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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ELS 자율배상 끌어낼까…이복현-은행연합 오늘 회동 2024-03-18 08:50:34
조정 기준안에서 기본배상비율 및 공통배상비율을 판매사의 적합성 원칙, 설명의무, 부당권유 금지 등 판매원칙 위반 여부에 따라 23~50%로 정했다. 여기에 판매사 가중치(3~10%), 투자자 요소 ±45%포인트, 조정요인 ±10%포인트 등 가·감산 요소를 반영키로 했다. 앞서 이 원장은 지난 13일 개인투자자들과의 열린 토론...
3월 둘째 주, 마켓PRO 핫종목·주요 이슈 5분 완벽정리 [위클리 리뷰] 2024-03-16 08:00:05
아직 끝나지 않아…"홍콩 ELS 배상 규모 주목" 은행주들은 올 들어 이례적인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정부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밸류업 프로그램' 수혜를 누리면서죠. 은행 섹터의 2차 상승 랠리는 각 은행의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배상 규모에 달렸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최근 저...
믿을 건 엔비디아뿐…과매수 우려 뚫고 반격 나선다 [글로벌마켓 A/S] 2024-03-16 07:30:54
본 응답 비율은 1/3 수준이었다. 블룸버그는 이러한 조사를 바탕으로 연준이 다음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올해 인플레이션 전망치 종전보다 상향할 것으로 보고 제롬 파월 연준의장이 단기적인 금리인하에 대한 발언을 최소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 믿을 건 엔비디아…GTC 컨퍼런스에 쏠린 눈 전세계 투자자들의...
[취재수첩] 홍콩 ELS 사태 와중에…돈 더 달라는 은행원들 2024-03-14 17:56:10
최대 100%까지 배상하도록 했다. 실제 배상 비율은 20~60%로 추정되지만, 은행권의 배상액은 1조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노조는 홍콩 ELS 사태의 책임을 은행 경영진에만 돌리고 있다. 경영진이 ELS 판매 실적을 승진·성과급 책정 기준인 성과평가지표(KPI)에 비중 있게 반영해 은행원들이 ‘묻지마 판매’에 나설...
'ELS사태' 고개 숙인 이복현…"면밀하게 감독하지 못했다" 2024-03-13 15:24:32
수 있는 배상기준 도입 취지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손해보상비율, 배상안 산정 등은 법원의 판단기준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며 "사법적 결정에 준하는 배상안을 설계했다"고 했다. 그는 이어 "배상안에 따른 은행 부담은 크지 않다"며 "은행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 비율 규제 기준이 8%인데 지난해 말 5대...
이복현 원장 "ELS 피해 송구...금융사 직원평가 제도 개선 이달 추진" 2024-03-13 14:24:24
배상 책임의 기본 구조와 구체적인 과실 비율 등 세부판단 요소들이 법원의 판단 기준과 크게 다르지 않다"라며 "법원에 가지 않으셔도 사법적 결론에 준하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도록 (배상안이)설계됐다"라고 언급했다. 개별 소송을 택하기보다 금감원의 배상안을 기초로한 자율적 배상안을 선택하는 것이 결과적으로...
90도 고개숙인 이복현 "홍콩ELS, 면밀히 감독 못했다…국민께 송구" 2024-03-13 14:13:48
기준은 법원 판단과 크게 다르지 않다"며 "자율배상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결국 재판으로 갈 텐데, 거액의 금융비용을 들여 로펌만 배불리는 식으로 하는 게 맞는지는 스스로 판단할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대규모 배상 이후 은행 자산건전성 우려에는 선을 그었다. 이 원장은 "다양한 시나리오 안에서 분석해봤는데 (ELS 분...
금감원장 "ELS 면밀한 감독못해 송구…자율배상, 배임과 먼얘기" 2024-03-13 13:20:51
"과거에는 최소·최대 배상 비율을 설정해 개별 사안보다는 신속한 조정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기준안은 법원이 인정하는 불법행위에 대한 손해배상 책임, 손해액 산정과 관련한 인자를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DLF는 80∼90% (원금) 손실이 나는 구조라 금융사가 70∼80%를 부담하더라도...
[한경유레카 특징주] KB금융, 연일 52주 신고가 경신…주주환원 적극적인 의지 보여 2024-03-13 10:58:07
배상에 대한 이슈가 있으나 최대로 배상하더라도 충분한 자본 비율을 확보하고 있어 자본 정책에 제약은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AI알고리즘들의 투자의견을 모아 종합의견을 제시하는 한경유레카는 KB금융에 대해 3월 6일 매수의견을 제시했다. 한경유레카에서는 관심 종목을 검색하면 AI알고리즘들의 종합의견을 무료로...
"홍콩 ELS 우려 선반영"…다시 뛰는 은행주 2024-03-13 09:29:07
기본배상 비율은 40% 수준이 될 전망이다. 이는 11개 판매사 가운데 가장 높은 비율이다. 신한은행, 하나은행, SC제일은행 등은 20~30%대로 더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준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배상 규모가 가장 클 것으로 예측되는 KB금융을 두고 "이미 대규모 충당금을 적립해 놓은 상황"이라고 설명한다. 이어 "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