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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6·1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 라인업 2018-04-19 13:32:24
인천시장 선거에는 미군기지반환 인천시민회의 공동대표인 김응호 인천시당위원장이 출마했다. 부산시장 선거에는 박주미 부산시당위원장이, 경북지사 선거에는 박창호 포항환경운동연합 운영위원장이 각각 나선다. 광주시장은 광주시당 대변인을 맡은 나경채 전 공동대표가, 전북지사는 당 1·2기 사무총장을 지냈던...
환경부 '일회용 컵 보증금' 10년 만에 재도입 추진 2018-04-19 08:41:56
미반환 보증금의 관리가 불투명하다는 점 등을 이유로 폐지된 바 있다. 환경부는 아울러 비닐봉지 사용 규제를 강화하고, 라면류 용기 등에 사용되는 합성수지 포장재 역시 그동안의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재활용 쓰레기의 주범으로 지목돼 온 '과대포장'에 대한 대책도...
[주요 기사 1차 메모](19일ㆍ목) 2018-04-19 08:00:00
'국가 주도 반환 공여지 개발' 진전 없어…이행 언제?(송고) [국제] ▲ 쿠바 새 수반 디아스카넬의 과제는…경제회복ㆍ대미관계 개선(송고) ▲ 트럼프 "대일 무역적자 줄일 것…일본 수백억달러 비행기 주문"(송고) ▲ 트럼프 "폼페이오, 김정은과 매우 잘 지냈다…훌륭한 만남"(송고) ▲ 12년 집권 라울이 쿠바에...
미군 공여지 '국가 주도 개발' 진전 없어…올해도 난망 2018-04-19 07:35:01
새 정부가 들어서며 반환 미군 공여지를 국가 주도로 개발하겠다고 발표했으나 1년 가까이 아무런 진전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경기도 등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새 정부의 인수위원회 역할을 한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발표한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경기북부 접경지역의 규제 완화와 함께 답보 상태인 반환...
강남권 전셋값 최대 4억원 '뚝'… 갭투자자 비상 2018-04-18 17:21:02
‘갭투자자’들이 전세금 반환을 감당하지 못해 낭패를 볼 것이란 경고도 나온다.김은진 부동산114 리서치팀장은 “강남 아파트 공급이 여전히 부족한 상황인 데다 계절적 비수기 요인을 감안하면 역전세가 광범위하게 번질 우려는 크지 않다”고 말했다.위례신도시는 헬리오시티 물량 부담에다 지역...
코레일, 용산역세권 소유권 이전소송 2심 승소…사업 재개 탄력 2018-04-18 16:19:05
즉시 반환 판결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코레일이 서울 용산역세권 사업부지의 소유권 소송 2심에서도 승소했다. 18일 코레일에 따르면 서울고법 제2민사부는 이날 코레일이 프로젝트 금융투자회사(PFV) '드림허브프로젝트'를 상대로 낸 소유권이전등기 말소청구소송 2심에서 1심과 같이 원고 승소 판결을...
의정부시 2020년까지 8곳에 공영주차장 1천500면 조성 2018-04-18 16:02:10
겪고 있다. 이와 함께 의정부시는 경전철 승객 수요를 늘리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북부청사역에 환승 주차장 240면, 흥선역에 485면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 신도시인 민락2지구 상업지역 인근에 150면, 가능동 2곳에 104면, 반환미군공여지와 고산택지개발지구에 375면을 조성하기로 했다. kyoon@yna.co.kr (끝)...
인니, '말레이 총리 비자금' 연루 호화요트 압류취소 결정 2018-04-18 10:29:56
기부금이라며 관련 수사를 종결했고, 조 로우가 1MDB의 사업상 의사결정에 관여했다는 의혹도 사실무근이란 태도를 보여왔다. 세툐 와시스토 인도네시아 경찰청 대변인은 법원의 결정을 존중한다면서 언제 요트를 소유주에게 반환할 것인지를 묻는 말에는 "판결문을 검토한 뒤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hwangch@yna.co.kr...
다세대 전기료 올렸다가 한 달 만에 철회한 한전 2018-04-17 18:37:24
납부한 가구엔 인상분 반환 [ 조재길 기자 ] 한국전력공사가 일부 다세대·다가구주택 거주자의 전기요금을 올렸다가 민원이 쏟아지자 한 달 만에 철회했다. 전기요금을 이미 낸 사람에게는 인상된 요금을 돌려주기로 했다.이번 해프닝의 발단은 이렇다. 한전은 지난달 18일부터 다세대·다가구주택의 승강기와...
'땅콩' 때처럼 버티면 그만‥조현아·조현민 '데자뷔' 2018-04-17 17:11:01
의구심이 불거지고 있고 공식 사과와 브랜드 반환, 경영일선 퇴진은 아예 고려대상 조차 아닙니다. <인터뷰>한진그룹·대한항공 고위 관계자 “바닥에 던졌는데 튄 것이다. (브랜드 반환, 사퇴) 거기까지는 생각 못하고 있다“ `갑질` 논란 속에 조양호 회장 일가는 침묵으로 사회 전체의 따가운 시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