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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만원 때문에 해고, 너무하다"…코레일 직원 소송의 결말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2-25 09:00:04
매표창구로 발령받은 A는 2020년 7월 경로 운임을 적용받는 노인에게 용산행 KTX 열차표를 끊어주면서 운임의 50%가 할인되는 중증장애인 승차권(1만9600원)을 발매해줬다. 하지만 고객에게는 30%가 할인된 경로할인 운임 2만7400원을 현금으로 수령했다. 차액 7800원을 본인이 챙긴 것이다. 해당 역에서 용산까지의 기본...
오세훈 시장 서울시립병원 8곳에 "시민 불편 최소화" 당부 2024-02-24 23:47:16
‘심각’단계 발령에 따른 긴급회의를 열고 공공의료 현장 상황 점검과 시민피해 최소화를 위한 비상진료 대책을 논의했다. 정부는 전공의 집단사직으로 의료 차질이 커지자 지난 23일 보건의료재난 위기경보를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상향했다. 오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어려울 때일수록 시립병원이 공공병원의...
보건의료 재난 상황…사상 첫 '심각' 경보 2024-02-23 18:28:59
단계가 발령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회의에서 법무부는 불법 집단행동 주동자는 구속수사에 나선다는 원칙을 세웠다. 업무개시명령에 응하지 않은 전공의도 의료법 위반죄로 형사처벌할 방침이다. 전날 밤까지 국내 94개 의료기관에서 사표를 낸 전공의는 이들 기관 근무 전공의의 78.5%인 8897명이다. 이들 모두...
"돈 벌기 위해 의사 되냐"…법륜스님, 6년 전 발언 '재조명' 2024-02-23 10:57:38
지난 21일까지 9275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전체 전공의 규모가 1만3000명이므로, 10명 중 7명 이상이 사직서를 낸 셈이다. 국민 건강과 생명에 대한 피해가 커짐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이날 오전 8시를 기해 보건의료재난 위기경보 '심각' 단계를 발령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의료대란'…보건의료경보 최고단계로 상향 2024-02-23 09:23:43
최소 30%에서 50%까지 줄인 것으로 전해졌다. 전공의 집단행동에 따른 의료공백이 커지고, 대한의사협회(의협) 등 의사단체가 다음달 3일 전국의사총궐기대회를 예고하는 등 국민 건강과 생명에 대한 피해가 커짐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이날 오전 8시를 기해 위기경보 '심각' 단계를 발령했다. (사진=연합뉴스)
[고침] 경제(김준형 포스코퓨처엠 대표 "아프리카 흑연 활…) 2024-02-22 19:40:57
부사장의 자리로 발령 냈다. 두 사람은 다음 달 주주총회를 거쳐 새 임무를 수행한다. 전날 인사와 관련해 김준형 대표는 "친환경미래소재총괄은 그룹 내 이차전지와 수소 등 신성장 부문에 대한 투자를 총괄하는 자리로, 특히 니켈과 리튬을 전담한다"며 "유 부사장과 자리바꿈을 한 것으로, 현재 기조가 유지될 것"이라고...
김준형 포스코퓨처엠 대표 "아프리카 흑연 투자로 美 IRA 대응" 2024-02-22 14:41:02
부사장의 자리로 발령 냈다. 두 사람은 다음 달 주주총회를 거쳐 새 임무를 수행한다. 전날 인사와 관련해 김준형 대표는 "친환경미래소재총괄은 그룹 내 이차전지와 수소 등 신성장 부문에 대한 투자를 총괄하는 자리로, 특히 니켈과 리튬을 전담한다"며 "유 부사장과 자리바꿈을 한 것으로, 현재 기조가 유지될 것"이라고...
전공의 9300여명 사직서 제출…수술 지연 등 피해 심각 2024-02-22 12:10:59
808명에게 업무개시명령을 발령했다.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은 "의료기관별 사직서 제출과 근무지 이탈 통계는 밝히지 않고 있는데, 세부적으로 보면 오히려 줄어든 곳들도 있다"고 말했다. 명령에 따라 복귀한 뒤 실제로 근무는 하지 않는 '위장 복귀' 사례에 대해서는 "실제로 일하지 않는다면 업무개시명령을...
정부 "병원 100곳 전공의 9275명 사직…459명 늘어" 2024-02-22 10:35:03
808명의 전공의에게 업무개시명령을 발령했다. 한편 의사 집단행동 피해신고·지원 센터에 새로 접수된 환자 피해사례는 21일 오후 6시 기준 57건이었다. 수술 지연이 44건, 진료 거절이 6건, 진료 예약 취소가 5건, 입원 지연이 2건이다. 기존에 접수된 92건과 합치면 환자 피해사례는 총 149건에 달한다. 박민수 복지부...
전공의 63% 이탈…의대생도 무더기 휴학 2024-02-21 20:39:07
5천397명에게 추가로 명령을 발령했다. 정부가 그동안 의사면허 정지나 취소도 가능하다며 압박을 해왔지만 이탈을 막지 못했다. 정부는 그동안 의료계에 집단사직서 수리 급지, 집단행동 및 집단행동 교사 금지, 집단연가 사용 불허 및 필수의료 유지 등의 명령을 내렸다. 전공의들은 전날 밤 발표한 성명에서 의대 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