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침도 배달시켜 먹어요"…오전 6~9시 주문량 23% 늘었다 2024-02-29 16:41:05
메뉴는 치킨·고기·구이류 등에 집중됐다. 배달의민족 관계자는 "배달 앱이 일상에 자리잡으면서 일반적으로 주문이 몰리는 점심, 저녁 시간 외에도 심야 시간이나 이른 아침에도 배달 주문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마요네즈 소스를 활용한 메뉴와 저당 메뉴도 크게 늘었다. 작년 2~8월 에그 마요·청양 마요·참...
성남시,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 지속해 추진 2024-02-29 11:00:30
탄천 정자동 물놀이장 방문객을 위해 음식·편의점 물품을 유상으로 배송하는 ‘주문배송’ △분당 서울대학교 병원으로 의약품을 배송하는 ‘정기배송’ △공원에서 발생하는 응급환자 발생 때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심장제세동기를 신속히 배송하는 ‘긴급 배송’ 등 총 3개 사업을 추진한다. 시가 작년 8월에 전국 최초...
드론으로 섬 배송부터 레저산업까지…드론 상용화 '성큼' 2024-02-29 11:00:03
배달점 183개 등 드론배송 기반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하반기부터 38개 섬 지역에서는 생필품과 음식 등이 드론으로 배송된다. 포천시에서는 드론 물류배송뿐 아니라 군수물자 드론수송 체계도 함께 시범 구축된다. 수송거점 3개소, 수송배달점 12개를 중심으로 군수물자 수송 임무 실증이 이뤄질 예정이다....
제이엠그린, 냉동보관용기 '알알이쏙' '더블세이브도마'로 음식물 낭비 줄여 2024-02-26 21:32:19
가족이 좋아하는 음식을 즐겨 만든다. 그러다가 착안한 게 이들 생활용품이다. 최근 1회용품 줄이기 등 환경을 지키려는 운동이 다양하게 벌어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배달 음식을 담을 때 다회용기로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알알이쏙은 냉장은 물론 냉동시켜야 할 경우 얼려진 재료나 음식을 빼낼 때 밑면을 눌러도 깨지지...
금융·통신 등 각종 서비스를 한 번에 처리…'슈퍼앱'이 뜬다 2024-02-26 16:38:03
있다. 두 앱은 제공 서비스가 차량 공유, 음식 배달 등으로 비슷하다. 인도에선 결제 앱인 페이티엠과 폰페가 경쟁 중이다. 미국엔 압도적인 슈퍼앱 시장 강자가 없다. 여러 앱이 각각의 분야에서 독자적인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 편이다. 머스크가 X로 슈퍼앱 시장에 도전하려는 배경이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
"버섯 빼주세요"가 배달 꿀팁?…맘카페 댓글에 "소름" 2024-02-26 10:21:57
이달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 음식 서비스 거래액은 26조4326억원으로 1년 전(26조5940억원)보다 0.6% 감소했다. 앱으로 주문해 배달받는 음식 거래액이 감소한 것은 지난 2017년 배달 음식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이후 처음이다. 자영업자 소득 하위 20%의 평균 소득은 2018년 180만 원에서 2022년 70만...
"첨단학과 정원규제 예외를"…경총, 서비스산업 규제혁신 건의 2024-02-25 12:00:03
음식 배달 시 주류의 통신판매 규제를 개선해야 한다는 점도 담겼다. 항공·운수 부문에서는 선원·해외 건설근로자(월 500만원)보다 낮은 항공승무원의 해외 근로소득 비과세 상한(월 100만원)을 높이고, 사업용 항공기에 세액공제를 적용해 투자 활성화를 이끌어야 한다고 건의할 예정이다. 금융 부문에서는 인터넷 망...
"욘사마 이어 횹사마 열풍"…日 여성들 열광한 'K-연하남' [이슈+] 2024-02-25 07:17:57
중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다 유리와 만나 사랑에 빠진다. 초능력자인 유리는 한국어를 알아듣지 못해 태오의 속마음을 눈치채지 못한다. 본방송에선 유리와 시청자를 동일한 상황에 놓이게 하려고 태오의 한국말을 번역하지 않는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한국어를 몰라서 더 궁금하다", "아는 한국어가 들려 반갑다"는 등...
"큰 사이즈로 잘못 주문했다"…신종 배달 수법 논란 2024-02-22 23:54:59
5분 뒤 음식의 사이즈를 바꿔 소자, 중자 또는 곱빼기가 아닌 보통을 재주문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미 큰 사이즈로 조리 중인 점을 악용해 무료 사이즈 업을 노리는 것"이라며 "가게에서 오는 모든 전화는 무시하고 배달받은 음식을 맛있게 먹는다"고 주장했다. A씨는 실제로 한 손님으로부터 받은 '주문 요청...
우버이츠, 로봇배달 첫 해외진출…도쿄 일부서 내달 말 개시 2024-02-21 15:45:28
우버이츠, 로봇배달 첫 해외진출…도쿄 일부서 내달 말 개시 로봇회사 카트켄·미쓰비시전기와 협력…미국 일부서 시행 중 (서울=연합뉴스) 김기성 기자 = 차량 공유 업체 '우버'(Uber) 산하 음식 배달 서비스 플랫폼인 '우버이츠'(Uber Eats)가 일본에서 자율주행 로봇을 이용한 음식 운송을 다음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