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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 전공의·의대생 96% "의대 정원 줄이거나 유지해야" 2024-04-02 13:17:16
증원·필수 의료 패키지 백지화'(93.0%·복수 응답), '구체적인 필수 의료 수가 인상'(82.5%), '복지부 장관 및 차관 경질'(73.4%), '전공의 근무 시간 52시간제 등 수련환경 개선'(71.8%) 등이 선행돼야 한다고 답했다. 수련 의사가 없다고 답한 전공의·의대생도 33.6%(531명)였다. 그...
전공의·의대생 96% "의대 정원 줄이거나 유지해야" 2024-04-02 13:12:14
전공의 수련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다만 이를 위해 '의대 증원·필수의료 패키지 백지화'(93.0%·복수응답), '구체적인 필수의료 수가 인상'(82.5%), '복지부 장관 및 차관 경질'(73.4%), '전공의 근무시간 52시간제 등 수련환경 개선'(71.8%) 등이 선행돼야 한다고 답했다. 수련...
현대마린솔루션 등 韓·日·인도 상장, 2분기부터 '기지개' 2024-04-01 15:11:20
백지화됐다. 한국에서는 지난 2016년 현대중공업의 애프터 서비스 사업부가 독립해 설립된 회사 HD현대마린솔루션이 7천420억원 규모의 IPO를 추진 중이다. 보수적으로 가격대를 잡았지만 2022년 초 이후 한국에서 가장 큰 IPO가 될 전망이다. 인도에서는 1월부터 소규모 기업공개가 많았다. 지난달부터 당국의 심사가...
尹 "2000명 그냥 나온 숫자 아냐…의료계, 더 좋은 안 있으면 논의" [종합] 2024-04-01 12:20:34
또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을 백지화하라거나 보건복지부 장·차관 파면 등의 요구에는 선을 그었다. 윤 대통령은 "제대로 된 논리와 근거도 없이 힘으로 부딪혀서 자신들의 뜻을 관철시키려는 시도는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며 "불법 집단행동을 즉각 중단하고 합리적 제안과 근거를 가져와야 한다. 정부가 충분히 검토한...
현경병 "태릉골프장에 아파트 건설 웬말...생태공원 만들자" 2024-03-29 15:02:08
태릉 군 골프장의 공공개발 계획을 전면 백지화하고 녹지 공원을 조성할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현 후보는 태릉골프장 입구와 가까운 화랑대역 서울 노원구 공릉동 육사 아파트 공원에서 김준호(노원을)·이승환(중랑을)·나태근(구리)·곽관용(남양주을)·이형섭(의정부을) 등 서울북부 인접 지역 후보들과 함께 협약식...
"의사 모욕 시 궤멸"…새 의협 회장, 연일 강성 발언 2024-03-29 08:15:39
'의대 증원 백지화'를 정부와 대화 전제조건으로 내걸었다. 그는 "의대 증원과 필수의료 정책 백지화, 그리고 책임자 처벌이 이뤄진다고 하면 새로운 정부 인사와 대화할 생각이 있다"며 "대통령이 전공의와 직접 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의협은 오는 31일 비대위 회의를 열고 임 당선인이 비대위까지 이끌지...
뉴욕증시 혼조 마감…전국 최악의 '황사비' [모닝브리핑] 2024-03-29 06:57:51
전날 라디오 인터뷰에서는 의대 증원 백지화, 보건복지부 장·차관 파면 등을 전제 조건으로 내건 '원점 재논의'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의협은 오는 31일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임 당선인이 비대위까지 이끌지 등을 결정하는데, 임 당선인이 비대위까지 이끈다면 의협의 총파업이 더욱 가시화할 전망입니다....
'연일 강성발언' 차기 의협회장, 오늘 기자회견 2024-03-29 06:21:40
백지화, 보건복지부 장·차관 파면 등을 전제 조건으로 내건 '원점 재논의' 입장을 고수했다. 그는 "의대 증원과 필수의료 정책 백지화, 그리고 책임자 처벌이 이뤄진다고 하면 새로운 정부 인사와 대화할 생각이 있다"며 "대통령이 전공의와 직접 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의협은 오는 31일 비상대책위원회...
막나가는 의협 "우리 손에 30석 당락 결정" 2024-03-28 18:49:31
정부의 의료개혁 백지화와 함께 복지부 장·차관 파면이 의정 대화의 조건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그는 “의대 증원과 필수의료 정책 백지화, 그리고 책임자 처벌이 이뤄진다면 새로운 정부 인사와 대화할 생각이 있다”며 “대통령이 전공의와 직접 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사설] 의협, 총선 겨냥한 '벼랑끝 전술'은 안 된다 2024-03-28 18:36:28
했고, 대화 조건으로 의대 증원 백지화와 함께 보건복지부 장·차관 파면까지 요구했다. 선거를 끌고 들어가는 것부터가 급진 정당 대변인 저리 가라 할 정도다. 정부는 의료 현장을 이탈하고 복귀 명령에도 응하지 않고 있는 전공의들의 면허정지 처분을 보류하며 한발 물러선 상태다. 국민과 환자의 고통이 커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