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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우 별동대원, 숨지기 전 靑 민정수석실 관계자와 통화 2019-12-10 09:09:29
이른바 '백원우 별동대'에서 근무했던 검찰 수사관 A 씨가 숨지기 전 열흘간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실 소속 한 관계자와 5차례 통화한 것으로 확인됐다. A 씨는 지난 1일 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한 청와대 하명수사 조사를 앞두고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9일 A...
秋법무 지명 놓고…민주 "檢개혁 적임자" vs 한국당 "사법장악 의도" 2019-12-05 17:25:28
언론을 통해 “이 비서관이 ‘백원우 별동대’ 출신으로 검찰 출두 직전 극단적 선택을 한 A수사관을 상대로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수사 정보를 집요하게 요구했다는 제보가 입수됐다”고 밝혔다. 한국당 “조국 등 10여 명 고발” 한국당은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유...
前 특감반원 조문 마친 윤석열·백원우…둘 중 한 명은 죽음으로 내몬 장본인 2019-12-03 16:59:48
수사관은 청와대에서 이른바 '백원우 별동대'로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백 전 비서관은 오전 10시 54분쯤 장례식장을 떠났다. 백 전 비서관은 '김기현 사건 첩보 보고서 작성을 지시했느냐' '울산서 수사상황을 챙기러 특감반원을 보냈느냐' '고인과 수사 관련 최근 통화한 적 있느냐'...
나경원 "문 대통령이 친문농단 게이트 직접 해명해야" 2019-12-03 14:42:56
백원우 별동대 수사관이 '내 휴대폰을 초기화하지 말아 달라'고 했다고 한다. 백원우 별동대 수사관의 휴대전화가 문재인 정권 치부의 스모킹 건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이례적으로 2일 저녁 장문의 서면 브리핑을 낸 데 대해 "검찰이 사망 경위 수사에 본격적으로...
'3대 친문 농단' 국면 돌입…한국당·바른미래당 국조 요구서 제출 2019-12-03 13:34:19
전 민정비서관은 특별감찰반 별동대를 조직, 이들에게 사실상 정치인 사찰 및 선거공작 임무를 부여해 울산뿐 아니라 제주 등 전국을 돌며 특수임무 수행하게 했다"면서 "김병기 방배경찰서장(현 경찰청 테러대응과장)은 지방선거 전에 조은희 현 서초구청장을 선거법 위반으로 조사하다 안 되니까 업무추진비...
특감반원 빈소 찾은 백원우 '15분 조문'…기자들 질문엔 '침묵' 2019-12-03 13:26:02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이른바 '백원우 별동대'에서 일하다 검찰 조사를 앞두고 숨진 검찰 수사관 A 씨의 빈소를 찾았다. 백 전 비서관은 3일 오전 10시 37분쯤 A 수사관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성모병원을 찾아 유족을 위로했다. 유족은 백 전 비서관을 보자 오열했다. 백 전 비서관은 유족을 안고 위로 했다. 백 전...
前 특감반원 극단선택 놓고…靑 "별동대 없었다" 檢 "철저히 규명" 2019-12-02 17:33:58
사건 수사를 점검하고, 민정비서관 산하 ‘백원우 별동대’를 가동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억측이며,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여권에서는 오히려 백 수사관의 사망과 관련, 별건수사가 심리적 압박으로 작용했을 것이란 관측을 제기하고 있다. 검찰은 “별건수사로 백 수사관을...
김기현 前 울산시장 "靑·경찰, 울산시장 선거 개입…무효소송 제기할 것" 2019-12-02 17:30:30
없는 죄는 이끌어낼지 중상모략을 꾀하던 밀실이 ‘백원우 별동대’”라고 말했다. 그는 “백원우 별동대를 대놓고 하겠다는 것이 공수처”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선거개입 의혹을 전면 부정했다. 민병두 민주당 의원은 이날 “지난해 지방선거는 우리가 압승하는 분위기였다”며...
靑 "특감반원, 직제상 없는 일 안해"…檢은 청와대 윗선 줄소환 예고 2019-12-02 17:28:31
한 현직 판사는 “김 전 시장 관련 하명수사 의혹 보도 내용이 맞다면 백 전 비서관은 대통령령에 나온 직제 범위를 넘어 자기 팀을 가동시킨 것으로 명백한 직권남용”이라며 “별동대를 만든 것은 위법이 아니지만 이 조직이 지난해 지방선거에 개입했고, 이를 목적으로 울산을 찾았다면 범죄 혐의에...
[속보] 검찰, 서초경찰서 압수수색…"사망 靑특감반원 휴대전화 확보 차원" 2019-12-02 17:03:11
대해 "A 씨의 죽음은 하명수사 의혹과 관련이 없다"면서 "고인이 왜 극단적 선택을 했는지 낱낱이 밝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 대변인은 "창성동 특별감찰반원들이 김기현 사건 수사를 점검했다거나 별동대로 운영했다는 언론보도도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미나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