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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日 독도 영유권 주장 항의…총괄공사대리 초치 2023-07-28 12:56:07
정부는 28일 일본이 올해 방위백서를 통해 또 다시 독도 영유권 주장한 것과 관련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대리를 초치해 항의했다. 외교부는 대변인 논평에서 "일본 정부가 이날 발표한 방위백서를 통해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 데 대해...
[속보] 정부, '독도영유권' 일본 방위백서에 일본 공사 초치 2023-07-28 11:04:55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표] 일본 2023 방위백서 주요 기술 내용 2023-07-28 10:32:17
[표] 일본 2023 방위백서 주요 기술 내용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본 방위성은 28일 2023년도 '방위백서'를 발간해 각의(국무회의)에 보고했다. 방위백서의 부제는 예년과 같은 '일본의 방위'다. 다음은 2020년도 이후 일본 방위백서의 주요 내용을 비교한 것이다....
日방위백서, 19년째 "독도 일본 땅" 억지…한일협력엔 긍정 평가 2023-07-28 10:30:25
日방위백서, 19년째 "독도 일본 땅" 억지…한일협력엔 긍정 평가 북한 대해선 "종전보다 한층 중대하고 절박한 위협" "중국, 국제사회의 심각한 우려 사항이면서 최대 전략적 도전"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박성진 특파원 = 일본 정부가 올해 발간한 '방위백서'를 통해 독도 영유권 억지 주장을 19년째 되풀이했다....
日방위백서 "북한=종전보다 한층 중대하고 임박한 위협" 2023-05-24 09:03:20
방위 정책의 방향과 주변국 군사 동향 등이 담긴 방위백서를 발간한다. 작년 7월 하순에 발간된 방위백서는 북한 핵·미사일 개발에 대해 "우리나라(일본)의 안전에 대한 중대하고 임박한 위협"이라고 기술했다. 올해 방위백서에는 '종전보다 한층'이라는 표현을 추가해 북한의 위협을 더 강조하는 셈이다. 북...
군비 경쟁에 누리호까지 '겹호재'…"방산株 투자, 늦지 않았다" 2023-05-23 14:33:27
컨설팅업체 Jane's에 따르면 2025년까지 주요국 방위비는 연평균 5%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국내 방산업체들의 수주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2013~2020년 연평균 31.4억달러에 그쳤던 한국 무기수출 수주액은 2021년 73억달러, 2022년 170억달러로 급증했다. '2022년 국방백서'에 따르면...
日국립전시관, 독도 퍼즐 개발…"어린이 세뇌화" 2023-05-10 09:06:09
방위성에서는 어린이용으로 특화한 방위백서를 처음으로 펴냈고, 내년도부터 일본 초등학생들이 사용하는 모든 사회와 지도 교과서에는 독도가 "일본의 고유 영토"이며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다"는 억지 주장이 들어가게 됐다. 이에 서 교수는 "이런 일본 정부의 왜곡에 맞서 한국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독도 역사를...
日외교청서 '북핵=임박한 위협' 인식의 외교적 함의는 2023-04-11 18:00:08
표현은 지난해 8월 발간된 일본 '2022년도 방위백서'의 내용과 맥락을 같이한다. 2022년도 방위백서는 "기술적으로는 핵무기의 소형화·탄두화를 실현하고 이를 탄도미사일에 탑재해 우리나라(일본)를 공격할 능력을 이미 보유하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한 뒤 "중대하고 임박한 위협이며, 지역 및 국제사회의 평화...
일본·아세안 방위당국 핫라인 개설…"중국 견제 강화 의도" 2023-03-11 08:31:57
추진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지난해 발간한 방위백서에서 아세안을 바람직한 안보 환경을 창출하는 데 있어 중요한 의미가 있는 지역으로 평가했다. 일본은 아세안과 우호 협력 관계 50주년을 맞아 12월께 도쿄에서 특별정상회의를 열 계획이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영토 강탈 광증"…북한, 日 '다케시마의 날' 맹비난 2023-02-23 14:02:13
외교청서, 방위백서 등에 '독도는 일본 영토'임을 명시해 자국 국민들에게 '침략의식'을 주입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세계가 공인하는 바와 같이 독도는 력사적으로, 지리적으로, 국제법적으로 영원한 우리의 땅"이라며 "우리의 땅을 삼켜보려는 유치한 광대놀음의 정례화는 오히려 일본의 파멸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