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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서 이주민 20명 안팎 숨진 채 발견…"아이티인 추정" 2024-04-14 05:48:55
브라질 연방경찰은 13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내고 "파라주 해변 마을에서 표류 중이던 보트에서 다수의 시신을 목격했다는 신고를 받았다"며 당국과 함께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AFP통신은 해당 보트를 대서양과 가까운 브라간사 지역 어부들이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시신은 20구 정도로, 심하게 부패한 상태라고...
"48시간 내 공습·미 군함 배치"…10월 급락장 재연 공포 [글로벌마켓 A/S] 2024-04-13 07:47:09
보복 공습이 임박했다는 블룸버그와 월스트리트저널의 보도 여파에 미국 뉴욕증시가 일제히 급락했다. 또한 미국 대형은행인 JP모건이 공개한 올해 연간 실적 전망치가 예상을 벗어난 것으로 나타나 은행 위기와 어닝 시즌에 대한 불안감이 시장을 짓눌렀다. 현지시간 12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S&P500 지수는 전...
美·필리핀, 외교·국방·안보보좌관 회의…"中 괴롭힘에 대응" 2024-04-13 07:46:47
뒤 배포한 공동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양국은 "(회의에서)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에 대한 공동 비전을 재확인했으며 필리핀의 적법한 작전에 대한 중국의 반복적인 괴롭힘(harassment)을 포함해 남중국해서의 공동 도전에 대한 공조를 심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미국 측은 필리핀과의 동맹에...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 연임 확정 2024-04-13 06:15:27
보도자료에서 "이사회는 이번 결정을 내리면서 게오르기에바 총재의 강력하고 민첩한 리더십을 평가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97개국에 3천600억 달러 이상의 신규 자금 지원, 취약한 회원국에 대한 IMF 채무 상환 유예, 6천500억달러에 상당하는 특별인출권(SDR) 배분...
의대교수들 "4월25일 대규모 사직" 2024-04-13 06:14:31
의대가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총회를 연 뒤 보도자료를 통해 "병원을 지키고 있는 교수들의 정신적, 육체적 한계와 4월 25일로 예정된 대규모 사직은 현재의 의료붕괴를 가속화할 것"이라며 "정부가 시급히 진정성 있는 대화의 장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4월 25일은 의대교수들이 집단 사직서를 제출하기 시작한...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 연임 확정…10월부터 5년간 두번째 임기 2024-04-13 06:08:02
보도자료에서 "이사회는 이번 결정을 내리면서 게오르기에바 총재의 강력하고 민첩한 리더십을 평가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97개국에 3천600억 달러 이상의 신규 자금 지원, 취약한 회원국에 대한 IMF 채무 상환 유예, 6천500억달러에 상당하는 특별인출권(SDR) 배분...
US스틸 주주, 일본제철과의 합병 찬성…美당국 승인은 진통 예상(종합) 2024-04-13 03:52:18
합병안을 승인했다. US스틸은 12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내고 이날 열린 주주총회에서 일본제철과의 합병안이 압도적인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US스틸에 따르면 이날 열린 임시주총에서 전체 보통주 발행량의 71%가 표결에 참여했고, 이 가운데 98%가 합병에 찬성 의사를 표명했다. 데이비드 버릿 US스틸 최고경영...
美정보당국의 국외 외국인 도·감청법 2년 더 연장될듯 2024-04-13 03:42:49
다만 자료를 열람할 때 영장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개정안은 부결됐다. 이 법안이 상원에 상정되면 초당적 지지로 통과가 예상된다고 로이터통신은 보도했다. 한편, ABC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측근인 맷 게이츠 하원의원은 법안 통과 이후 "이전 버전의 법안은 재승인을 트럼프 임기 이후로 넘겼을 것"이라며 "이제 트럼프...
'미성년자들 성착취 범죄 조사 중 출국' 미국인에 콜롬비아 부글 2024-04-13 01:19:52
당국 보도자료와 경찰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종합하면 지난 달 28일 이 나라 제2의 도시인 메데인의 한 고급 호텔에서 한 외국인이 12∼13세 및 14∼16세 사이 미성년자 2명을 성적으로 학대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경찰은 해당 남성을 붙잡은 뒤 신원을 '미국인, 티머시 앨런 리빙스턴'으로 파악했다....
의대 교수들 "25일 대규모 사직…정부가 대화의 장 마련해야" 2024-04-12 22:55:43
의대가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총회를 연 뒤 보도자료를 배포해 "병원을 지키고 있는 교수들의 정신적, 육체적 한계와 4월25일로 예정된 대규모 사직은 현재의 의료붕괴를 가속할 것"이라며 "정부가 시급히 진정성 있는 대화의 장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20개 의대 비대위로 구성된 전의비는 40개 의대 교수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