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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녹색 세력과 통합…정의당, 9월 재창당 추진 2023-06-25 18:24:03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창당 발기인대회를 열고 신당을 공식화한다. 당명은 ‘한국의 희망’이다. 금 전 의원도 오는 9월부터 창당 절차에 나선다. 정의당에선 장혜영·류호정 의원과 조성조 전 정의당 정책위 부의장이 지도부에서 이탈해 신당을 꾸리려는 움직임도 있다. 여기에 일각에선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양향자, 내일 신당 창당 공식화...현역 의원 합류할까 2023-06-25 17:09:18
희망'이다. 25일 양 의원측에 따르면 발기인대회로 발족하는 창당준비위원회는 행사 공고에서 "국민이 바라는 정치, 시대를 이끄는 정치, 싸우지 않고 대화하는 정치, 내 삶을 바꾸는 정치"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양 의원은 앞서 신당 창당에 현역 의원도 5명 이상 관심을 보인다고 밝힌 바 있다. 현역 의원 합류...
울산 테크노섬나회, '취약계층 어르신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비지땀' 2023-06-20 21:22:50
점검, 옥상방수처리, 천정 보수, 마당 미장공사, 대문 수리 등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20일 밝혔다. 테크노섬나회는 울산대 산업대학원 테크노CEO 과정을 졸업·재학 중인 원우(정회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자율적 봉사동아리다. 작년 12월에 87명의 발기인으로 창립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금태섭, 9월 신당 창당…"새로운 세력 출현에 모두 동의" 2023-06-13 18:41:33
발기인 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창당 작업에 나설 계획이다. ‘고졸 신화’의 주인공으로 삼성전자 임원 출신인 양 의원은 민주당 소속으로 21대 총선에서 당선됐지만 2021년 민주당을 탈당했다. 이후 국민의힘 반도체산업경쟁력강화특위 위원장을 맡으면서 국민의힘 입당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신당 창당의 길을 선택했다....
[칼럼] 명의신탁주식은 각종 탈세의 온상으로 간주된다 2023-06-13 10:02:35
발기인 수 요건을 충족해야 했다. 이 때문에 가족이나 지인 등의 명의를 빌려 주식을 발행하는 경우가 많았다. 조세회피 목적 없이 명의신탁주식을 발행한 기업이라면, '명의신탁주식 실소유자 확인제도’를 활용해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이 제도는 불법 또는 편법의 목적이 없는 기업이 비교적 간소화 된 절차를...
200회 맞은 한경 밀레니엄포럼 2023-06-11 18:43:15
제시한다는 취지로 2000년 10월 26일 포럼 발기인 대회를 시작한 지 23년 만이다. 이후 포럼은 한국을 대표하는 오피니언 리더들의 공론장으로 자리잡았다. 포럼 연사로는 총리, 부총리, 장관 등 정부 정책결정권자와 유력 정치인은 물론 평소 대외 행사를 기피하는 한국은행 총재도 가세했다. 현재 포럼 회원은 200명이...
민주당 혁신기구 책임자에 '운동권 출신 사업가' 이래경 이사장 2023-06-05 09:47:47
시절 민청학련 발기인 및 초대 상임위원으로 활동했다. 이후 기업인으로 변신한 그는 독일 호이트그룹과의 합자 법인인 호이트한국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민주기업가 회의 회장, 한반도재단 운영위원장 등 시민운동을 펼치며 현재는 주권자전국회의 상임공동대표, 사단법인 다른백년의 명예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속보] 민주당 혁신기구 수장에 이래경 다른백년 명예이사장 2023-06-05 09:40:58
나와 전국민주청년학생총연맹(민청학련) 발기인으로 참여, 초대 상임위원을 맡았다. 이후 한반도재단 이사 및 운영위원장, 사단법인 일촌공동체 명예회장, 사단법인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다. 현재 주권자전국회의 상임공동대표도 맡고 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달 14일 당 쇄신을 주제로 한 의원총회에...
“복수의결권 제도 도입되면 정말 경영권 방어가 되나요?” [긱스] 2023-05-19 18:15:52
해당 발기인이 최대 주주로 시작했더라도 복수의결권 주식을 부여할 당시에 반드시 대표이사, 사내이사로 상근 이사여야만 한다. 간혹 창업주가 어느 정도 회사가 성장한 이후에는 대표이사나 사내이사에서 물러나 최대 주주로만 있고, 대표이사를 다른 사람으로 둔 경우가 있다. 이 때는 해당 창업주가 발기인이어도 회사...
[칼럼] 피해사례로 보는 명의신탁주식의 위험성 2023-05-19 16:23:32
시 상법상 발기인 요건에 부합하기 위해 타인의 명의를 빌리는 경우가 있었다. 1996년 9월 30일 이전에는 7인 이상, 2001년 7월 23일 이전에는 3명 이상이 발기인으로 필요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상법개정으로 1인 이상이면 법인을 설립할 수 있게 되었고 현재 명의신탁주식은 법적으로 금지되고 있다. 정부는 명의신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