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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채용비리 의혹…대표는 "지시한 바 없다" 2024-03-04 18:24:08
사정을 잘 아는 업계 관계자는 “유력 병원장이나 정부 관계자 자녀, 기관장 자녀 등이 채용된 사례가 한둘이 아니다”며 “대주주인 유한재단이 ‘경영과 소유를 분리한다’는 원칙으로 주주권 행사를 사실상 하지 않는 바람에 경영진이 주인 행세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시온/김대훈 기자 ushire908@hankyung.com
경기광주시, 방세환 시장과 공식 지정 치과병원 협약 2024-03-04 16:23:44
시장, 최문기 스마일디자인치과병원 병원장, 오세영 광주시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해 각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식에서 관계자들은 치과 분야 진료 협력, 세계관악컨퍼런스 홍보, 자원봉사자 진료 지원 등 포괄적인 협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공식 지정 치과병원으로 활동할 스마일디자인치과병원은 전문의료...
경남 경제 및 의료계, 의료공백 사태 극명한 시각차 2024-03-04 15:10:11
창원경상대병원장, 박성진 경남치과의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경제계 “의료시스템의 조속한 정상화 촉구” 최재호 창원상의 회장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지역은 소아과, 산부인과, 응급외과 등 필수의료체계가 붕괴하기 시작했다”며 “지금은 정부와 의료계가 힘을 합쳐 지역 간 의료 불균형을 해소하는데 노력해야할...
환자들 팽개치고 '투쟁'…집회현장 몰려간 의사들 2024-03-03 18:31:47
확인되고 있다. 다만 지난달 29일부터 병원장들이 소속 의사에게 ‘현장을 지켜달라’는 메시지를 전했기 때문에 전임의·교수까지 대규모 사직 행렬에 동참하긴 힘들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한 대학병원 관계자는 “연휴가 끝나봐야 여파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전임의는 전공의 기간을 거쳐 전문의 면허를 딴...
[사설] 의사 파업·집회에 의대생 동맹휴학…집단행동 더는 안 된다 2024-03-03 17:54:41
싶다. 전공의와 의사들, 의대생 모두 하루속히 제자리로 돌아와야 한다. 대화의 전제 조건으로 ‘의대 증원 백지화’를 내거는 건 대화를 않겠다는 얘기나 다름없다. 빅5 병원 병원장들도 전공의 복귀를 호소하고 있지 않나. 교육부도 의대 증원 수요조사를 예정대로 오늘까지 마치고 정원 확대 문제를 조속히 매듭지어야...
의사들 2만명 거리로 나왔다…응급환자 가려 받는 병원도 [종합] 2024-03-03 16:36:51
병원장은 간호사의 숙련도와 자격 등에 따라 업무 범위를 새롭게 설정할 수 있다. 다만 이를 위해 병원장은 내부 위원회를 구성하고 간호부서장과 반드시 협의해야 한다. 서울성모병원은 진료 과목별 부족한 인력을 파악하고, 간호부에 협조를 요청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진료 보조(PA·Physician Assistant) 간호사를...
"부상자 80% 총상"… '가자 구호트럭 참사' 진상조사 압박 가중 2024-03-02 09:04:39
병원장은 1일(현지시간) AP통신에 이 병원으로 이송된 176명 중 142명이 총상을 입었고 34명이 압박으로 인한 부상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하마스 측 가자지구 보건부는 이번 사건으로 112명이 사망하고 750명 이상이 부상했다고 발표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목격자들과 일부 부상자들은 이스라엘군이 주민들에게 총격을...
의료공백 메운 전임의 이달 계약종료 잇따라…'최악 의료대란' 임박 2024-03-01 18:33:05
이어 서울아산병원장과 가톨릭중앙의료원장도 전공의에게 ‘현장으로 돌아오라’며 호소하고 나섰다. 그러나 선배의사들의 설득에도 전공의 복귀는 미미한 수준이다. 여기에 3월 계약이 만료되는 전임의까지 추가 이탈 가능성이 커 의료대란이 심각해질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된다.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은 1일 호소문을...
[사설] 5대 병원장 "환자 곁으로 돌아와라"…외면 땐 엄정한 법 집행뿐 2024-03-01 18:11:49
끝내 전공의들이 복귀를 거부했다. 그들이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란 환자들은 물론 본인들에게도 불행한 일이다. 정부가 복귀 시한으로 제시한 지난달 29일까지 돌아온 인원은 집단행동에 나선 전공의 9510명 중 565명에 불과하다. 그날 오후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이 제안한 ‘허심탄회한 대화’ 자리에 참석한 전공의도...
"복귀해달라"·"환자 최우선"…빅5 병원장들, 전공의에 연일 호소 2024-03-01 16:24:30
이어 가톨릭중앙의료원과 서울아산병원 병원장도 전공의들에게 "돌아와달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른바 빅5 병원장들이 모두 공개호소에 동참했다. 1일 가톨릭중앙의료원에 따르면 이화성 가톨릭대학교 의료원장 겸 의무부총장은 전날 밤 소속 전공의들에게 "기관의 책임자로서 미안한 마음과 함께 당부한다. 그동안 지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