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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이 왜 이런 도박을…" 패션계 발칵 뒤집힌 까닭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4-04-22 20:00:01
이번에 발렌티노에 영입되면서 약 1년6개월 만에 다시 케링그룹과 인연을 맺게 됐다. 미켈레를 다시 불러들인 건 그가 발렌티노에서 구찌의 영광을 재현해주길 바라는 케링그룹의 열망에서 비롯된 것이란 해석이 나왔다. 미켈레는 2015년 구찌의 CD로 전격 발탁됐다. 그가 선보인 파격적인 보헤미안풍 맥시멀리즘 스타일이...
패션계 거장 조르조 아르마니 "합병, IPO 배제하지 않아" 2024-04-19 23:21:49
이어 발렌티노 지분 30%를 인수했다. 5년 뒤인 2028년에는 발렌티노 지분 100%를 인수할 수 있는 옵션도 챙겼다. 의대를 다니다 패션 쪽으로 진로를 바꿔 니노 세루티 남성복 디자이너로 활동한 아르마니는 1974년 자신의 이름을 건 부티크를 낸 이후 여성복, 아이웨어, 시계, 인테리어, 향수, 화장품 등으로 꾸준히 사업을...
'구찌 신화' 주역, 발렌티노로 간 까닭 2024-03-29 18:49:01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미켈레(51)를 발렌티노의 크리에이티브디렉터(CD)로 재영입했다. 발렌티노를 디올·에르메스 등 최고급 브랜드의 경쟁 상대로 키우려는 케링그룹의 야심이 반영됐다는 평가다. 28일(현지시간) 보그비즈니스 보도에 따르면 그는 다음달 2일 정식 임명될 예정이다. 미켈레는 패션계에서 무명에 가까웠던...
'구찌 신화' 만든 디자이너 '파격 행보'…"에르메스 잡는다" 2024-03-29 09:52:09
임명될 예정이다. 25여년간 발렌티노에 몸담아 오다 지난주 사임한 피엘파올로 파촐리의 후임이다. 미켈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렌티노에서 환영받는 일은 엄청난 영광”이라며 “큰 기쁨과 함께 책임감을 느낀다”는 소감을 밝혔다. 미켈레는 패션계에서 무명에 가까웠던 2015년 구찌의 CD로 전격 발탁됐다. 그가...
'구찌' 흥망성쇠의 주인공을 다시 불러들인 케링그룹 2024-03-29 08:15:43
구찌의 부진을 이유로 그를 내쳤던 케링이 발렌티노를 인수한 뒤 성사된 것이라 특히 관심을 모은다. 미켈레는 이번 선임에 관해 “‘아름다움’이라는 단어를 상징하는 우아하고 세련된 하우스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며,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그의 선임을 주도한 발렌티노의 최고경영자(CEO) 야코포 벤투리니는 ...
홈쇼핑 등장한 '구찌 백'에 깜짝…놀라운 일 벌어진 이유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4-03-25 15:07:44
프라다와 돌체&가바나, 발렌티노 등에서 경력을 쌓았다. 지난해 9월 구찌 ‘2024 봄 여름 컬렉션’을 런웨이에 올리며 데뷔전을 치렀는데, 기존 구찌와는 180도 다른 디자인을 선보였다. ‘스텔스 럭셔리’를 전면에 내세워 조용한 명품이라는 의미를 강조했다. 지금까지 구찌 하면 떠올랐던 현란한 색감, 로고 장식 등을...
[포토] 손예진, '애교 가득한 눈웃음' 2024-03-13 13:37:54
배우 손예진이 13일 오후 서울 한남동 알부스 갤러리에서 열린 2024년 봄/여름 ‘발렌티노 에콜’ 컬렉션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손예진, '기분 좋은 미소' 2024-03-13 13:35:48
배우 손예진이 13일 오후 서울 한남동 알부스 갤러리에서 열린 2024년 봄/여름 ‘발렌티노 에콜’ 컬렉션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손예진, '러블리한 매력 가득~' 2024-03-13 13:35:08
배우 손예진이 13일 오후 서울 한남동 알부스 갤러리에서 열린 2024년 봄/여름 ‘발렌티노 에콜’ 컬렉션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손예진, '수줍게 웃으며 손가락 하트~' 2024-03-13 13:34:40
배우 손예진이 13일 오후 서울 한남동 알부스 갤러리에서 열린 2024년 봄/여름 ‘발렌티노 에콜’ 컬렉션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