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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꽃’ 이준기vs김지훈, 악연 끊기 위한 최후의 대결 2020-09-17 13:51:00
만든다. 자신을 살인범으로 몰리게 한 백희성을 향한 도현수의 눈빛과 주먹에는 울분이 가득해 긴장감을 더한다. 여기에 필사적으로 도현수를 저지하는 백희성의 표정은 여전히 뉘우치는 기색 따윈 읽히지 않아 분노를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죽은 줄로만 알았던 ‘연주시 연쇄 살인사건’의 피해자이자 생존자 정미숙(한수...
'악의 꽃'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 충격 엔딩…또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2020-09-17 08:43:00
움직여 섬뜩한 서스펜스를 더했다. 백희성의 계략 탓에 살인 용의자로 몰린 도현수가 차지원을 인질로 삼았던 행동은 그녀를 공범으로 만들지 않기 위한 연극이었다. 또한 도현수는 백희성의 실체를 증언해줄 피해자 정미숙(한수연 분)이 살아있다며 직접 용의자를 잡아 오겠다 전했지만, 차지원은 더 이상 그를 혼자 보낼...
'악의 꽃' 이준기x문채원, 클래스가 남다른 부부 싸움에 시선 집중 2020-09-16 15:31:00
12회, 13회에서는 백희성(김지훈 분)이 집안의 비밀을 알고 있는 가사도우미를 살해했고 부모 백만우(손종학 분), 공미자(남기애 분)와 함께 증거를 조작했다. 도현수를 범인으로 가리키는 증거들에 차지원은 어쩔 수 없이 수갑을 채웠지만, 갑자기 섬뜩하게 돌변한 도현수는 그녀를 인질로 삼아 자신들을 비추던 CCTV까지...
'악의 꽃' 장희진X서현우, 불편한 한 집 살이 시작?…위험 빗겨갈 수 있을까 2020-09-16 09:49:00
관심이 폭주 중이다. 한편 사랑마저 연기한 남자 백희성(도현수)과 그의 실체를 의심하기 시작한 아내 차지원, 외면하고 싶은 진실 앞에 마주 선 두 사람의 고밀도 감성 추적극이 펼쳐지는 ‘악의 꽃’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악의 꽃’도 남기애가 하면 다르다 2020-09-16 08:50:09
살인마 백희성(김지훈 분)을 15년간 혼수상태로 만든 주인공으로 극의 판도를 완전히 뒤엎은 것. 백희성에게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그의 말 한마디에 도현수(이준기 분)를 궁지로 몰아넣는가 하면, 15년간 아들로 살아온 도현수에게 그동안의 감정들이 진심이었음을 고백하며 복잡 미묘한 감정선을 드러냈다. 유연한 감정...
'악의 꽃' 이준기·문채원, 그냥 사랑하면 안되나요? 2020-09-15 15:13:00
남자 백희성(도현수)과 그의 실체를 의심하기 시작한 아내 차지원, 외면하고 싶은 진실 앞에 마주 선 두 사람의 고밀도 감성 추적극이다. 그림처럼 아름다운 집과 예쁜 딸까지 남부러울 것 없던 부부 도현수(이준기 분)와 차지원(문채원 분)의 일상은 '연주시 연쇄 살인사건'과 함께 깨어졌다. 진짜 정체를 숨긴...
‘악의 꽃’ 이준기x문채원, 심장이 쫄깃해지는 ‘도차 커플’의 러브라인 2020-09-15 14:32:00
‘악의 꽃’은 사랑마저 연기한 남자 백희성(도현수)과 그의 실체를 의심하기 시작한 아내 차지원, 외면하고 싶은 진실 앞에 마주 선 두 사람의 고밀도 감성 추적극이다. 그림처럼 아름다운 집과 예쁜 딸까지 남부러울 것 없던 부부 도현수(이준기 분)와 차지원(문채원 분)의 일상은 ‘연주시 연쇄 살인사건’과 함께...
'악의 꽃' 이준기vs김지훈, 두뇌싸움 속 더욱 심장 쫄깃하게 만들 변수는? 2020-09-15 11:12:00
체포해야하는 입장에 놓였다. 죄를 덮어씌우려는 백희성의 소름 돋는 함정에 빠진 두 사람이 과연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갈지 긴장감이 치솟는 가운데 사건 해결의 키(KEY)를 쥐고 있는 인물들의 선택에도 관심이 치솟고 있다. 먼저 공미자(남기애 분)와 백만우(손종학 분)는 백희성의 친부모이자 지난 14년 동안 도현...
'악의 꽃' 이준기vs김지훈, 코앞으로 다가온 숙명적 대결 '긴장감 최고조' 2020-09-14 11:03:00
뜨면서 흥미진진한 추적이 시작됐다. 이후 백희성은 집안의 비밀을 아는 가사도우미를 잔인하게 살해하며 본성을 드러냈다. 하지만 백만우(손종학 분), 공미자(남기애 분) 외에는 그가 혼수상태에서 깨어났다는 사실을 아무도 모르는 터, 도현수 역시 공범의 정체를 백만우로 의심할 뿐이었다. 이 때 뒤에서 모든 걸 지켜...
'악의 꽃' 애틋했다가 귀여웠다가 다 하는 '무해커플' 2020-09-13 12:02:00
이들을 노리는 백희성(김지훈 분)의 두뇌 싸움이 본격화되면서 도해수의 안위에도 걱정이 몰리고 있다. 도현수 또한 도해수를 보호할 유일한 인물로 김무진을 선택, 이들이 필연적으로 함께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과연 김무진의 ‘직진’은 도해수의 ‘철벽’을 뚫고 나아갈 수 있을지 남은 이야기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