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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총선 르포] 힌두·무슬림 갈렸지만 투표장엔 가족 손잡고 '축제처럼' 2024-04-19 19:43:38
신자 벨라 데비(85) 할머니는 그간 모디 총리를 여러 번 찍었다고 말했다. 데비는 모디 총리 지지 이유로 "생활이 (이전에 비해) 많이 안정됐다"는 점을 들었다. 옆에 있던 데비의 50대 아들은 "(모디 총리 집권 기간에) 도로가 개설되고 주택난도 해결되고 경제도 발전했다"고 부연했다. 힌두교 신자인 모디 총리는 14억...
파키스탄서 일본인 탑승차 겨냥 자폭테러…범인들만 숨져 2024-04-19 15:11:02
카이버 파크툰크와주 하리푸르 지역 타르벨라에서 댐 확장사업 관련 중국인 노동자를 겨냥한 폭탄 테러가 일어나면서 공사가 중단되기도 했다. 다만 이번처럼 특별히 일본인을 겨냥한 사건은 이례적이라며 이번 사건의 배후를 주장하는 단체는 없지만 분리주의 단체나 파키스탄탈레반(TTP) 소행이라는 의혹이 제기된다고 AP...
"이게 다 대마라니"…칠레까지 간 중국인 2024-04-19 05:55:11
벨라스코 오이긴스 경찰청 마약수사대장은 "속성 재배와 고농도 THC(환각성분의 일종) 담보를 위한 기술력이 동원된 것으로 보인다"며 "중국 마피아나 다른 카르텔의 관여 가능성을 열어 놓고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현지 언론매체 메가노티시아스는 보도했다. 칠레 검찰은 이곳에서 재배된 대마의 판매자금 흐름도...
경찰도 놀란 칠레의 대형 실내 대마 농장…운영자는 중국인 2024-04-19 01:26:42
벨라스코 오이긴스 경찰청 마약수사대장은 "속성 재배와 고농도 THC(환각성분의 일종) 담보를 위한 기술력이 동원된 것으로 보인다"며 "중국 마피아나 다른 카르텔의 관여 가능성을 열어 놓고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현지 언론매체 메가노티시아스는 보도했다. 칠레 검찰은 이곳에서 재배된 대마의 판매자금 흐름도...
"어쩐지 속 쓰리더라"…매운맛 소스 20개 비교해 보니 2024-04-18 12:00:03
3.8㎎ △벨라 핫 양념치킨소스(벨라) 9.4㎎ △타이핫칠리소스(청정원) 17.8㎎ △수리 타이 쓰리라차 칠리 소스(수리) 25.2㎎ 순이었다. 반면 틈새소스(팔도)는 8772㎎이나 함량돼 20개 제품 중 가장 많은 캡사이신이 함량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론 △고맙당 저당 핫불닭소스(특별한맛) 323.2㎎ △킬로리 매운양념...
한국·조지아, 15∼17일 서울서 경제동반자협정 협상 2024-04-15 06:00:05
교섭관과 조지아 측 게나디 아르벨라제 경제지속성장부 차관을 각각 수석대표로 하는 양국 대표단 30여명이 참여한다. 조지아는 면적이 한반도의 30% 수준이지만, 코카서스산맥에 위치해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교역의 중심지로서 지정학적 가치가 높고 공급망, 교통·물류, 관광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 잠재력이 큰...
미·러·벨라루스 비행사 3명 태운 우주선 지구로 무사 귀환 2024-04-06 21:12:14
= 러시아와 미국, 벨라루스의 우주 비행사 3명을 태우고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출발한 러시아의 유인 우주선이 6일(현지시간) 지구에 무사히 돌아왔다고 AP·로이터 통신 등이 이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연방우주공사(로스코스모스) 소속 우주비행사 올레크 노비츠키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로랄 오하라,...
파키스탄 '중국인 겨냥 테러' 여파…中업체 2곳, 댐공사 중단(종합) 2024-03-29 19:52:39
하리푸르 지역 타르벨라에서 댐 확장사업을 진행하는 중국전력건설(PCCC)의 관계자는 지난 26일 테러 발생 이후 공사를 중단하고 현지인이 대부분인 노동자 2천여명도 해고했다고 돈에 전날 말했다. 이번 테러는 같은 주 샹글라 지역 고속도로에서 폭발물 적재 차량이 중국인 탑승 차량에 돌진해 일어난 것으로 중국인 5명...
파키스탄 '중국인 겨냥 자폭테러' 여파…中업체, 댐 공사 중단 2024-03-29 15:10:39
파크툰크와주 하리푸르 지역 타르벨라에서 댐 확장사업을 진행하는 중국전력건설(PCCC)의 관계자는 이번 테러 발생 이후 공사를 무기한 중단하고 현지인이 대부분인 노동자 2천여명도 해고했다고 전날 말했다. 이번 조치는 같은 주 샹글라 지역 다수(Dasu)에서 수력발전 댐을 짓고 있는 또 다른 중국 업체 소속 기술자 등...
"91세 거장 열정에 반했다"…들라크루아展, 15만 관객 '흥행 돌풍' 2024-03-28 18:45:03
거장 마르크 샤갈(1887~1985)의 외손녀 벨라 마이어(69)다. 미국 뉴욕에서 플로리스트로 활동 중인 그는 제주에서 열리는 샤갈의 미디어아트 전시를 관람하기 위해 방한했다가 들라크루아전에 들렀다. 마이어는 ‘색채의 마술사’로 불리는 거장의 손녀답게 작품들의 색을 찬찬히 뜯어봤고, 호평을 남긴 뒤 웃으며 전시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