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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대 막걸리 시대…우리술에서 위스키의 향이 난다 [명욱의 호모마시자쿠스] 2022-01-06 16:52:58
있지만 고급 막걸리도 천천히 느끼고 감상할 수 있도록 시장이 확대되기를 기대해본다. 명욱 세종사이버대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겸임교수 주류 인문학 및 트랜드 연구가. 숙명여대 미식문화최고위 과정, 세종사이버대학교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겸임교수. 저서로는 ‘젊은 베르테르의 술품’과 ‘말술남녀’가 있다....
다시 뜨는 美 버번위스키…bourbon 어원이 佛 부르봉 왕조라는데 [명욱의 호모마시자쿠스] 2021-12-23 16:52:29
역시 넬슨 제독에게 패배했다. 반면 미국은 세계 최대 강국으로 발돋움하기 시작했다. 명욱 세종사이버대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겸임교수 주류 인문학 및 트랜드 연구가. 숙명여대 미식문화최고위 과정, 세종사이버대학교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겸임교수. 저서로는 ‘젊은 베르테르의 술품’과 ‘말술남녀’가 있다.
숙성부터 수출까지…오크통 없었다면 오늘의 와인도 없다 [명욱의 호모마시자쿠스] 2021-12-09 17:38:48
탄 메이플라워호도 와인 화물선이었다. 세계사에 술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이유다. 명욱 세종사이버대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겸임교수 주류 인문학 및 트랜드 연구가. 숙명여대 미식문화최고위 과정, 세종사이버대학교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겸임교수. 저서로는 ‘젊은 베르테르의 술품’과 ‘말술남녀’가 있다.
로마가 사랑한 와인, 그 시작은 카르타고였다[명욱의 호모마시자쿠스] 2021-12-02 17:49:00
그들의 것만은 아니었다는 것. 문화는 소유가 아닌 공유하는 것이라는 말이 새삼 떠오른다. 명욱 세종사이버대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겸임교수 주류 인문학 및 트랜드 연구가. 숙명여대 미식문화최고위 과정, 세종사이버대학교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겸임교수. 저서로는 ‘젊은 베르테르의 술품’과 ‘말술남녀’가 있다....
규현, '프랑켄슈타인'도 잘 해낼까…빅터 역 오늘 첫 공연 2021-11-26 09:44:09
'베르테르', '팬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과 놀라운 티켓 파워를 인정받았다. 12년차 뮤지컬 배우로 굳건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규현은 '프랑켄슈타인'으로도 압도적인 무대를 선사하며 많은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규현, 26일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첫 공연…주인공 빅터로 열연 예고 2021-11-26 07:38:09
‘베르테르’, `팬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과 놀라운 티켓 파워를 인정받았다. 12년차 뮤지컬 배우로 굳건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규현은 `프랑켄슈타인`으로도 압도적인 무대를 선사하며 많은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네 번째 시즌을 맞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지난...
와인, 넌 어디서 왔니? '세계 첫 기독교 국가' 조지아 유력 [명욱의 호모마시자쿠스] 2021-11-11 17:05:27
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와인을 너무 많이 마셔서 벌거벗은 채로 잠들어 민망한 일을 당했다는 기록도 있다. 과음이 위험한 이유다. 명욱 주류 인문학 및 트랜드 연구가. 숙명여대 미식문화최고위 과정, 세종사이버대학교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겸임교수. 저서로는 ‘젊은 베르테르의 술품’과 ‘말술남녀’가 있다.
[집코노미TV] 서울 부동산의 비밀, 3분 만에 알려드림 2021-11-06 07:00:02
일본에 있을 때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여주인공의 애칭을 회사 이름으로 썼죠 그녀의 이름은 샤롯데 애칭은 롯데 어쨌든 처음에 허가를 쇼핑센터로 받는 바람에 지금도 롯데백화점은 롯데쇼핑이 운영합니다 그 무렵 소공동은 화교들이 꽉 잡고 있었죠 땅값은 3.3㎡당 3만원 그런데...
괴테 소설에서 착안한 사명 롯데 2021-10-28 17:35:47
탄생시킨 것은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었다. 일본에 건너간 뒤 화장품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브랜드 이름을 고민하던 그는 문득 책꽂이에서 이 소설을 꺼내들었다. “책을 빼들자 표지에 그려진 샤롯데의 얼굴이 다가왔다. 롯데. 샤롯데에서 ‘샤’를 빼고 불러봤더니 입에 착 달라붙었다. 날이 새자마자...
술은 원래 약이었다…진토닉은 영국군 말라리아 치료제 [명욱의 호모마시자쿠스] 2021-10-07 17:02:45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가장 안 좋은 음주는 이온음료와 섞어 마시는 것. 걷잡을 수 없을 만큼 빨리 취한다. ‘위험한 폭탄주’다. 명욱 주류 인문학 및 트랜드 연구가. 숙명여대 미식문화최고위 과정, 세종사이버대학교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겸임교수. 저서로는 ‘젊은 베르테르의 술품’과 ‘말술남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