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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의료인들, 대화 나서주길…전공의 복귀 설득해달라" 2024-03-26 10:14:10
중점 배정하고, 소규모 의대 정원 증원을 통해 지역, 필수 의료 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의대 증원 규모가 대학별로 확정됨으로써 의료 개혁을 위한 최소한의 필요 조건이 만들어졌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의대 증원은 의료 개혁의 출발점"이라며 "증원된 인력이 배출되려면 10년을 더...
에이치앤비디자인, 제3자배정 유증 발행금지 가처분 소송 [주목 e공시] 2024-03-26 08:48:39
에이치앤비디자인은 알베로네이처 외 5명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발행 금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법적인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휴센텍, 25억 제3자배정 유증…최대주주 대상 [주목 e공시] 2024-03-26 08:42:36
휴센텍은 운영자금 25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최대주주를 대상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주당 310원에 신주 806만4520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신주는 오는 11월7일 상장될 예정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공무원은 다 받는데…복지포인트는 왜 세금떼나" 민간기업 첫 승소 2024-03-26 08:00:03
김성주)는 지난 1월 "복지포인트 배정 행위를 금품 지급으로 평가하는 것은 아직 주지도 않은 금품을 지급된 것으로 간주하는 것으로 타당하지 않다"고 했다. 현금과 달리 사용 용도와 방법이 제한되는 점 또한 판단 근거로 제시됐다. 공무원 복지점수와 기업 복지포인트가 사실상 동일한데도 과세 여부를 달리하는 것은...
휴센텍, 25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2024-03-26 07:31:08
휴센텍[215090]은 운영자금 등 25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주당 310원에 신주 806만4천520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주)큰솔(최대주주, 806만4천520주)이다. ※ 이 기사는 연합인포맥스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의 데이터를 토대로 작성됐습니다....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25일) 주요공시] 2024-03-26 06:05:01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한화오션[042660], LNG운반선 8척 2조4천393억원에 수주 ▲ 불황에 게임업계도 경영진 보수 '뚝'…1위는 엔씨 김택진 ▲ 카카오[035720]모빌리티 4년간 매출 1조 증발…신규 M&A 나서나 ▲ 대신증권[003540] "메리츠금융 자사주 매입 규모 예상 상회…목표가↑" (서울=연합뉴스) (끝)...
자기 파괴적 '네로 명령'과 의사 '집단 사직' [김동욱의 역사책 읽기] 2024-03-26 06:00:04
증원과 정원 배정 결정을 철회하는 것이 대화의 전제 조건”이라며 “교수들의 자발적 사직과 주 52시간 근무는 예정대로 25일부터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 정부가 전공의에 대한 면허정지 처분의 유연한 처리 방안 마련을 검토하는 등 대화의 손을 내밀었지만 사실상 이를 거부한 것이다. 일부 의사들은 그동안...
울산의대 교수 433명 사직서 제출 2024-03-25 22:32:55
정원 배정으로 기정사실화한 것은 그동안 파국을 막고자 노력했던 교수들의 뜻을 무시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가볍게 여기는 정부의 오만함"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파국을 막지 못한 책임을 통감하며 교수직을 포기하고, 책임을 맡은 환자 진료를 마친 후 수련병원과 소속 대학을 떠날 것"이라며 "정부는 근거 없는...
"증원 철회 없인 사태 해결 불가"…의료계 반발 최고조 2024-03-25 18:39:06
배정 계획 철회 없이는 현 사태 해결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전날 한동훈 비대위원장에게 표명했다고 밝혔다. 전의교협은 한 위원장에게 "전공의에 대한 처벌은 의대 교수의 사직을 촉발할 것이며, 우리나라 의료체계의 붕괴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를 전달했다"며 "정부에 의한 입학 정원과 정원 배정의 철회가 없는...
유화 제스처 뿌리치고 줄사표…'기득권 끝판왕' 의사들 2024-03-25 18:35:15
증원과 정원 배정 결정을 철회하는 것이 대화의 전제 조건”이라며 “교수들의 자발적 사직과 주 52시간 근무는 예정대로 오늘(25일)부터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가 지난 20일 2025학년도 의대 정원 배정 결과를 발표하면서 확정한 2000명 증원 결정을 철회해야만 정부와의 대화에 나서겠다는 것이다. 앞서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