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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송무담당관에 삼성 출신 내정 '없던 일로' 2017-01-20 19:30:23
삼성 출신 변호사가 아니라 2순위로 추천한 내부 출신 서기관을 임명했다. 대기업들과의 소송이 많기 때문에 송무담당관에 대기업 출신 변호사를 임명하는 게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기 때문이다.공정위는 20일 개방직인 신임 송무담당관에 김의래 서기관을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김 송무담당관은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김기춘·조윤선 영장담당 성창호 판사…'신중·엄정한 법관' 2017-01-20 18:36:46
수사와 관련해 남상태(67) 전 사장과 박수환(58) 뉴스커뮤니케이션스(뉴스컴) 대표,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전 이사 배모씨 등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또 법조비리 수사와 관련해서 정운호(52)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와 홍만표(57) 변호사, 김수천(58) 부장판사의 구속영장도 발부했다. hyun@yna.co.kr (끝) <저작권자(c)...
[고침] 경제(공정위 송무담당관에 삼성 출신 변호사…) 2017-01-20 16:04:43
변호사가 아닌 2순위로 추천한 내부 직원을 임명했다. 대기업들과 송사가 많은 공정위 특성을 고려할 때 소송 업무를 담당하는 송무담당관에 대기업 출신 변호사를 임명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공정위는 개방직인 신임 송무담당관에 김의래 전 대법원 재판연구원을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정위 송무담당관에 삼성 출신 변호사 내정 '없던 일로' 2017-01-20 14:46:51
변호사가 아닌 2순위로 추천한 내부 직원을 임명했다. 대기업들과 송사가 많은 공정위 특성을 고려할 때 소송 업무를 담당하는 송무담당관에 대기업 출신 변호사를 임명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공정위는 개방직인 신임 송무담당관에 김의래 전 대법원 재판연구원을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
차기 한국법학원장에 권오곤 前유고국제형사재판소 재판관 2017-01-20 10:55:29
시험 수석 합격, 사법연수원 수석 수료 등 '수석 3관왕' 진기록으로 유명한 그는 현재 김앤장법률사무소 국제법연구소장으로 있다. 권 신임 원장은 취임 첫 사업으로 법원·검찰·사법 연구기관과 협조해 법조계 모든 영역에 적용되는 '법조인 윤리규범' 제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는 법정 언행, 수임...
법무법인 우리들 김호남 대표변호사, `의료소송` 부문 우수변호사로 선정…한국전문기자협회 인증 받아 2017-01-19 17:42:06
김 변호사는 의료인의 과실유무를 입증하는 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부산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30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그는 제20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후 부산대학교 법과대학원 법학과 수료, 미국 템플대학교 로스쿨(L.L.M)을 졸업한 수재로서 현재 법무법인 우리들 대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김...
폴크스바겐 "소비자에 사과…현재 피해보상 언급은 부적절"(종합) 2017-01-18 16:20:57
조작과 시험성적서 조작 등 불법행위가 드러난 세계 최대 자동차업체 폴크스바겐의 본사 고위 관계자가 한국을 찾아 소비자에게 사과했다. 이 회사 경영이사회 이사인 프란시스코 하비에르 가르시아 산스(60·스페인)는 18일 오후 서울중앙지검 청사를 방문해 "지난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AVK)를 둘러싼 일련의 이슈로...
이재용 구속 여부 오늘 결정..이재용 운명 결정할 조의연 판사 누구? 2017-01-18 13:42:36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법조비리` 최유정 변호사, `가습기 살균제 사태` 신현우 전 옥시 대표 등에 대해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지난해 9월에는 검찰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배임 등의 혐의로 청구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구속영장을 기각한 바 있다. 당시 조 부장판사는 “지금까지의 수사 내용과 경과,...
이재용 운명 결정할 조의연 영장판사…'국정농단 사범 전문' 2017-01-18 09:20:13
부장판사는 사법시험과 행정고시를 모두 합격한 뒤 판사로 임관했다. 군 법무관을 거쳐 법원행정처 법원도서관 조사심의관, 서울고법 판사, 사법연수원 교수 등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 지난해 2월부터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전담 업무를 맡고 있다. 3명의 중앙지법 영장전담 판사 중 선임이다. 합리적인 성품에...
伊야당 오성운동 女시장 2명, 엇갈린 희비…평가 '극과 극' 2017-01-17 19:05:01
적극적 채식주의자) 도시이자 첫 5G 시험 무대로 삼겠다는 목표를 수립하는 등 첨단 도시로서의 이미지 구축에도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반면, 작년 지방 선거 당시 로마 역사상 첫 여성 시장이자 최연소 시장으로 당선되며 오성운동을 대표하는 전국구 스타로 떠오른 변호사 출신의 라지 시장은 이번 조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