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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참모 재산 평균 34억…김동조 비서관 1년새 210억 늘어 2024-03-28 00:04:00
주식을 백지신탁하는 사례가 많아져 해당 재산이 집계에서 제외된 것도 영향을 줬다.◆10억원 이상 자산 보유자가 절반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관보와 공직윤리시스템(PETI)을 통해 ‘2024년 공직자 정기 재산 변동사항’을 공개했다. 공직자윤리위는 행정부 소속 정무직, 고위공무원단 가등급(1급), 국립대학총장,...
[재산공개] 금융위원장 재산 30억·금감원장 17억 신고…소폭 줄어 2024-03-28 00:00:01
93억원 신고…백지신탁 등으로 200억원 감소 (서울=연합뉴스) 이율 채새롬 기자 =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등 금융당국 수장의 재산이 전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에 공개한 2024년 고위공직자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입틀막' 당한 그 의사, 차기 의협회장 당선 2024-03-27 06:15:09
오히려 축소해야 하며 필수의료 패키지도 백지화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정부와의 협의 가능성에 대해서는 "필요하다면 전공의 대표·의대 교수들을 충분히 포함해 정부와의 대화 창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다만 대화의 조건으로는 "조규홍 복지부 장관과 박민수 차관 파면, 의대 증원에 관여한 안상훈 전 사회...
의대교수 사직 행렬…의정 대화 '지지부진' 2024-03-26 22:17:31
발표하는데, 최종 후보인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회장, 주수호 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 모두 '단 한명의 증원도 필요없다'고 주장하는 강경파다. 특히 의료계는 '2천명 증원 백지화'를 협상의 전제 조건으로 내세우고 있지만, 정부는 이를 절대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의사들이 대화...
한덕수·이주호·조규홍 총출동했지만…의사들은 '외면' 2024-03-26 18:52:51
못하고 있어서다. 의료계는 ‘2000명 증원 백지화’를 협상의 전제 조건으로 내세우고 있다. 정부는 이날도 2000명 증원 결정은 되돌릴 수 없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대 증원 규모가 대학별로 확정됨으로써 의료 개혁을 위한 최소한의 필요조건이 만들어졌다”며 “의대 증원은 의료 개혁...
"한 게 뭐 있노" vs "잘 안다이가"…낙동강벨트 승부처, 현역 '대격돌' 2024-03-26 18:28:56
생각했던 '김해 신공항 백지화'를 이뤄냈다"며 "유능하고 뚝심 있다는 평가를 얻은 만큼 시민들이 이번에도 저를 믿어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08년부터 17년째 김해에 살고 있고, 2018년 재보궐선거 당선 이후 6년 동안 김해 미래를 위해 싸워온 점이 조 의원과 비교하면 압도적인 경쟁력"이라고 덧붙였다....
안보리 결의해도…美 등뒤 숨어 수십년간 코웃음 친 이스라엘 2024-03-26 16:26:12
채택했다. 결의는 이스라엘의 동예루살렘 합병 백지화 등을 촉구했으나 이스라엘은 이를 따르지 않았다. 당시 안보리 표결에서 찬성이 13표였으나 캐나다와 미국이 기권했다. 1979년 채택된 안보리 결의 446호도 이스라엘은 준수하지 않았다. 이 결의는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영토에서 유대인 정착촌을 불법 건설하는 것...
2002년 북일평양선언 핵심내용은…뇌관은 '납북자 문제' 2024-03-26 10:21:35
송일호 대사 명의로 낸 담화에서 "평양선언을 백지로 만든 책임을 지라"며 일본 정부를 비난했다. 송일호 대사는 2006년 1월 양국 수교협상 대사를 지낸 인물이다. 기시다 총리는 북한측 담화가 공개된 날 저녁 총리관저에서 기자들에게 북일 정상회담 가능성에 대해 "지금, 결정된 것은 없다"면서도 "북한과 모든 현안을...
의사단체 오늘 새 회장 선출…새로운 집단행동 돌입하나 2024-03-26 06:03:10
거리가 있다. 전의교협은 증원 재검토를 요구하면서도 백지화가 곧 '0명'을 의미하는 건 아니라고 밝힌 바 있다. 별도의 교수단체인 전국 의대교수 비대위는 "협의체를 구성해 대책을 논의하고, 당장 진정성 있는 대화의 장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의협 회장 후보와 의대 교수들의 입장에 차이가 있다 보니, 신...
"증원 철회 없인 사태 해결 불가"…의료계 반발 최고조 2024-03-25 18:39:06
좋겠다고 말씀을 드렸다"고 했다."백지화 '0명'이라 생각 안 해"…증원 자체는 수용 시사 전의교협은 이날 오전 연세의료원에서 연 기자회견에서도 '정부의 의대 입학정원 확대 및 배정 계획 철회 없이는 현 사태 해결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전날 한동훈 비대위원장에게 표명했다고 밝혔다. 전의교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