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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 hy 논산 새 공장에 최신 스마트팩토리 구축 2024-04-24 08:49:50
전산화, 품질 온도 관리 시스템 구축 등을 수행한다. 유산균 발효유, 건강기능식품 등을 생산하는 유통 전문 기업인 hy는 공장 완공을 통해 개별 인정형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를 더욱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redfla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제주도 유가공업체 요거트서 대장균 검출…긴급 판매 중단 2024-04-19 18:51:43
밀크 팩토리'가 제조한 '정직한 요거트(유형 농후발효유)'가 대장균군 부적합으로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회수대상은 소비기한 2024년 5월 7일 제품으로, 제조일자는 2024년 4월 13일이다. 검사 및 단속기관은 제주특별자치도이다. 포장단위 500㎖, 5ℓ로 된 제품이다. 회수등급은...
요거트 맞아?…"유산균 부족해 부적합" 2024-04-17 15:44:33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밝혔다. 요거트 같은 발효유류는 유산균 수 또는 효모 수가 1㎖당 1천만 CFU(집락형성단위) 이상이어야 한다. 그러나 이 제품들은 그 수치가 각각 63만CFU, 95만CFU, 89만CFU에 그쳤다. CFU는 유산균 수를 세는 단위다. 식약처 관계자는 "유산균 수 부족은 안전성과 관련이 없어...
풀무원 요거트 '요거톡' 유산균수 기준치 미달로 부적합 판정 2024-04-17 15:34:27
제품이 유산균 수 기준 미달로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요거트 같은 발효유류는 유산균 수 또는 효모 수가 1㎖당 1천만 CFU(집락형성단위) 이상이어야 하는데, 이 제품들은 그 수치가 각각 63만CFU, 95만CFU, 89만CFU에 그쳤다. CFU는 유산균 수를 세는 단위다. 식약처 관계자는 "유산균 수 부족은 안전성과 관련이 없어 회...
손흥민도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마신다 2024-04-17 14:30:47
hy는 발효유 주력 브랜드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의 모델로 축구선수 손흥민을 기용했다고 17일 밝혔다. hy는 다음달 초 손흥민 선수가 출연한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시아 최초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인 손흥민 선수의 영향력을 적극 활용해 시장 확대의 교두보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hy 관계자는 손흥민 선수...
hy,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브랜드 모델로 손흥민 발탁 2024-04-17 09:10:00
hy 관계자는 "국내 기능성 발효유 시장을 개척하고 혁신을 거듭하는 윌과 한국 축구의 역사를 쓰고 있는 손흥민 선수의 이미지가 잘 맞아떨어진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지난 2000년 출시된 윌은 hy의 주력 브랜드로, 하루 판매량은 70만개고 연간 매출은 3천300억원이다. 올해 1월 기준으로 누적 판매량은 50억개를...
플라스틱 뚜껑·빨대 없앤 그린 패키지…지구 살리는 가치 기여 '마이카페라떼' 2024-04-10 20:09:41
경영 확대 추세 및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을 줄이기를 희망하는 소비자의 요청에 화답해 마이 카페라떼 외 다른 제품에 대해서도 그린 패키지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액상발효유 제품 ‘엔요’는 플라스틱 빨대를 제거했다. ‘바리스타룰스 그란데’는 무라벨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런 노력을 바탕으로 한국ESG기준원의 ESG...
외식물가 상승률, 34개월째 평균 상회…가공식품은 두달째 하회 2024-04-03 06:01:02
│ 발효유 │ 4.6 │ 19.7 │ 불고기 │ 4.0 │ 8.9 │ ├────────┼────┼────┼────────┼────┼────┤ │ 양주 │ 4.4 │ 10.3 │ 맥주(외식) │ 4.0 │ 14.2 │ ├────────┼────┼────┼────────┼────┼────┤ │...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 물러나고 이사진 교체…한앤코가 경영(종합2보) 2024-03-29 18:19:27
관련 위험이 이어져 왔다. 2021년 4월에는 발효유 제품 불가리스에 코로나19 바이러스 억제 효과가 있다고 주장해 보건당국이 즉각 반박하고 나서면서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에 창업주의 장남인 홍원식 회장은 그해 5월 회장직 사퇴를 선언하고 자신과 가족이 보유한 지분 53%를 3천107억원에 한앤코에 넘기기로 했으나,...
'환갑' 남양유업, 2세 홍원식 회장 물러나…한앤코 경영 본격화(종합) 2024-03-29 10:14:04
관련 위험이 이어져 왔다. 2021년 4월에는 발효유 제품 불가리스에 코로나19 바이러스 억제 효과가 있다고 주장해 보건당국이 즉각 반박하고 나서면서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에 창업주의 장남인 홍원식 회장은 그해 5월 회장직 사퇴를 선언하고 자신과 가족이 보유한 지분 53%를 3천107억원에 한앤코에 넘기기로 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