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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 한반도 관통…위기경보 최고단계 '심각' 2023-08-08 20:55:55
태풍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반지하, 급경사지, 지하차도, 하천변, 해안도로, 방파제 등을 통제하고 주민들을 대피시키라고 관계 기관에 당부했다. 장맛비로 피해를 입은 지역은 신속하게 응급복구를 마무리하고, 해수욕장 등 피서객이 몰리는 장소는 통제하면서 9일 오후까지 산지 및 하천변 마을 등 위험...
태풍 카눈, 수도권 때린다…최대 600㎜ 물폭탄 2023-08-08 18:01:43
위해 반지하, 급경사지, 지하차도, 하천변, 해안도로, 방파제 등을 통제하고 주민 대피를 관계기관에 요청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8일 오후 6시 현재 경남 지역 해수욕장 5곳이 통제됐다. 11일 오후 열리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폐막식과 K팝 콘서트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11일 새벽부터 태풍의...
경기도, 도-시군부단체장 회의 열어 '태풍 카눈 등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집중 논의 2023-08-08 15:24:27
전 안전선을 설치하고 산사태 위험지역·반지하 등에 거주하는 재해 취약계층(홀몸어르신, 중증장애인 등)은 예비특보시 사전대피를 우선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오병권 부지사는 “태풍 카눈이 직접 영향을 주는 상황을 항상 염두에 둬야 한다”라며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모든 준비는 항상 과할 정도로 실시...
태풍 '카눈' 10일 상륙…중대본 2단계 가동 2023-08-07 20:23:44
등을 전면 통제하고 침수가 우려되는 반지하주택, 아파트 지하주차장 등에 물막이판 설치를 독려하라고 관계 기관에 지시했다. 산사태 등의 우려가 높은 만큼 위험지역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위험 요인을 발견할 시 신속하게 접근을 통제하면서 인근 주민을 대피시키라고 당부했다. 해안가에는 재난 안전선을 설치하고,...
[속보] 태풍 '카눈' 대비 중대본 2단계 가동…위기경보 '경계' 2023-08-07 18:46:57
전국에 강한 바람과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중대본은 태풍 카눈이 많은 비와 강풍을 동반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해안가 저지대, 지하차도, 하천변 산책로, 등산로 등은 선제적으로 전면 통제하고, 침수가 우려되는 반지하세대, 아파트 지하주차장 등에 대해서는 물막이판 설치를 독려·홍보할 것을 관계기관에...
경기도, 인명피해 우려지역 사각지대 해소 위해 '경기도형 가이드라인' 마련해 추진 2023-07-27 09:46:01
산사태 취약지구 196개, 침수 우려 도로 101개, 반지하주택가 59개, 급경사지 42개, 둔치주차장 38개, 침수 위험 지하차도 35개 등 총 794개가 지정됐다. 하지만 지정 기준이 구체적이지 않아 시군에서 소극적 또는 임의로 우려 지역을 지정하는 등 피해 우려가 크고 지정되지 않는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 있다는 문제가...
수도권 중심 밤새 큰 비…중대본 2단계 격상·위기경보 '심각' [종합] 2023-07-22 22:18:01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반지하주택, 지하 주차장 등 지하공간 내 침수 발생 시에는 즉시 통제 및 대피를 실시하고, 대피가 어려운 취약계층은 지정된 조력자와 협력해 대피하도록 관계기관에 지시했다. 반지하주택 침수, 산사태, 축대·옹벽·제방 붕괴, 지하차도 침수 등에 대비해 소방·경찰 및 지자체 간...
수도권 중심 최대 180㎜ 폭우…중대본 2단계 격상 2023-07-22 21:39:14
부산·울산·경남 50~100㎜, 대구·경북남부내륙 20~60㎜, 경북북부내륙 30~80mm, 제주 30~80㎜ 등이다. 중대본은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반지하주택, 지하주차장 등 지하공간내 침수발생시에는 즉시 통제 및 대피를 실시하고, 대피가 어려운 취약계층은 지정된 조력자와 협력하여 대피를...
작년 수해 때 발의한 호우대책법안…與野 이제와서 "속도전" 2023-07-18 18:16:58
신림동 반지하 일가족 3명이 사망한 사건과 9월 태풍 ‘힌남노’로 경북 포항의 냉천이 범람하면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7명이 사망한 사건 이후 하천 범람을 방지하기 위한 법안이 잇따라 발의됐다. 임이자 의원이 지난해 9월 대표 발의한 하천법 개정안은 주요 지방하천을 ‘국가지원 지방하천’으로 지정하고 국가가...
[사설] '수질 전문' 환경부가 治水 총괄하는 현실…국토부로 되돌려야 2023-07-18 17:43:26
반지하 참사까지 거의 해마다 ‘물폭탄 사태’를 겪는 우리나라는 국토 이용 측면에서 도시 개발과 하천, 도시 배수를 총체적으로 관리하는 게 필수다. 전문성이 없는 환경부의 관리 능력에 국민 불안이 커지는 이유다. 치수 권한을 국토부로 되돌리는 게 맞다. 국민의힘은 이번 사고를 계기로 수자원 관리를 환경부가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