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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하의 건강e매일] 배가 부글부글…과민성장증후군 2024-03-24 18:24:32
경련, 복통, 더부룩함, 가스, 설사나 변비 등이 나타나는 만성질환이다. 심한 경우 대변에 점액이 섞여 나온다. 갑자기 변의가 느껴져 일상생활에서 당황하기도 한다. 변비도 흔하다. 장 경련이 과도하게 일어나면 설사를 하지만, 약한 경련은 수축을 일으켜 배변 활동을 지연시키고 수분을 과다 흡수해 변비가 생긴다....
노보·릴리 독점 깨지나…효과 더 좋은 비만약 나왔다 2024-02-28 07:40:32
구토, 설사, 변비 등 체중 감량 약물 치료 과정에서 으레 나타나는 부작용은 대부분 경증이거나 중간 정도의 강도였다. VK2735를 투약받은 환자 중 임상을 조기에 중단한 비율은 4%에 그쳤다. 위약 그룹에선 6%가량이 조기에 마무리했다. 업계에선 바이킹테라퓨틱스가 노보노디스크와 일라이릴리의 복점(2개 기업의 시장...
로마 황제가 가져온 이탈리아 보물 '파로' 2024-02-27 11:16:29
질환 방지에 효과적이다. 아라비노자일란, 폴리페놀, 피토스테롤 등의 성분은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알려진 LDL콜레스테롤 수치와 공복혈당을 낮춰 고지혈증 예방 및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실제로 당뇨병 환자의 식단에 파로를 첨가한 결과 지방 및 LDL콜레스테롤 농도가 감소했음을 확인했으며, 공복 혈당 수치 또한...
3억원대 유전성 망막위축 치료제 럭스터나, 건강보험 적용 2024-01-24 12:00:15
만성변비약 듀락칸이지 시럽 보험약가 인상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3억원대인 유전성 망막위축 치료제인 럭스터나(성분명 보레티진네파보벡)가 다음달 1일부터 건강보험 적용을 받는다. 보건복지부는 럭스터나주를 비롯해 후천성 혈우병A 치료제 오비주르주(서스옥토코그알파 돼지혈액응고 Ⅷ인자), 만성 신장병...
"난 호르몬 없는 여자"…장윤주 15년째 앓는 병 뭐길래 [건강!톡] 2024-01-12 17:25:07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 해당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사를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정상체중을 유지하도록 하고, 변비가 있을 경우 고섬유소 식사(채소·과일·해조류 및 밭곡식류·콩류 등)와 함께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한 경우 육류 및 생선의 내장이나...
"케이캡 순항…5년내 매출 2조 시대 연다" 2023-12-26 17:58:00
열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국산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은 내년 미국 진출 성공 여부를 가늠하는 최종 임상 결과가 나온다. 반려견용 아토피 치료제, 만성 변비치료제 등 추가 신약 개발에도 속도를 높여 글로벌 제약회사로 거듭나는 게 목표다. “내년부터 보령과 공동 판매”곽달원 HK이노엔 대표는 최근 기자를 ...
다리에 실지렁이가…롱부츠 신던 20대女 '경악'한 까닭 [건강!톡] 2023-12-25 09:00:01
질환이다. 다리 정맥에는 60여 개의 판막이 있는데, 다리로 내려온 혈액이 역류하지 않고 다시 심장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판막에 이상이 생기면 혈액의 역류를 막지 못해 피가 몰리게 되고, 혈관 팽창을 유발해 혈액 순환에 문제를 일으킨다. 이를 방치할 경우 A씨의 사례처럼 종아리 부위 혈관이...
"다발성 경화증, 진단 5년 전 예고 증세 나타나" 2023-12-14 10:50:03
환자들의 의료 기록을 같은 자가면역질환인 크론병 환자 3만477명, 루푸스 환자 7천337명의 의료 기록과도 비교했다. 연구팀은 MS 환자들의 의료기록을 통해 MS 진단 5년 전과 후에 다른 질환 병력이 있는지 조사하고 이를 MS가 없는 대조군과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MS 환자는 다른 사람들보다 우울증 발생률이 22%, 변비...
"골다공증 치료제 복용 시 위장관 질환 병력 환자 주의해야" 2023-12-14 10:26:03
질환에 걸릴 위험이 있는 환자는 주의해야 한다. 경구용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는 미란과 삼킴 곤란, 구역 등 위장 장애, 식도염, 위궤양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복용 시 충분한 물을 함께 마시고 바로 눕지 않는 등 전문가의 복약 지도에 잘 따라야 한다. 아울러 식약처는 부갑상선 호르몬 수용체 작용제를 복용하면...
20대 여성, 출산 후 치질인 줄 알았는데…4개월 만에 사망 2023-12-07 18:02:32
점액 변, 변비 증상이 함께 나타날 수 있다. 만약 결장 앞쪽에 출혈이 발생할 경우 여느 항문질환의 출혈 색과 같은 선홍색 출혈이 나타날 수 있어 출혈만으로는 질환과 암을 구분하기 어렵다. 이에 해당 증상이 동반돼 출혈이 나타나면 대장내시경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