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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이 휠체어 민 美 참전용사, 97세로 별세 2024-04-09 16:57:45
예비역 대령이 97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작년 4월 미국을 국빈방문한 윤 대통령은 한미 동맹 70주년 기념 오찬에 참석한 퍼켓 대령의 휠체어를 직접 밀며 함께 무대로 가 그의 가슴에 최고 무공훈장인 태극무공훈장을 달아줬다. 대통령이 외국 현지에서 무공훈장을 수여한 건 이것이 처음이었다. 미 국립보병박물관은...
한진그룹, 故 조양호 회장 5주기 평전 출간 2024-04-08 19:27:54
한진그룹 관계자가 참석했다. 2019년 별세한 조 선대회장은 1974년 대한항공에 입사해 반세기 가깝게 한국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조 선대회장은 ‘수송보국(輸送報國)’ 신념 아래 대한항공을 글로벌 선도 항공사로 키웠다. 평전에는 1997년 외환위기 극복 동참과 국제 항공 동맹 스카이팀 결성, 2018 평창동계올림픽...
[부고] 강성학 씨 별세 外 2024-04-08 19:20:39
031-961-9400 ▶정윤신씨 별세, 곽정진씨 남편상, 정은영·정도영·정진영·정미영씨 부친상, 윤강희씨 시부상, 박상철 국회입법조사처장·양성식·장승일씨 장인상=7일 광주 VIP장례타운 발인 10일 062-521-4444 ▶하정호씨 별세, 김기순씨 남편상, 하성애·하명숙씨·하명애 대전대 기초교양학부 교수·하윤해 국민일보...
[부고] 김성민 HMM 홍보팀 매니저 부친상 2024-04-08 14:56:06
▶김재석씨 별세. 김성민(HMM 홍보팀 매니저)·성현씨 부친상, 이영희씨 남편상 = 8일, 경희대학교의료원 장례식장 201호실, 발인 4월10일 8시.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수능에 나오는 경제·금융] "인간은 합리적이지 않다"…전통 경제학 틀 깨 2024-04-08 10:00:08
27일(현지 시간) 별세했다. 향년 90세. 카너먼 교수는 동료 아모스 트베르스키와 함께 “인간의 경제적 활동과 결정은 이성보다 본능에 좌우된다”는 연구로 인간을 ‘합리적 행위자’로 규정하던 기존 경제학 이론을 재편했다. 2002년 경제학에 심리학의 통찰력을 융합한 공로를 인정받아 노벨 경제학상을 받았다. -...
[부고] 김기선 공인회계사 별세 外 2024-04-07 18:50:28
발인 10일 오전 6시20분 02-3010-2000 ▶윤혜원씨 별세, 심장식 선광 회장·심충식 선광 부회장·심현식·심명식씨 모친상=7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9일 032-2227-7584 ▶이준년씨 별세, 임현규 KT 경영지원부문장(부사장)·임철규·임현미씨 모친상, 송화섭씨 장모상, 송은주·이경희씨 시모상=7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
[부고] 임현규 KT 경영지원부문장 모친상 2024-04-07 13:00:38
▶이준년씨 별세, 임현규(KT 경영지원부문장·부사장)·철규·현미씨 모친상, 송은주·이경희씨 시모상, 송화섭씨 장모상 = 7일 오전 9시,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 발인 9일 오전 5시, 장지 서울추모공원·부산추모공원.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부고] 강삼인 씨 별세 外 2024-04-05 18:19:34
▶강삼인씨 별세, 임재성 포스코인터내셔널 싱가포르무역법인장·임장원 前 KBS 통합뉴스룸 국장·임숙희 서울 강남 벧엘피부과 원장 모친상, 이성수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당뇨병센터장 장모상=5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8일 오전 9시 02-2258-5922 ▶박재환씨 별세, 박종출 前 국민은행 성산동지점장·박종필씨·박현...
알리 '세기의 대결' 반바지 경매…"최대 81억원" 2024-04-05 16:13:45
내가 아는 죽음에 가장 가까운 곳까지 갔다"고 말하기도 했다. 1960년 로마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알리는 세계 최초 3연속 헤비급 세계 챔피언에 올랐고 통산 56승(37KO) 5패를 기록했다. 그는 은퇴 후 흑인 민권 운동에 참여했으며 32년간 파킨슨병을 앓은 끝에 2016년 74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사진=연합뉴스)
알리 49년전 '세기의 복싱' 반바지 경매에…"최대 81억원 추정" 2024-04-05 15:39:53
56승(37KO) 5패를 기록했다.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쏘겠다"는 알리의 1964년 인터뷰 발언은 평생 그를 따라다닌 수식어였다. 그는 링을 떠난 뒤에는 흑인 민권 운동에 참여했으며 32년간 파킨슨병을 앓은 끝에 2016년 74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kms123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