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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내가 '한동훈 바람' 잠재운 건 사실…느그들 쫄리나?" 2024-03-21 11:13:06
전 범민주 진보 진영의 몫, 파이와 조국혁신당 등장 이후에 그 파이, 몫을 비교하면 확연히 진영 전체의 파이가 커졌다. 확장성이 생겨버렸다"며 조국혁신당이 진보진영 전체에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또 "조국혁신당 지지율 상승에 민주당 지도부가 속으로는 웃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는 진행자의 말에 조 대표는 "그럴...
'조국의 강' 어쩌나…이재명 조국혁신당 흥행에 '딜레마' 2024-03-07 10:39:48
범민주 진보 진영의 파이가 커지는 효과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보고 실제로 여론조사에도 확인되고 있다"며 "지역구에서 1대 1 구도로 만들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비례대표는 국민들께서 각 정당이 어떤 가치와 비전을 가졌는지 보시고 판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여론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이재명·조국 "힘 합쳐 尹정권 심판" vs 與 "국민 우롱" 2024-03-05 18:37:45
한다. 그중에 조국혁신당이 함께 있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조국혁신당은 민주당이 의지가 있어도 조심해야 하는 캠페인을 담대하게 전개하겠다"며 "'검찰 독재 조기 종식', '김건희 씨를 법정으로' 등 캠페인을 해서 범민주진보 유권자들을 투표장에 나오게 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조국 만난 이재명, "같이 승리해야" 2024-03-05 17:43:11
'김건희 씨를 법정으로' 등 캠페인을 해서 범민주진보 유권자들을 투표장에 나오게 하겠다"고 했다. 또 "민주당은 윤석열 정권에 실망한 중도파와 합리적 보수파까지 끌어와 지역구에서 1대1 구도를 형성해 승리하기 바란다"며 "이렇게 협력해야 총선에서 '윤석열의 강', '검찰 독재의 강'을 건널...
손 맞잡은 이재명·조국에…與 "국회가 범죄자 도피처인가" 2024-03-05 16:26:20
"조국혁신당은 민주당이 의지가 있어도 조심해야 하는 캠페인을 담대하게 전개하겠다"며 "'검찰 독재 조기 종식', '김건희 씨를 법정으로' 등 캠페인을 해서 범민주진보 유권자들을 투표장에 나오게 하겠다"고 화답했다. 다만 두 사람은 아직은 지역구 선거 연대나 비례대표 선거 연대와 관련한 구체적인...
이재명·조국 만났다…"윤석열 정권 심판 위해 힘 합쳐야" 2024-03-05 13:39:56
등 담대한 캠페인을 하며 범민주진보 유권자들을 모두 투표장으로 나오게 할 것"이라고도 했다. 조 대표는 "민주당은 넓은 길거리로 나가 윤석열 정권에 실망한 중도표와 합리적 보수표까지 끌어와 승리하길 바란다"며 "이렇게 연대해야 우리는 4월 총선에서 '윤석열의 강', '검찰독재의 강'을 건널 수...
홍콩 법무부, 국가보안법 사건기록 온라인 공개했다 '돌연 삭제' 2024-01-03 15:44:06
범민주 진영은 붕괴했다. 국가보안법 재판은 홍콩 행정장관이 지명한 판사들이 주재하며 지금까지 유죄 선고율 100%를 기록 중이다. HKFP는 "홍콩 법무부의 갑작스러운 '유턴'은 지난달 중국 법원이 또다시 온라인 재판 자료에 대한 접근 통제를 강화한 데 이은 것"이라고 짚었다. 지난달 홍콩 명보는 중국이...
홍콩 행정수반 "새해 최우선 과제는 국가안보 수호" 2024-01-01 12:52:30
관련한 법률을 제정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 외국 정치기구가 홍콩에서 정치활동을 하거나 홍콩 정치단체가 외국 정치기구와 관계 맺는 것을 금지하도록 했다. 홍콩국가보안법 시행 후 홍콩의 범민주 진영은 붕괴했고 반체제 인사들은 대부분 구속되거나 해외로 도피했다. 그러나 중국과 홍콩 당국은 홍콩에 여전히 국가...
쉬지 않는 조국의 입…이번엔 "내년 말에 尹 임기 끝내자" 2023-12-28 16:29:38
포함한 민주 진보 진영이 승리할 수밖에 없다. 범민주 진영이 힘을 다 합해서 이룰 수 있는 건 200석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내년 총선에서 200석을 확보한다면 "엄청난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며 "개헌을 할 수 있다"고 했다. 개헌을 통해 윤 대통령의 임기를 줄이자는 주장이다. 조 전 장관은 현 5년...
[인터뷰] "홍콩인들, 구의원 선거서 투표 거부로 자신들의 목소리 낸 것" 2023-12-16 08:00:02
당시 투표율은 사상 최고인 71.2%였다. 민주당을 위시해 범민주 진영이 당시 선출직의 87%인 392석을 차지하는 압승을 거뒀다. 하지만 이에 놀란 중국이 이듬해 홍콩국가보안법을 직접 제정하고 2021년에는 '애국자'만 출마할 수 있게 홍콩 선거법도 뜯어고치면서 4년만에 민주당은 선거에 후보도 낼 수 없는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