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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주부전·달토끼 속 주인공…약하지만 영특하고 헌신적인 동물 2023-01-01 17:22:18
설화 이 대표적 사례다. 가장 오래된 별주부전 얘기는 에 나온다. 내용은 이렇다. 신라의 김춘추가 고구려 보장왕에게 도움을 청하러 갔다가 정탐꾼으로 몰려 죽을 위기에 처하자 고구려의 신하인 선도혜에게 뇌물을 바치고 살려주길 부탁했다. 선도혜는 토끼가 거북이를 타고 용궁에 갔다가 거짓말로 잘 둘러대 도망쳤다는...
[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토끼를 따라 이상한 나라로 떠나볼까? -매직 플로우- 2022-05-23 10:32:25
토끼 이야기가 바탕이 됐다. 나는 별주부전 방과 우주 토끼 방을 추천한다. 별주부전 방에서는 큰 볼풀에서 토끼가 돼 바닷속에서 수영하는 것처럼 신나게 놀았다. 미디어 아트로 표현된 바다와 용궁을 보며 재미와 상상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었다. 우주 토끼 방은 달 속 토끼의 삶을 표현한 방으로, 상상력으로 가득 차...
'영끌'해서 샀는데 집값 떨어진다고?…계약 취소해도 될까 [집코노미TV] 2022-02-09 10:37:50
날 돈으로 살 셈인가! ..라고 하기엔 너무나 큰 돈이었지만 자기 아파트는 아니었으니까 토끼를 용궁으로 끌고 갔습니다 하지만 토끼는 잔금 치를 돈이 없었죠 그래서 간을 팔아 돈을 벌기 위해 육지로 나온 게 별주부전의 진짜 스토리 그럼 이만 총총 기획 집코노미TV 총괄 조성근 영상부문장 진행 전형진 기자 편집...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변우석, 안방 사로잡은 ‘갓벽 순정’ 2022-01-26 12:10:03
또 별주부전의 이야기에 빗대어 "토끼 선생. 용궁에 가서 나하고 감흥로 마십시다. 내 벼슬도 주고, 귀한 여인으로 만들어 주겠소"라고 다시 한번 강로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 한결같은 순정으로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세자빈 간택에 참여한 한애진(강미나 분)을 지켜본 뒤 자신의 마음을...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X이혜리, 쌍방향 애간장 녹이는 ‘밀감 커플’ 입술 도장으로 마음 표현 2022-01-26 09:00:03
`별주부전`에 빗대어 “내 벼슬도 주고 아주 귀한 여인으로 만들어 주겠소”라며 고백하곤, 이내 “거절하시오. 나를 따라 용궁에 갔다가 간이 빼 먹힐 거니까”라며 스스로 거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표는 연모하는 로서의 안전을 위해 포기한 것이다. 남영은 이표와 함께 담을 넘어 집 밖에서 시간을 보내고 온...
춘향이 몽룡 마음 훔쳤던, 거북이가 토끼 꼬셨던 그 술…조선 3대 명주, 감홍로 2021-09-30 17:14:25
별주부전》과 《춘향전》에도 등장하는 ‘조선 3대 명주’다. 별주부전에선 거북이가 토끼를 회유할 때 “용궁에 가면 감홍로가 있지”라고 한다. 춘향이는 한양 가는 이몽룡에게 감홍로를 대접한다. 감홍로는 열대과일인 용안육에 진피, 계피, 감귤 등을 넣고 숙성시켜 달콤한 향이 난다. 이씨는 “바닐라 아이스크림 위에...
경남 '夏플레이스'…남강에 반하고, 통영에 취하네 2021-06-28 15:34:44
있다. 사천 비토섬은 별주부전의 전설이 내려오는 곳으로 랜드마크인 별주부전테마파크는 토끼와 거북이, 용왕의 모습이 마치 살아있는 듯 재미있게 꾸며져 있어 아이들과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하루에 두 번 바닷길이 열리는 신비한 체험도 할 수 있다. 거제 이수도는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애로부부' 독박육아에 지친 아내,SNS DM에 부부 위기? 2021-05-17 20:45:00
생긴 분들의 이야기"라며 이날의 '애로드라마-별주부전'을 소개했다. 사연 신청자인 30대의 남편은 신도시에 집을 장만해 행복했지만, 출퇴근이 왕복 4시간으로 늘어나면서 본의 아니게 아내와 주말부부로 지내고 있었다. 하지만 일주일 만에 집에 돌아온 남편을 보고도 지친 아내는 반가운 표정조차 짓지 않았고, "친구 하...
마다가스카르 교과서에 한국 전래동화 추가 2020-12-22 01:27:41
경우 기존 콩쥐팥쥐전, 별주부전에 더해 게으름을 피우다 소가 된 사람의 반성을 담은 이야기인 '소가 된 게으름뱅이'가 추가됐다. 마다가스카르 전래동화도 현지 아동들이 더욱 쉽게 읽을 수 있는 새 창작동화가 포함됐다. 교과서 부록에는 한식, 한글 등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한편 마다가스카르 문화 및...
과테말라 마야족 어린이들도 '별주부전' 읽는다 2020-12-03 08:28:48
별주부전'과 '의좋은 형제', '흥부 놀부' 등이 공용어인 스페인어로 실렸는데, 이번에 원주민어 교과서에도 한국 이야기가 처음 실린 것이다. 과테말라는 공용어 스페인어 외에 22개 마야족 언어와 2개의 다른 원주민 언어가 국가 공인 언어로 함께 지정돼 있다. 이번에 '별주부전'이 수록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