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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닉 메츠거 SAP 수석부사장 "제조업 현장에도 생성AI 활용 시대 곧 온다" 2023-10-06 13:45:47
총괄 수석부사장(사진)은 지난달 28일 독일 발도르프 SAP 본사에서 진행한 한국경제신문과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제조업에도 생성 AI가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며 “제품 품질을 관리하거나 개선해야 할 때 굉장한 퍼포먼스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SAP는 전 세계 기업의 76%에 정보기술(IT)...
독일 거리 점령한 '아이폰15' 광고…삼성 vs 애플 승자는 [정지은의 산업노트] 2023-10-05 10:58:47
유럽 스마트폰 시장은 600달러(약 81만원) 이상 프리미엄 제품 점유율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아이폰15 시리즈의 글로벌 판매는 이달 본격 이뤄진다. 국내에서도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3사가 6일 사전주문을 개시한다. 13일부터는 통신사 매장에서 본격 판매한다. 발도르프=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MS·구글 손잡은 SAP, 기업용 AI 비서 내놓는다 2023-10-04 17:56:25
4일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에 있는 발도르프 본사에서 ‘산업의 미래 콘퍼런스’를 열고 ‘쥴’을 공개했다. 쥴은 생성 AI를 적용한 기업형 클라우드 솔루션이다. 각 기업에 생성 AI를 활용한 ‘디지털 비서’를 제공하는 것이 쥴 프로젝트의 목표다. 겉모습은 챗GPT 등 빅테크가 선보인 생성 AI들과 비슷하다. ‘AI...
독일 시총 1위 SAP도 'AI 혁신' 시동…대전환 시도 2023-10-04 15:31:18
것도 특징이다. 주어진 시나리오에 가장 적합한 LLM을 활용하면 되는 자체 생성 AI 모델을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자우에레시그 총괄은 “1~2년 내 기업 실무 환경에 대대적인 혁신이 벌어질 것”이라며 “미래를 위한 AI 생태계를 본격 구축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발도르프=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영남대 발도르프숲학교, 전국 대학 유일 숲교육 우수상 수상 2023-05-19 10:25:36
‘발도르프 숲학교’는 독일 ‘발도르프(Waldorf) 교육학’에 체험형 숲교육을 융합한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숲체험교육사업을 수행한 135개 기관 중 프로그램의 우수성과 운영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전국 8개 대학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영남대 산림자원학과는 산림청, 산림복지진흥원, 복권위원회가 주관하는...
LG CNS-SAP, 차세대 ERP 시스템 구축 전략적 파트너십 2023-03-14 10:02:46
기자 = 디지털전환(DX) 전문기업 LG CNS는 지난 10일 독일 발도르프 소재 SAP 본사에서 SAP와 차세대 전사적 자원관리시스템(ERP) 솔루션 구축·운영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LG CNS 현신균 대표, SAP 크리스찬 클라인 최고경영자(CEO) 등 양사 고위 임원들이 참석했다....
300시간 걸리던 e스포츠 분석…SAP 솔루션, 몇초 만에 뚝딱 2022-12-20 18:08:50
팀 리퀴드 역시 SAP가 제공하는 실시간 경기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영웅 캐릭터 선정 등 경기 전략을 짰다.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경기 리플레이 영상을 돌려보는 등 과거 코치진과 선수들이 약 300시간이 걸렸을 경기 분석 작업을 SAP 솔루션을 통해 수초 만에 해결했다. 발도르프=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실린더 부품 주문서 입력하니…기계끼리 소통해 '맞춤 완성' 2022-12-20 17:57:11
1만5000명의 소도시 발도르프. 이곳은 세계 각국 산업 관계자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세계 100대 기업 중 99곳을 고객으로 삼고 있는 독일 증시 시가총액 1위 기업 SAP 본사가 있어서다. 25개 산업군, 12개 업무영역의 기업용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만드는 이 업체는 최근 공급망에 참여하는 모든 기업을 데이터로 잇는...
"DX가 車산업 비즈니스 모델 바꾼다" 2022-12-18 18:16:15
할 수 있다”며 “자동차산업 DX의 핵심은 이윤을 확보하면서 지속가능성도 보장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자동차업계가 당면한 회복 탄력성, 지속가능성 문제는 한 개의 기업이 풀어낼 수 없다”며 “한국 기업들도 카테나X에 참여해 시너지를 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발도르프=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독일 소프트웨어 기업 SAP, 러 철수 난항…"사업 인수자 못찾아" 2022-10-25 10:35:14
독일 발도르프에 본사를 둔 산업용 소프트웨어 기업 SAP의 러시아 법인 SAP CIS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서방의 대러 제재로 현지 사업이 어려워진 지난 7월 올해 말까지 철수를 완료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연말까지 1천250명에 달했던 러시아 법인 직원 수도 100명 이하로 감원하기로 했다. 하지만 SAP는 아직도 러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