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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 1만주 사세요"…카톡 찍어주고 작전 개시 2023-05-17 18:26:10
폭등하면서 이달 4일 1만4000원까지 올랐다. 이 회사는 희토류 대체품으로 평가받는 페라이트코어 사업이 주력이다. 시장에선 테슬라가 희토류를 배제한 전기차를 설계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단기 급등한 것으로 추정했다. 삼화전자는 “테슬라와 사업 연관관계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배성재 기자 ship@hankyung.com
불법 주식 리딩방 판치는데…금감원, 쉽게 손 못 대는 이유 2023-05-17 17:55:07
피해자들은 대부분 투자 경험이 별로 없는 고령자나 주부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금융투자업계 고위 관계자는 "불법 주식 리딩방 등 시세조종 기법이 갈수록 진화하고 있다"며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인력이나 예산, 제도 등을 모두 개선하는 게 시급하다"고 말했다. 선한결/배성재 기자 always@hankyung.com
KT&G 경영에 반기든 이상현 "우린 운동가가 아니다…행동주의펀드는 주주이익 우선" 2023-05-12 15:43:39
맥킨지,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 칼라일그룹을 거쳤다. 2011년 칼라일 한국대표로 부임해 2014년 ADT캡스를 2조650억원에 인수하고 2018년 SK텔레콤에 2조9700억원에 매각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후 칼라일을 떠나 FCP를 설립하고 KT&G에 주주제안을 하며 국내 시장에 복귀했다. 배성재 기자 ship@hankyung.com
800억으로 100조원대 광산 확보?…자사주 매각 앞둔 금양에 무슨 일이 2023-05-11 18:07:34
같이 하려던 사업을 금양이 어렵게 갖고 온 것”이라며 “국내 2차전지 기업들이 리튬이 부족해서 난리인데 이를 확보했으니 칭찬받을 일”이라고 말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이복현 금감원장이 밝힌 대로 2차전지 테마주를 중심으로 불공정거래 혐의 종목을 주시 중”이라고 했다. 배성재 기자 ship@hankyung.com
800억으로 118조 광산 확보?…20% 뛴 금양에 무슨 일이 2023-05-11 16:16:45
상장사가 제출한 증권신고서 속 내용의 진위를 확인하는 절차는 없다"고 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2차전지 등 이상 과열 현상을 주시하는 중"이라고 원론적인 입장을 냈다. 이어 "이복현 금감원장이 밝힌 대로 2차전지 테마주를 중심으로 불공정거래 혐의 종목을 주시 중"이라고 밝혔다. 배성재 기자 ship@hankyung.com
미래운용 만기매칭형 ETF 4종, 총 순자산 1조원 돌파 2023-05-11 16:16:24
채권형 ETF 순자산액은 17조7383억원이다. 올해만 5조1761억원 증가했다. 정승호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부문 매니저는 "기존 채권 개별종목 투자 대비 유동성, 수수료, 분산투자 등 다양한 부분에서 유리한 점이 많아 앞으로 만기 매칭형 ETF가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성재 기자 ship@hankyung.com
"박현주가 찍어줍니다" 간 커진 주식 리딩방 2023-05-10 18:19:42
가장 많은 만큼 카카오도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카카오 측은 “오픈채팅을 포함한 카카오톡의 모든 대화방은 사적인 영역으로 대화 내용을 확인할 수 없다”며 “다만 리딩방 관련 불법 홍보 시 그 오픈채팅방에 대해 영구 이용제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만수/배성재/선한결 기자 bebop@hankyung.com
"10억 상환하세요" 증권사 추심에…투자자들 "미뤄달라" 2023-05-10 16:57:38
금융위원회의 권고 등의 조치를 요구 중이다. 일부 투자자들은 지난 4일 금융위에 증권사의 채권 추심을 유예해달라는 내용의 진정서를 제출한 바 있다. 당국은 고위험 투자자에 대한 지원이 부적절하다는 입장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추심 여부에 대해 논의할 단계가 아니다"고 말했다. 배성재 기자 ship@hankyung.com
[단독] "박현주 회장이 2차전지주 추천합니다"…'리딩방' 주의보 2023-05-10 14:33:47
수 없고, 이용제한의 경우 이용자들의 신고를 기반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재테크 관련 리딩방 등이 오픈채팅 홈에 노출되지 않도록 검색금칙어 적용하고 있다”며 “리딩방 관련 불법 홍보 시 해당 오픈채팅방 사용에 대해 영구 이용제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만수/배성재/선한결 기자
"CFD 손실, 감당 가능"…키움증권 매수 리포트 낸 증권사들 2023-05-10 13:51:38
키움증권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한 신한증권은 "CFD발 손실 속 2분기 실적이 1분기 대비 크게 부진할 것"이라면서 "키움증권은 리테일 점유율 30%, 신용융자 점유율 15.7%로 국내 1위 사업자인 만큼, 여타 증권사 대비 위험 노출 수준과 손실 규모가 클 개연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배성재 기자 shi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