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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납치·살해범, 가상자산 노려…석 달 전부터 미행" 2023-04-01 18:08:50
납치해 살해하고서 사체를 유기했고, C(35)씨가 범행도구를 제공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A씨는 무직, B씨와 C씨는 각각 주류회사와 법률사무소 직원이다. A씨와 B씨는 과거 배달 대행 일을 하며 알게 된 사이고, B씨와 C씨는 대학 동창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C씨가 피해자를 범행 대상으로 지목해 B씨에게 제안했고,...
도구 준비하고 석달 미행…"재산 노리고 강남여성 납치·살인" 2023-04-01 15:58:34
한 명은 범행도구를 제공했다는 게 경찰의 판단이다. 경찰은 특히 이들이 범행 2∼3개월 전부터 피해자를 미행하고 범행 도구를 준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주거지가 경기 성남 또는 충청권인 이들은 범행 하루 전 상경해 범행 당일 오후 4시께 피해자의 사무실 인근에서 대기했다. 이어...
강남 한복판 女 납치·살해…"재산 노린 계획 범행" 2023-04-01 14:39:32
명은 범행도구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역할 분담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이들이 범행 2∼3개월 전부터 피해자를 미행하고 범행 도구를 준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9일 오후 11시48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피해...
[속보] 경찰 "범행 2∼3개월 전부터 피해자 미행·도구 준비" 2023-04-01 14:18:32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속보] 경찰 "강남 여성 납치·살인, 피해자 재산 노린 계획살인" 2023-04-01 14:15:22
"체포된 피의자 중 한 명이 금전 목적으로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해 진위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들이 범행 2∼3개월 전부터 피해자를 미행하고 범행 도구를 준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9일 오후 11시48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세계 정교회 수장의 일갈 "러시아 교회, 침략 범죄 가담" 2023-03-23 11:29:11
"아동납치 범행 책임도…'영적 재건' 필요" (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기독교 동방정교회 수장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러시아 정교회의 책임을 주장하고 나섰다. 바르톨로메오스 1세 콘스탄티노플 총대주교 겸 세계총대주교는 22일(현지시간) 러시아 정부가 교회를 전략적 목표의 도구로 사용하고 있다며...
함부르크 총기난사범 극단적 선택…사망자 8명중 태아 포함 2023-03-11 02:54:18
합법적으로 범행도구인 반자동 권총을 소지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F가 여호와의 증인에 대한 증오심을 품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와 총기 허가 당국의 점검을 받았다고 밝혔다. 다만 당국은 점검 당시 총기 압류를 정당화할 단서를 찾지 못했다. yuls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훔친 오토바이로 금은방·복권판매점서 1억6000만원 턴 30대 구속 2023-03-09 14:14:30
도구로 가게의 출입문을 부순 뒤 범행을 벌였다. 경찰의 추적을 피하려 헬멧을 쓴 채 훔친 오토바이를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폐쇄회로TV(CCTV)로 A씨의 인상착의를 파악한 후 추적 끝에 서울 모처에서 그를 체포했다. 유성경찰서 관계자는 "A씨는 혼자서 모든 범행을 빠르게 저질렀다"며 "일부 가게 안에서는...
"남편이 채무 알까봐" 시신 꺼내 지장 찍은 여성 '징역 30년' 2023-02-09 20:37:48
남편이 채무를 알게 될까 두려웠던 A씨는 미리 범행도구를 준비해 B씨의 목을 졸라 살해했다. 또한, A씨는 지인의 차량을 빌려 A4 용지로 만든 허위번호판을 붙인 뒤 시신을 옮기기도 했다. A씨는 시신을 매장할 장소를 마련하기 위해 평소 알고 지냈던 밭 주인에게 “나무를 심을 건데 땅을 파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밭...
'신당역 스토킹 살인' 전주환 1심 징역 40년 선고 [1분뉴스] 2023-02-07 17:18:11
정보를 확인하고 범행 도구를 준비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조사됐다. 범행 준비 과정에서 전씨는 서울교통공사 통합정보시스템(SM ERP)에 무단 접속하기도 했다. 그는 공사 직원이었으나 스토킹 범죄로 신고되면서 직위 해제된 상태였다. 전씨는 피해자를 살해하기 전에도 4차례 주소지 건물에 몰래 들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