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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 모양으로 신원 파악…한국 과학자 '괴짜 노벨상' 받았다 2023-09-15 23:07:30
선정됐다. AIR에 따르면 박 박사가 개발한 '스탠퍼드 변기'는 인간 배설물을 신속히 분석하고 추적 관찰하기 위해 소변 분석용 담금봉 검사와 배변 분석을 위한 컴퓨터 영상 시스템, 항문 모양(anal-print) 센서와 연동된 신원확인 카메라, 통신 링크 등 다양한 기술이 사용된 장비다. 박 박사가 발명한 변기는 대...
질병 진단을 변기가?…"암까지 찾는다" 2023-09-15 22:24:13
등 다양한 기술이 사용된 장비인 '스탠퍼드 변기'를 발명했다"고 AIR은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그가 발명한 변기는 대변 모양을 시각적으로 분석해 암이나 과민성 대장증후군 징후를 찾아내고 소변에 포도당이나 적혈구 등이 포함돼 있는지도 확인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문과 마찬가지로 사람마다 형태가 다...
스마트 변기 발명 한국인 과학자, 올해 이그노벨상 수상 2023-09-15 20:42:31
스마트 변기 발명 한국인 과학자, 올해 이그노벨상 수상 美 스탠퍼드대 의대 소속 박승민 박사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항문 모양으로 신원을 식별하고 배설물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질병을 진단하는 변기를 개발한 한국인 과학자가 올해의 '이그노벨상'(Ig Nobel Prize)을 수상했다. 미국 하버드대...
생리혈 묻은 옷 빨다가 회의 지각…창업 결심한 女 [긱스] 2023-09-10 15:49:14
소재 덕분이다. 사용한 제품을 말지 않고 그대로 변기에 버리면 원단이 분해되면서 막힘없이 정화조로 흘러가고, 혐기성 세균들에 의해 분해된다. 원단이 물에 녹지만, 혈액에 녹지는 않는다. 이 제품은 지난해 미국 최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킥스타터'에서 목표금액의 423%를 끌어모았다. 이달 양산이 시작돼...
"감추느라 발전 없는 생리대, 혁신 기술로 바꿀겁니다" 2023-09-08 18:39:38
생리대다. 변기에 넣고 내려도 문제가 없다. 자체 개발한 펄프 소재 덕분이다. 사용한 제품을 말지 않고 그대로 변기에 버리면 원단이 분해되면서 막힘없이 정화조로 흘러가고, 혐기성 세균에 의해 분해된다. 원단이 물에는 녹지만 혈액엔 녹지 않는다. 이 제품은 지난해 미국 최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킥스타터에서...
시민 10명 중 4명 "폐의약품 분리배출 모른다" 2023-09-04 15:40:09
많았고, 이어 '집에 보관'(26.5%), 싱크대나 변기, 재활용품 수거함 배출 등이 뒤를 이었다. 분리배출함을 설치하기 적절한 곳을 질문하자 아파트 관리사무소(38.5%), 약국 및 병원(25.1%), 재활용품 분리배출과 함께(23.5%) 등을 꼽았다. 자원순환사회연대는 “서울시, 세종시 지역에서 우정사업본부와 우체통을...
등산로 더욱 쾌적하게…무방류 순환 수세식 이동 화장실 등장 2023-08-31 15:21:59
화장실이다. 변기에서 배출된 세정 오수를 순차적으로 고도정화 후 재사용하여 무방류하고, 우수조가 있어 빗물을 재활용하기 때문에 물을 끌어다 쓰거나 버려야 할 때 필요한 상하수도가 없어도 돼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이다. 기존의 비위생적인 환경을 개선 더한층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수 있도록 빗물을 적극적인...
곰인형인 줄 알았는데 몰카…위장 카메라 규제 어려운 이유는 2023-08-31 10:55:02
꽃집 화장실 변기 옆 해바라기 조화 화분에 초소형 카메라를 설치해 여직원 등 6명을 100여차례 불법 촬영한 혐의로 기소됐다. 한 골프 리조트 회장 아들은 여성 37명을 불법 촬영하다 적발돼 실형을 선고받았는데 범행에는 탁상시계와 차 키 모양 카메라가 사용됐다. 전자제품을 판매하는 상가에서 명함지갑형이나 볼펜형...
변기 옆 '해바라기 화분' 몰카였다…징역 3년에 검찰 '항소' 2023-08-29 21:34:23
올해 1월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인천 부평구 꽃집 화장실 변기 옆 해바라기 조화 화분에 초소형 카메라를 설치해 여직원 등 6명을 100여차례 불법 촬영한 혐의로 기소됐다. 피해 여직원의 어린 딸도 가게에 어머니를 보러 왔다가 불법 촬영 피해를 본 것으로 확인됐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용달 시대 개척한 기아 T600 2023-08-29 15:55:38
계절마다 달랐다. 봄에는 타일, 페인트, 변기류 등의 건축재료가 많았고 여름에는 과일, 아이스크림이 단골 물건이었다. 사계절 인기 운송 품목은 책과 인쇄물, 의약품 등이었고 신학기 직전에는 대학 주변 하숙생의 이삿짐이 주를 이뤘다. 겨울이 오기 전 T600 화물칸에는 연탄이 잔뜩 실리기도 했다. 하지만 좋은 일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