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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저스틴 하비, MC+게스트 만능 활약 2022-12-28 16:09:46
제주 백패킹 여행에 나선 저스틴 하비의 모습이 그려졌다. `어서와 한국살이`의 고정 MC가 된 저스틴 하비는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로 나서 제주도로 향했다. 허기를 달래기 위해 시장으로 간 저스틴 하비는 상인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가 하면, 제주 방언에 당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저스틴...
기온 뚝 떨어지는 겨울, 안전캠핑하려면? [캠핑도락] 2022-11-04 08:33:54
이외도 11월까지는 진드기가 극성을 부린다. 백패킹을 떠나거나 숲이 우거진 곳을 지날 때는 특히 조심해야 하는데, 진드기 기피제나 해충 기피제를 몸에 뿌리고 긴 팔과 긴 바지를 입어 물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산행을 마쳤다면 등산로 입구에 있는 에어 건으로 먼지를 털어내는 것도 좋다. 안전에는 100%란...
지금 가야 볼 수 있는 '이 장면', 오늘 한 번 떠나보실래요? [캠핑도락] 2022-10-14 08:25:21
마천루는 좀처럼 하늘을 허락하지 않는다. 백패킹은 다르다. 가는 길 마다 나무 숲 사이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온다. 바람 소리에 흔들리는 나뭇가지와 나뭇잎끼리 부딪히는 소리는 묘한 매력으로 다가온다. 고개를 들지 않아도 시선이 멈추는 곳마다 광활하게 하늘이 펼쳐진다. 산을 오르면 그동안 잊고 살았거나 미처 마주...
가을, 금새 지나갑니다. 서둘러 백패킹 준비하세요 [캠핑도락] 2022-09-23 10:31:30
만한 계절도 없는 듯하다. 물론 백패킹은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가을을 가장 선호한다. 배낭을 짊어지고 1시간가량 트레킹을 하다 보면 온 몸에 땀으로 흠뻑 젓는다. 이 때 수풀 사이로 불어오는 산들바람은 사막의 오아시스만큼 달달하다. 자연 속에 몸을 맡기고 온전히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東西 5개 광역시도, 한반도 횡단 동서트레일 조성 2022-09-21 16:39:46
협업이 필수적이다. 이번 트레일은 국민의 백패킹(야영장비를 갖추고 1박 이상의 여행을 떠나는 레포츠) 수요를 반영해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경북 구간은 금강소나무숲길, 낙동정맥 트레일, 외씨버선길, 속리산둘레길 등 기존 숲길과 중첩되는 구간이 있어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또 동쪽 시작점의 상징성이 있고 해안...
산림청, 동서트레일 조성 위해 5개 시도와 맞손 2022-09-21 13:29:04
필수적이다. 산림청은 트레일을 국민의 백패킹(배낭 도보 여행) 수요를 반영해 조성할 계획이며,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등 기업의 사회적 참여도 적극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다. 트레일 주변의 산림자원과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소득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산림청은 기대했다. 남성현...
이웃을 잘 만나야 ‘힐링 캠핑’을 할 수 있다 [캠핑도락] 2022-09-02 08:41:38
기억할 수 있는 메시지도 없을 듯하다. 이 문구를 백패킹에 적용해 보자면 ‘백패커가 머문 자리는 아름답다’ 정도로 바꿔볼 수 있지 않을까. 아쉽게도 백패커가 머문 자리가 아름답지 못해 눈살을 찌푸린 적이 왕왕 있다. 백패킹 성지라 불리는 강원도의 한 산을 찾아 나만의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텐트 안에...
번아웃이 왔을 때 나를 잡아 준 유일한 친구 [캠핑도락] 2022-08-12 08:44:49
걸리지 않았다. 구매한 텐트는 백패킹용 텐트요, 캠핑용 의자는 1.5m 이상 천고가 나오는 대형 텐트 안에서 펼칠 수 있는 제품이었다. 공부가 부족했다. ‘학이시습지 불역열호’(學而時習之 不亦說乎: 때때로 배우고 익히면 기쁘지 아니한가)라 하지 않던가. 야영 방식에 따라서 사용하는 장비에 따라서 캠핑을...
"MZ 인재 잡아라"…주4일제 나선 교육기업들 2022-07-10 16:01:19
함동호 씨는 토요일부터 월요일까지 2박3일 백패킹을 떠난다. 함씨는 “매주 4일간 확실히 업무를 처리하고 나머지 3일은 쉴 수 있으니 일과 휴식이 잘 분리된 느낌을 받는다”며 “자연 속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직장에서 업무를 대하는 태도도 적극적으로 변했다”고 했다. 최예린 기자 rambutan@hankyung.com
비양도에 차 갖고 들어온 커플 '눈살'…"이러니 욕 먹지" 2022-05-16 16:45:51
백패킹의 명소 제주 비양도 야영지에 차를 가지고 온 비매너 커플 사연이 공유돼 뭇매를 맞고 있다. 지난 15일 비양도 캠핑장을 찾은 A 씨는 텐트 옆에 차를 몰고 와 캠핑하는 커플의 모습을 사진과 함께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공유했다. A 씨는 "주차장이 버젓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본인들 편해지자고 잔디 다 밟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