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우체국택배노조, 단체협상 결렬 선언…파업도 예고 2023-01-31 14:44:09
배달구역 조정 ▲위탁 수수료 삭감 등의 교섭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는 "우체국이 제시한 교섭안에 따르면 월 평균 임금 삭감액이 130만원에 달한다"며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내용을 고집해 협상을 파국으로 내몰았다"고 밝혔다. 노조 측은 향후 파업을 포함한 쟁의 절차도 예고했다. 이들은 "비용절감의...
`배달원법` 뭐길래…스페인 배달앱 765억원 벌금 폭탄 2023-01-25 20:19:06
"배달원 법은 반복적으로 법을 위반하는 기업을 겨냥해 만들어졌으며, 그 어떤 기업도 법 위에 설 수 없다"면서 글로보에 벌금을 부과한 것은 이를 보여주는 모범 사례라고 말했다. 글로보는 "노동부가 지적한 위반 사항은 2021년 배달원 법이 발효되기 이전에 발생한 일"이라며 이번 결정에 항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스페인, 음식배달앱 글로보에 벌금 765억원…"배달원법 위반" 2023-01-25 16:06:51
방침이라고 밝혔다. 스페인에서도 이전까지는 배달원이 피고용자가 아닌 자영업자로 분류돼 노동법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으나, 스페인 당국은 이들이 고용주와 공식 계약을 맺고 급여를 받는 노동자로서 법적 보호를 받도록 하고자 2021년 새 법률을 시행했다. 유럽연합(EU) 회원국 중 음식 배달 앱에 등록된 배달원의 ...
배달라이더·대리운전기사 소득세 부담 줄인다 2023-01-25 06:50:12
업종별로 다르게 책정된다. 가령 음식 배달을 비롯한 퀵서비스 배달은 단순경비율이 79.4%에 달한다. 영세 배달 라이더들이 벌어들이는 소득의 80%가량은 비과세라는 의미다. 이외 학습지 강사는 75.0%, 대리운전 기사는 73.7% 등이다. 이에 따라 420만명(정부 추산)에 달하는 특고, 프리랜서, 플랫폼 노동자 등...
420만 특고·프리, 소득 3천600만원 미만이면 최대 80% 비과세 2023-01-25 06:03:00
구체적인 단순경비율은 업종별로 다르게 책정된다. 가령 음식 배달을 비롯한 퀵서비스 배달은 단순경비율이 79.4%에 달한다. 영세 배달 라이더들이 벌어들이는 소득의 80%가량은 비과세라는 의미다. 이외 학습지 강사는 75.0%, 대리운전 기사는 73.7% 등이다. 이에 따라 420만명(정부 추산)에 달하는 특고, 프리랜서, 플랫...
'봉쇄 3주년' 중국 우한 "바이러스 더이상 두렵지 않아" 2023-01-24 11:55:25
속에 그러한 두려움을 품지 않는다"고 말했다. 배달 노동자 량페이청 씨는 "이제 우리는 개방했다. 모두가 상당히 행복하다"며 "우리의 많은 우려와 우울함이 서서히 모두 회복됐다"고 밝혔다. 3년 전 1월 23일 우한은 전격적으로 봉쇄됐다. 세계에서 가장 먼저 코로나19 때문에 봉쇄된 도시가 됐다. 중국 정부는 2020년...
지난해 취업자 중 자영업자 비중 20%선 '턱걸이'…역대 최저 2023-01-16 06:01:01
또 배달기사 등 플랫폼 기반의 노동자가 증가하고 무인단말기(키오스크) 도입이 확대된 것도 요인으로 꼽힌다. 배달 대행업체 등에 소속된 플랫폼 노동자는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로 분류된다. 지난해 전체 자영업자 중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 비중은 75.8%로 전년 대비 소폭 줄었지만 2021년에는 이 비중이 76.3%로 IMF...
변혁의 시대, 토끼와 거북이[정삼기의 경영프리즘] 2023-01-11 16:00:14
공장노동자와 전화교환원 등이 사라지고 고학력·고숙련 인력이 대접을 받게 됩니다. 그러면서 중숙련 기술로 생계를 유지했던 중산층이 무너졌습니다. 금세기 4차산업혁명에서는 중숙련 노동자가 디지털 기술로 무장하여 역량이 증강되는 방향으로 바뀝니다. 공장 엔지니어는 증강현실 디스플레이와 관성 위치탐사 장치가...
"韓 고령층 40%가 일해"…NYT '은퇴 못하는 아시아 노인들' 조명 2023-01-08 12:33:04
달라지고 있다. 일본과 한국에는 고령 노동자를 위한 임시 직업소개소나 노조가 있다. 일본 기업 절반이 정규직 인력 부족에 직면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온 가운데, 60세 이상을 대상으로만 구인에 나서는 업체가 있는가 하면 일본 정부는 고령 직원들을 위한 시설을 강화하는 중소기업에 보조금을 지급한다. 그러나 일하는...
김동연식 경기도정 본격화…2023년 '기회소득' 주고, 성장동력 키운다 2022-12-29 16:24:58
대상으로 영아돌봄 수당도 신설된다. 아동급식카드를 배달앱으로 연계해 사용할 수도 있게 된다. 노동자 건강권을 위해 사업비 8억원을 들여 작업복을 세탁 서비스를 해주는 세탁소를 만든다. 안산시와 시흥시 일대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세탁물을 수거해 세탁 후 배송까지 하는 서비스로 1벌당 1000~2000원대로 저렴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