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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국방부 계약업체 구멍 '숭숭'…첨단무기 자료 해킹당해 2017-10-12 09:35:07
때까지 4개월간 무방비였던 셈이다. ASD는 해커들을 범죄단체 조직원이거나 국가의 지원을 받는 사람들로 추정하면서 이들은 '차이나 차퍼'(China Chopper)로 불리는 해킹 도구를 썼다고 말했다. 이 해킹 도구는 중국인 해커들 사이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 연방 정부는 이번에 유출된...
경찰, '어금니 아빠' 이영학 얼굴 등 신상정보 공개 결정 2017-10-12 09:31:34
등 반인륜적 범죄가 잇따르는 점을 고려해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을 개정해 피의자 신상공개 제도를 2010년 4월 시행했다. 경찰은 수사 상황에서 필요에 따라 관할 지방경찰청이 경찰 내·외부 인사들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열어 피의자 신상정보 공개 여부를 결정한다. 피의자 신상정보 공개 사례로는 2016년...
유지태의 '매드독' 수목극 3위로 출발…시청률 5.5% 2017-10-12 09:03:11
기자 = 보험범죄 소재와 유지태·우도환이라는 조합을 내세운 KBS 2TV '매드독'이 수목극 3위로 출발했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첫 방송한 '매드독'의 시청률은 5.5%를 기록했다. 첫회에는 강우(유지태 분)를 필두로 한 사설 보험범죄 조사팀 '매드독'의 활약상,...
포르투갈 전 총리, 뇌물수수·돈세탁 혐의 등으로 기소돼 2017-10-12 08:50:32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개인 18명과 회사 9곳의 범죄사실도 적시했다. 소크라테스 전 총리는 2014년 구속돼 9개월간 옥살이를 했으며 2015년 풀려나 가택연금을 당했다. 소크라테스 전 총리 측은 범죄사실을 모두 부인하고 있다. 그의 변호인은 검찰이 제기한 혐의에 대해 "근거가 없다"며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해 방...
류화영, 세련된 미모 시선 집중...역대급 미모 실화? 2017-10-12 08:46:49
범죄를 통해 리얼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신랄하게 드러내는 보험범죄 조사극이다. 유지태를 필두로 우도환, 류화영, 조재윤, 김혜성, 홍수현 등 믿고 보는 배우의 총출동으로 몰입감 넘치는 새로운 장르물이 탄생했다는 평가다. 드라마 속 류화영은 뛰는 놈 위를 제대로 날아다니는 체조선수 출신 보험조사원, 무한 변신의...
‘매드독’ 조재윤, 반전 매력 품은 첫 등장…믿고 보는 ‘신 스틸러’ 2017-10-12 08:40:39
조재윤은 올해만 9개의 작품에 출연하면서 톡톡히 신 스틸러 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구해줘’와 현재 상영 중인 영화 ‘범죄도시’까지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달아 흥행에 성공했다. 이에 조재윤이 ‘매드독’에서 능청스러운 반전 매력을 뽐내며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기대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10-12 08:00:06
중범죄→경범죄 처벌 171012-0126 외신-0097 07:00 美, 주력전차 '에이브럼스' 대체작업 본격 착수 171012-0129 외신-0098 07:00 日 야당의 "사내유보금 과세" 공약은 자민당 속내 대변? 171012-0135 외신-0049 07:04 트럼프, 나프타 재협상 와중에 또 폐기 위협 171012-0149 외신-0050 07:34 뉴질랜드 법원, 北에...
美캘리포니아, 에이즈 고의적으로 옮겨도 중범죄→경범죄 처벌 2017-10-12 07:00:05
의도적으로 HIV를 전염시키는 행위를 중범죄에서 가벼운 범죄(misdemeanor)로 낮추는 SB239 법안에 최종 서명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자신이 HIV 감염자임을 알고 다른 사람을 감염시키면 징역 8년형까지 선고받았으나 내년 1월 1일부터는 최대 6개월 이하의 형을 받게 된다. 다른 성병이나 결핵, 에볼라, 사스 등...
"해경의 꽃 총경 승진, 세월호 참사 후에도 본청서 싹쓸이" 2017-10-12 06:50:01
및 강화, 범죄 없는 바다를 위한 해양치안 확보, 깨끗한 바다를 위한 해양보호 활동 등이 주요 목표인 기관이다. '경찰의 꽃'으로 불리는 총경은 일선 해양경찰서장 직책을 맡는 고위간부로, 안전한 바다를 위해 현장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반드시 갖춰야 한다. 하지만 해경 승진인사 과정에서 인사 직전 현장에...
이재용 항소심 오늘 첫 재판…'경영승계·부정한 청탁' 공방 2017-10-12 06:00:03
국외 도피, 범죄수익 은닉, 국회 위증 등 5개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했다. 다만 특검이 부정한 청탁이 이뤄졌다고 본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등 '개별 현안'에 대해서는 이 부회장과 박 전 대통령의 독대에서 '명시적 청탁'은 없었다고 판단해 논란의 여지를 남겼다. 특검 측은 1심이 인정한 경영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