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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마스크 의무 해제…여전히 '노 마스크' 안 되는 곳은? [1분뉴스] 2023-01-30 18:00:47
감염병예방법 제83조에 따라 위반 횟수와 관계없이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방역 당국은 3밀(밀폐·밀집·밀접) 환경이거나 다수 밀집 상황에서 비말 생성 행위가 많은 경우,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거나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했을 경우, 고위험군이거나 고위험군과 접촉하는 경우, 최근 확진자와...
오늘부터 실내서 마스크 벗는다…예외 장소는 어디? 2023-01-30 08:25:24
위해 방역당국은 마스크를 착용하는 장소에는 '착용 의무 시설'임을 안내하도록 했다. 마스크 착용이 의무인 시설에서 착용을 하지 않았을 경우, 감염병예방법 제83조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위반 횟수와 관계없이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은행·저축은행 영업시간 정상화…30일부터 `9시~4시` 2023-01-27 12:02:29
중앙노사위원회가 `정부의 코로나19 관련 방역지침 상 사적모임, 다중이용시설 제한,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기 전까지 영업시간 1시간 단축을 유지하기로 한다`고 의결하면서 영업시간 단축이 전국 단위로 확대됐다. 2022년 산별 교섭에서 노사는 다시 이 문제를 별도 TF를 구성해 논의하기로 합의했지만, 실내...
"자유 줄어드는 홍콩…2년간 미국인 20% 떠나" 2023-01-26 20:56:20
코로나19 방역 정책과 줄어드는 자유가 홍콩과 현지인들에게 분명하게 영향을 끼쳤다"며 지난 2년간 홍콩 거주 미국인의 20%(약 1만5천명)가 다양한 이유로 떠난 것이 그 여파 중 하나라고 밝혔다. 현재 홍콩에 약 7만명의 미국인과 1천300개의 미국 기업이 있다고 언급한 메이 총영사는 법치와 국제적 기준에 기반을 둔...
美총영사 "자유 줄어드는 홍콩서 2년간 미국인 20% 떠나" 2023-01-26 20:28:12
행사에서 화상 연설을 통해 "홍콩의 엄격한 코로나19 방역 정책과 줄어드는 자유가 홍콩과 현지인들에게 분명하게 영향을 끼쳤다"며 지난 2년간 홍콩 거주 미국인의 20%(약 1만5천명)가 다양한 이유로 떠난 것이 그 여파 중 하나라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현재 홍콩에 약 7만명의 미국인과 1천300개의 미국 기업이 있다...
승진 탈락하자 '앙심'…반도체 핵심기술 中으로 빼돌렸다 2023-01-26 14:15:19
부정경쟁방지법(영업비밀 국외누설)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나머지 3명을 불구속기소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허청에 따르면 임원 승진에 탈락한 A씨는 2019년 6월 중국업체와 반도체 웨이퍼 연마제 제조사업 동업을 약정했다. 반도체 웨이퍼 연마 공정은 웨이퍼 표면의 미세한 요철을 평탄화하는 공정이다. 반도체 제조의...
격리 거부하고 도주했던 中 확진자, 처벌 없이 강제 추방 2023-01-24 14:10:26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감염병관리법 위반 행위에는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A씨는 이와 함께 1년간 입국 금지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A씨는 지난 3일 밤 인천공항 검사센터에서 실시한 PCR(유전자증폭)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임시생활 시설인 호텔에 1주일간 격리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도주` 중국인, 처벌없이 강제 추방 2023-01-24 13:03:13
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검찰로 송치됐으나 재판까지는 한 달 이상 걸린다"며 "구속 사유에 해당하지 않아 풀어줘야 하는 상황으로, 출입국외국인청이 별도 재판 없이 조치할 수 있는 강제 추방 처분을 먼저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A씨는 이와 함께 1년간 입국 금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A씨는 지난...
"집단감염 원인 제공"…서울시, 신천지 상대 손배소 '패소' 2023-01-20 14:45:48
총회장은 당시 방역 당국에 신도 명단과 장소를 축소해 보고한 혐의(감염병예방법 위반,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로 기소됐으나 작년 8월 무죄 판결이 확정됐다. 형사재판에서 법원은 방역 당국이 신천지에 요구한 명단과 시설 등은 역학조사 내용에 해당하지 않고 축소 보고를 했더라도 이를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볼...
뉴욕증시, 긴축·침체 우려에 하락…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 눈앞 [모닝브리핑] 2023-01-20 07:07:53
의무만이 코로나19의 마지막 방역 조치로 남게 됩니다. ◆김성태 쌍방울 전 회장 구속 해외 도피 8개월 만에 국내로 송환된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이날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수원지법 김경록 영장전담 판사는 이날 오전 2시께 횡령과 배임, 자본시장법 위반, 외국환거래법 위반, 뇌물공여, 증거인멸교사 혐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