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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경영권 분쟁' 바디프랜드·한앤브라더스 압수수색 2024-04-25 20:19:29
한주희 회장 측이 서로에게 제기한 배임·횡령 의혹을 수사 중이다. 양측은 바디프랜드의 경영권을 두고 분쟁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 전 의장은 60억원가량의 직무발명보상금을 횡령한 혐의, 한 회장은 고급 호텔 스위트룸에서 숙박하며 두 달 치 숙박비를 법인카드로 결제해 회삿돈을 유용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하이브 "민희진 거짓말 열거하기 어려워…답할 가치 없다" [공식입장] 2024-04-25 18:33:15
"배임이라면 회사의 가치를 훼손하는 행위를 실제 했을 때 성립한다. 우리가 보기엔 그런 가치를 훼손하는 어떠한 행위도, 실제로 민 대표가 기도하거나 착수했다는 등의 행위가 발견되지 않았다. 배임은 예비죄도 없지만, 예비죄라는 자체도 실현을 할 수 있는 준비 행위에 나아가야하는 거다. 그 정도가 되어야 예비죄가...
하이브 "경영권 탈취 물증 확보, 배임 고발"…민희진 "계획도 없었다" 2024-04-25 18:19:11
법률대리인 측은 “민 대표의 행위는 배임이 될 수 없다”며 “실제 기도했거나 실행한 내용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경영권 탈취 시도 문건이라 불리는 자료들에 대해선 “노는 얘기로 한 걸 진지병 환자들처럼 받아들이고 있다”며 “사수나 직장 마음에 안 들면 푸념할 수 있지 않냐”고 말했다. 뉴진스와의 독자...
하이브 내홍 점입가경…민희진 "내가 무슨 죄가 있나" 2024-04-25 17:32:03
대한 중간 감사 결과를 내놓으며 민 대표를 배임혐의로 고발하기로 하자 정면 반박에 나선 겁니다. 하이브 중간 감사 결과에 따르면 어도어 경영권과 뉴진스를 빼내려한 정황이 카카오톡 대화에 담겼습니다. 어도어 경영진이 지분 취득 방안을 제시하자 민 대표로 보이는 인물이 '대박'이라 답하기도 합니다....
민희진, 하이브·방시혁 작심 비판…"날 찍어내리는 게 배임" [종합] 2024-04-25 17:29:40
"배임이라면 회사의 가치를 훼손하는 행위를 실제 했을 때 성립한다. 우리가 보기엔 그런 가치를 훼손하는 어떠한 행위도, 실제로 민 대표가 기도하거나 착수했다는 등의 행위가 발견되지 않았다. 배임은 예비죄도 없지만, 예비죄라는 자체도 실현을 할 수 있는 준비 행위에 나아가야하는 거다. 그 정도가 되어야 예비죄가...
"저커버그 누나 영입"...허위 공시의 결말 2024-04-25 16:40:40
등 2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은 2021년 2월 이즈미디어를 무자본으로 인수하고도 자기자본으로 인수했다고 밝히고, 마크 저커버그의 누나 랜디 저커버그를 사외이사로 영입했다고 허위 공시한 혐의를 받는다. 사채업자에게 70억원가량을 빌리며...
민희진 "하이브, 비상식적 요구…방시혁이 배임" 충격 폭로 [종합] 2024-04-25 16:25:58
정확히 느껴진다. 오히려 거꾸로 묻고싶다"면서 "엔터 업계 30년 역사상 2년 만에 이런 실적을 낸 사람이 없었다. 근데 실적을 잘 내고 있는, 주주들한테 도움이 되는 사장을 찍어내리는 게 배임 아니냐"며 분노했다. 이어 "자회사를 죽이려고 하는 게 배임이고, 주주의 이익에 반하는 일이다. 그게 사임을 해야 하는...
민희진 "뉴진스 홍보도 못 하게 해…경영권 찬탈? 터무니 없어" 2024-04-25 15:57:09
민 대표는 "이게 배임이 될 수가 없다"며 "나는 일을 잘한 죄 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 "실적을 잘 내고 있는 계열사 사장인 나를 찍어내려는 하이브가 배임"이라며 "(일련의 사태가) 제 입장에서는 희대의 촌극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도 했다. 이어 "일을 키우고 있는건 하이브다. 그런 소식을 들었다면 나를 불러서...
[속보] 민희진 "경영권 찬탈 계획한 적 없어…일을 잘한 것뿐" 2024-04-25 15:30:41
와닿지 않는다"며 "저를 배임으로 고발했다는 기사를 봤는데, 저와 부대표 카톡 대화를 일부 따서 그런 정황이라고 얘기한 것 같다"고 주장했다. 그는 "여러분 입장에선 제가 죄인이지만 제 입장에선 희대의 촌극"이라며 "업에 개선되길 바랐던 부분이 있어 내부 고발했고 그런 것으로 벌어진 일"이라고 설명했다. 하이브...
[속보] 민희진 "죄 없어…하이브 공격적 PR, 내가 죽길 바라나" 2024-04-25 15:15:20
민 대표는 하이브가 배임으로 자신을 고발했다는 기사를 봤다면서 "제 입장에선 희대의 촌극"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저와 부대표가 카톡한 내용을 일부 따서 이런 정황, 저런 정황이라고 이야기 한 것 같다"며 "이 공격이 무엇에서 시작됐냐면 제가 내부고발을 한 게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공식적으로 내부고발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