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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고량주'에 중국산 먹거리 불신 커져 2024-01-31 08:45:36
중국 4대 맥주 중 하나인 칭다오 맥주 생산 공장에서 한 남성이 원료에 소변을 보는 영상이 공개돼 큰 논란이 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2021년에는 한 중국 남성이 옷을 벗고 수조에 들어가 배추를 절이는 '알몸 김치' 영상이 공개돼 큰 파장이 일었다"고 덧붙였다. 서 교수는 "해당 주류는 중국 현지 제조...
"JTBC, 잘못된 자막으로 사실 왜곡"…대통령실, 엄정대응 예고 2024-01-30 07:22:08
장면에 "배추 오르게 많이 힘 좀 쓰겠습니다"라는 자막을 넣은 콘텐츠에 문제를 제기했다. 대통령실은 "잘못된 자막 삽입으로 사실이 크게 왜곡됐다"며 "그리고 이 과정에서 대통령실에 대한 JTBC 측 사실 확인 요청은 없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또한 "(영상 공개) 이후 하헌기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김용민...
이태원특별법 재의안건 내일 국무회의 상정…거부권 행사 가닥 2024-01-29 19:21:42
JTBC '배추 오르면' 자막 오류에 대한 법적 대응 검토와 관련해 "여러 가지 검토할 부분이 있는 것 같다"며 "어떤 건 한도를 넘었다고 보이는 부분이 있다. 그런 부분은 합당하게 대응하는 것이 똑같은 실수를 막는 방법이 되기도 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설 앞두고 대규모 할인…"사과·한우 반값" 2024-01-29 14:43:57
최대 50% 싸게 판매한다. 농협은 사과·배·배추·무 등 주요 농산물 계약재배 공급물량을 평상시보다 세 배 확대하며 수급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물가안정을 위해 농협이 앞장서 전사적인 할인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가 '살맛 나는 명절'을 보낼 수...
'매출 오르게'를 '배추 오르게'로…與 "허위 자막 JTBC 고발" 2024-01-28 19:50:52
"해당 부분 직전에는 채소가게 방문 장면에 '배추 물가 걱정도 하고' 자막을 삽입해 '배추 오르게' 자막이 실제 발언인 것처럼 왜곡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재연 전 통합진보당 의원, 하헌기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등 야당 인사들은 해당 영상을 인용해 대통령을 비난했고, 온라인 커뮤니티...
김치라면 오역논란...농심 "中 소비자 위해 작게 적었다" 2024-01-25 13:37:38
해외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위해 작은 글씨로 배추김치의 속성을 알리는 라바이차이(辣白菜)를 작게 (적어)넣은 것"이라고 25일 해명했다. 앞서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미국에 거주하는 누리꾼들이 공통으로 제보했다"며 "라바이차이는 중국 동북 지방의 배추절임 음식으로, 우리의 김치...
농경연 "올해 농업생산액 59조5천억원…작년과 비슷" 2024-01-25 10:00:05
2%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그러나 배추, 무, 당근, 양배추 등 엽근채소 생산량은 377만t으로 작년보다 3.8%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양파, 마늘, 건고추 등 양념채소 생산량은 12.1% 증가한 209만t으로 내다봤다. 올해 상반기 쌀 가격은 작년 동기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상반기 감자 가격은 공급량 증가로...
국내 유명 기업이 미국에서 파는 '김치라면', 중국어 '오역' 논란 2024-01-25 08:41:23
사실을 전하며 "라바이차이는 중국 동북 지방의 배추절임 음식으로, 우리의 김치와는 전혀 다른 음식"이라고 지적했다. 서 교수는 "잘 아시듯이 최근 몇 년간 중국에서는 공산당 기관지인 환구시보 및 글로벌타임스의 김치 도발 기사, 중국 최대 포털인 바이두 백과사전의 김치 기원 왜곡 등 지속적인 '김치공정'...
"분명 한국 제품인데"…중국어 오역 논란 2024-01-25 08:29:14
공통으로 제보했다"며 "라바이차이는 중국 동북 지방의 배추절임 음식으로, 우리의 김치와는 전혀 다른 음식"이라고 지적했다. 해당 라면에는 김치가 적혀 있지 않았고 김치의 중국어 표기인 '신치'(辛奇) 대신 '라바이차이'(辣白菜)로 돼 있다. 서 교수는 "최근 몇 년간 중국에서는 공산당 기관지인...
기재차관, 시장찾아 성수품 가격 점검…"작년보다 낮게 관리" 2024-01-24 14:00:01
성수품 가격 안정을 위해 이달 19일부터 내달 8일까지 배추, 무, 소고기 등 16개 성수품을 역대 최대 수준인 25만7천톤 공급한다. 사과와 배는 계약재배와 민간 물량 등을 최대한 활용해 평년 공급량인 12만톤 이상 집중적으로 공급할 방침이다. 오는 25일부터 9일 동안은 농협 카드와 연계해 농축산물 구매 금액에 대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