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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140년 잠든 조선회화에 새 숨결, 영국박물관 김미정 보존가 2023-03-12 06:30:02
이같이 말했다. 영국박물관은 최근 19세기 오륜행실도 12폭 병풍, 평생도 2폭 병풍, 묵란도, 산수도 등 15점을 보존 처리하고 이 중 10점을 한국관에 전시했다. 이는 아모레퍼시픽이 2018년부터 5년간 영국박물관에 50만파운드(약 8억원)를 지원해 진행된 '아모레퍼시픽 한국 회화 보존 사업'의 결과물이다. 외국...
작년 발행 우표 70여 종 모은 컬렉션 판매 2023-03-02 12:00:17
우표컬렉션은 조선 왕실 어진, 책가도 병풍, 천상열차분야지도, 한국의 희극인 등 기념 우표 70종과 1천·2천530원 일반우표 2종으로 구성됐다. 발행 우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관련 사진 자료와 설명도 상세하게 담았다. 1권당 판매가격은 8만5천 원으로, 전국 총괄우체국과 인터넷우체국(www.epost.go.kr)에서 살 수...
게임회사 펴낸 그림책이 '세계최대 아동도서전' 수상한 사연 2023-02-14 14:54:09
병풍 형태 책장을 넘기며 개미들의 여정을 관찰할 수 있는 게 포인트. 모든 페이지를 펼쳐 한 장의 파노라마 형태로 볼 수도 있다. 심사위원단이 이같은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디자인을 호평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엔씨의 그림책 출간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 회사 웃는땅콩기획실은 그간 사내 어린이집을 운영하며...
엔씨소프트가 펴낸 그림책 '이사가' 볼로냐아동도서전서 수상 2023-02-14 11:48:16
긴 병풍 형태의 책장을 넘길 때마다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지는 방식이다. 심사위원들은 모든 페이지를 펼치면 내용을 한 장의 파노라마로 볼 수 있는 '이사가'의 독특한 디자인을 호평했다.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은 매년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동 전문 도서전으로, 올해는 59개국 644개...
엔씨소프트가 펴낸 그림책, 세계 최대 아동도서전서 수상 2023-02-14 11:25:23
병풍 형태의 책장을 넘길 때마다 새롭게 펼쳐지는 개미들의 여정을 관찰할 수 있다. 모든 페이지를 펼쳐 한 장의 거대한 파노라마로 볼 수도 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심사위원단이 이 책의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디자인을 호평했다"고 전했다. 엔씨소프트 웃는땅콩기획실은 사내 어린이집을 운영하며 축적한 다양한 교육...
1기 신도시 특별법 수혜단지?…고수는 '예시 답안' 챙긴다 2023-02-12 17:27:46
‘병풍 아파트’ 재건축은 불허하기 때문에 최대한 용적률 혜택을 받아 선도지구가 되려면 예시 형태의 ‘슈퍼블록’(다수 단지 통합 재건축) 형성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분당 서현동 시범단지는 사업성과 고밀개발 적합성을 갖춘 1순위 수혜 단지로 꼽힌다. 직사각형으로 접한 4개 단지(총 7769가구)가 통합 재건축을 추진...
[천자칼럼] '백두혈통'의 위대한 계승? 2023-02-09 17:55:33
북한 건군절 행사장에서는 나이 많은 장성이 병풍을 친 가운데 김정은과 이설주를 양옆으로 한가운데 앉았다. 김정은과 단둘이 손잡고 레드카펫을 밟고, 열병식 귀빈석에 앉아 신형 고체연료 ICBM 등 무기들의 행진을 지켜봤다. 김정은이 연설에서 “혁명의 전위 부탁” “계승 또한 위대” “후손 만대를 위해”라고 한 것...
'센터' 앉은 김주애…"김정은 후계자라는 분명한 신호" 2023-02-09 09:00:04
헤드테이블에서 김 위원장 부부 사이에 앉고 그 뒤로 군 장성들이 병풍처럼 서 있는 사진 등을 공개했다. 통신은 지난해 보도에선 '사랑하는 자제분', '존귀하신 자제분'이라고 한 데서 한 발짝 더 나아가 '존경하는'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했다. WP는 "10∼11세로 추정되는 주애가 통상 리더를...
美언론도 '김주애 띄우기' 주목…WP "후계자라는 분명한 신호" 2023-02-09 07:29:04
신호" 사진·호칭 분석…'장성 병풍' 사진에 "金일가 정통성에 軍 중요성 강조" (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북한 당국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가 김정은 부부 사이 정중앙에 자리 잡은 사진을 공개한 것은 그를 후계자로 내세우고 있다는 가장 분명한 신호라고 미국 유력 일간지가 8일(현지시간)...
"홍콩식 병풍 아파트 들어설 판"…분당·일산 집주인들 '술렁' 2023-02-08 16:07:20
신도시에선 불가능하고, 홍콩식 '병풍 아파트'만 들어설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그렇게 되면 동 간격이 좁아 옆 동의 안방이 들여다 보인다거나 일부 가구는 하루 종일 햇볕이 들지 않을 것이란 우려도 이어졌다. 국토부는 그러나 고밀도 주상복합 일변도의 개발은 허용하지 않을 방침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