 진부하지 않은 곡들을 들려줄 것”이라며 “‘네오클래식’ ...
언택트 시대 클래식 힐링…안방 1열서 만나는 '한경닷컴 신춘음악회' 2020-05-07 14:57:06
피아졸라는 아르헨티나의 작곡가이며 반도네오니스트이다. 그가 작곡한 곡 중 대표곡으로 뽑히기도 하는 사계는 부에노스 아이레스 항구라는 부제를 가지고 있는데, 각 계절을 염두에 두고 하나의 곡으로 완성된 비발디의 사계와는 달리 네 개의 곡을 서로 다른 시기에 작곡하기 때문에 가을, 겨울, 봄, 여름의 순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