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GS25, '즉석 피자' 고피자와 협업…연말 1천점 확대 2024-04-17 10:47:05
오븐과 반죽 기술을 통해 피자 굽는 시간을 대폭 단축시킨 1인 피자 브랜드다. 양사는 운영 편의를 위해 맞춤형 미니 오븐과 급속 동결 피자 상품을 개발했다. 고객은 5분 안에 피자 한 판을 구워낼 수 있다. GS리테일은 고피자와의 협업이 편의점을 주로 찾는 고객층과 부합되는 만큼 점포의 매출 상승 모델로 자리매김할...
"편의점서 바로 구운 피자 24시간 즐긴다"…GS25, 고피자와 협약 2024-04-17 08:32:21
브랜드다. 반죽 숙성과 성형 시간을 대폭 줄인 도우를 특허받은 오븐에서 빠르게 구워낸다. GS리테일과 고피자는 시범 매장에서 소비자 반응을 확인한 뒤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사는 좁은 편의점 공간에서도 손쉽게 피자를 구울 수 있도록 미니 오븐과 초저온 급속 동결 상품을 개발해 주문 즉시...
맘스터치, 日 도쿄 직영1호점 개점..."일본시장 본격 공략" 2024-04-16 10:27:56
달리 배터링(반죽 묻히기)부터 후라잉(튀기기)까지 주방에서 손수 조리하는 맘스터치의 수제 방식을 그대로 유지했다. 시부야 맘스터치는 사전 예약 및 현장 방문으로 운영되는데, 16일 정식 오픈 전부터 이미 2주 치 예약석인 1만 3천석이 조기 매진되는 등 인기 조짐을 보이고 있다. 향후 직영점 운영과 더불어 일본...
산처럼 쌓인 군침 도는 '볼롱의 버터'…그런데 왜, 상온에 놓았을까 2024-04-11 19:02:53
뒤 반죽해 물기를 최대한 걷어내 만든다. 볼롱의 버터를 자세히 보면 모양을 막 잡아낸 지방의 결의 생생하다. 두르고 있는 천 또한 당시 버터의 보관에 많이 쓰인 눈이 고운 면포 같다. 작품의 버터가 볼롱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실마리는 또 하나 있다. 앞서 언급했듯 냉장기술이 발달하지 못한 시기이므로 당시의...
한 입 크기 디저트 '쁘띠 까눌레'…스타벅스, 커피와 즐기는 푸드 라인업 강화 2024-04-10 19:52:37
출시했다. 밀가루와 뜨거운 물을 섞어 반죽하는 탕종법으로 반죽해 식감을 차별화했다. 지난 2월에는 식사 대용 상품인 소금빵 3종도 잇달아 내놨다. 이들 상품은 출시 일주일만에 25만 개가 팔렸다. 스타벅스에서 빵이나 샌드위치를 찾는 고객 3명 중 1명이 선택하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는 설명이다. 최근에는 야외...
맘스피자 "레시피 변경으로 클래식 피자 2종 가격 1천원씩 인하" 2024-04-04 09:32:01
대한 만족도를 테스트한 결과 응답자의 60% 이상이 '반죽 등 전체적인 피자의 맛과 품질이 개선됐다'고 호평했다"고 강조했다. 맘스피자는 또 치킨과 옥수수를 활용한 '핫치킨N쉬림프피자'와 '허니통옥수수피자'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중 허니통옥수수피자는 레귤러 사이즈 기준 1만원대 가격으로...
SPC "허영인 회장, 수사 회피 의도 없어" 2024-04-03 18:18:43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SPC그룹은 제빵 기사의 민주노총 탈퇴 강요 의혹과 관련해서도 “2017년 출범한 민주노총 소속 노조는 회사와의 합의는 지키지 않고 집회와 농성을 지속해 왔다”며 “또 다른 계열사 공장에선 민주노총 소속 노조원이 일부러 반죽에 이물질을 투여했다는 의심을 받아 경찰에 고발당하기도 했다”고...
나를 건드리지 마라…외국 작가들의 해방일지 2024-04-02 18:53:52
회반죽 바탕 위에 안료를 겹겹이 채색하는 기법으로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에 기원했다. 살라는 프레스코화를 시작한 이유에 대해 “프레스코화는 안료가 다 마르기 전까지 어떤 결과물이 나올지 예상할 수 없다”며 “주제 선정부터 드로잉, 채색까지 엄격히 통제하는 사회에서 내게 자유와 디톡스를 느끼게 해줬다”고...
[이 아침의 화가] 통제에 맞선 예술가…안리 살라 2024-03-22 18:38:04
과정을 그린 ‘색칠해 주세요’(2003), 사라예보 내전을 담은 ‘붉은색 없는 1395일’(2011) 등을 선보였다. 작가의 예술 실험은 최근 대리석을 결합한 프레스코화에 도달했다. 프레스코는 덜 마른 회반죽 바탕 위에 안료를 채색하는 기법이다. 서울 이태원동 에스더쉬퍼에서 5월 11일까지 열리는 개인전에서 그의 근작을...
치킨 넘어 한식으로 확장하는 교촌…야심작 ‘메밀단편’ 내놨다 2024-03-21 18:19:49
겉껍질을 모두 벗겨내 곱게 갈고 미량의 소금으로만 반죽·숙성, 주문 즉시 면을 뽑아 내고 있다. 사이드 메뉴 중 ‘수제 곤드레 전병’의 경우 매일 20개만 한정 판매한다. 20개의 전병을 만드는데 10kg에 달하는 배추를 사용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수분을 짜내 4분의 1로 압축한 배추와 곤드레, 돼지고기, 파, 청양고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