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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협 비대위원장 "尹 만남, 밀실 합의 없어…다시 누우면 끝" 2024-04-04 16:00:04
전면 백지화, 전공의 대상 부당한 명령 전면 철회, 업무개시명령 전면 폐지 등을 요구했던 바다. 아울러 대전협 비대위는 "2월 말부터 저희 쪽으로 보건복지부 실장에서부터 장·차관까지 수십명의 대화 제안이 있었지만, 모두 무대응으로 유지했고, 그 결과 행정부 최고 수장이 직접 나왔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尹대통령·박단 만남에…다수 전공의들 "밀실 협의" 반발 2024-04-04 15:53:31
2000명 의대 정원 증원 및 필수의료패키지 정책 백지화 없이는 어떤 합의도 내리지 않겠다는 것이다. 그는 "오늘의 자리는 행정부 최고 수장을 만나 지난 2월 20일에 작성한 전공의 요구안을 직접 전달하는 것에 의의를 두는 만남"이라며 "요구안 수용이 불가하다면 그냥 저희쪽에선 '대화에는 응했지만 여전히 접점은...
[속보] 대전협 비대위원장 "오늘 윤 대통령 만난다" 2024-04-04 13:03:44
나오는 것이라 4월 10일 총선 전에 한 번쯤 전공의 입장을 직접 전달하고 해결을 시도해 볼 가치는 있다고 판단했다"면서도 "2월 20일 성명서 및 요구안의 기조에서 달라진 점은 없다"고 했다. 대전협은 그동안 의대 정원 증원과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의 백지화를 요구해왔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사설] 전공의들, 윤 대통령 만나 할 말 다하라 2024-04-03 17:47:28
대화를 지지하는 의견과 “증원을 백지화하지 않는 이상 만날 필요가 없다” “만나더라도 생방송 토론을 해야 한다”는 회의적인 의견이 엇갈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무조건 만나서 대화하는 게 옳다. 윤 대통령은 ‘국가의 대표’이자 ‘국민의 대표’다. 이번 의료개혁 정책의 최종 결정권자이기도 하다. 그런...
윤 "만나고 싶다"…의대 교수 "전공의와 조건없이" 2024-04-03 04:38:12
짧게 답했다. 대전협은 지난 2월 정부에 의대 증원 전면 백지화와 전공의 업무개시명령 철회 등 7가지 조건을 요구한 이후 어떤 대화 요구에도 응하지 않고 '입장 없음'을 고수하고 있다. 다만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KBS 9시 뉴스에 출연해 "(대통령과 전공의 간의) 대화를 위한 접촉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현대百지주사 "홈쇼핑 지분 25% 공개매수" 2024-04-03 00:59:54
현대백화점그룹의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가 현대홈쇼핑 지분 25%를 공개매수한다. 이번 공개매수로 현대지에프홀딩스를 중심으로 한 지주사 체제 구축 작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현대지에프홀딩스는 3일부터 22일까지 20일 동안 현대홈쇼핑 보통주 300만 주(25%)를...
더 강경해진 전공의들 "의대 정원 줄여라" 2024-04-02 17:31:10
패키지 백지화’라고 답했다. 응답자의 34%는 전공의가 될 생각이 없다고 했다. 2000명 의대 증원 계획을 철회한다고 해도 이들이 의료 현장으로 다시 돌아갈지는 미지수다. 류씨는 이조차도 “전공의 병원 복귀 조건이 아니라 협상 테이블에 앉는 최소한의 조건이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일각에서는 정부가 의사협회,...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3년 전 이혼 뒤늦게 알려져 2024-04-02 13:28:01
그는 "삶을 반으로 접어 빼곡했던 앞면을 뒷면으로 보내고 백지의 뒷면을 마주한다. 세상엔 만회할 수 없는 특수한 것들이 있음을 깨달았고, 그래서 지금을 잘 살아내야 한다. 매일 하루하루와 이별하며 살고 있기에 후회 없이 잘 채워나가길 간절히 바라본다"고 다짐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사직 전공의·의대생 96% "의대 정원 줄이거나 유지해야" 2024-04-02 13:17:16
증원·필수 의료 패키지 백지화'(93.0%·복수 응답), '구체적인 필수 의료 수가 인상'(82.5%), '복지부 장관 및 차관 경질'(73.4%), '전공의 근무 시간 52시간제 등 수련환경 개선'(71.8%) 등이 선행돼야 한다고 답했다. 수련 의사가 없다고 답한 전공의·의대생도 33.6%(531명)였다. 그...
전공의·의대생 96% "의대 정원 줄이거나 유지해야" 2024-04-02 13:12:14
전공의 수련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다만 이를 위해 '의대 증원·필수의료 패키지 백지화'(93.0%·복수응답), '구체적인 필수의료 수가 인상'(82.5%), '복지부 장관 및 차관 경질'(73.4%), '전공의 근무시간 52시간제 등 수련환경 개선'(71.8%) 등이 선행돼야 한다고 답했다. 수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