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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를 예술작품으로 승화"…아르헨서 '한지의 길' 특별전 2024-03-21 11:33:50
지닌 우리나라의 소중한 보물 한지의 아름다움을 소개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하면서 "한지의 내구성은 변화의 바람을 거스르지 않는 한민족의 굳건함을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개막식에 참석한 안토니오 드라고 씨는 "종이를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킨다니 너무 아름다운 전시인 것 같다"며 "한지의 아름다운 색상, 질감, 이...
느린학습자 위한 최초의 한글 워크북…키블, 국내 최초 '차차한글' 출시 2024-03-21 10:00:58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보드게임이 수록되어 있다. 보물 찾기 놀이, 모음책 만들기, 자음 빙고 놀이, 가면 만들기, 자음 샌드위치 만들기, 자음 메모리카드, 얼굴 꾸미기, 몸으로 자음 만들기 등 다양한 놀이 활동로 구성되어 있다. 3권 '글자의 짜임' 편은 쌍자음, 복잡한 모음, 글자의 짜임을 학습할 ...
80년만에 미국서 日 오키나와로 돌아온 류큐왕 초상화 2024-03-16 12:31:15
수 있는 오키나와의 보물이 돌아온 것은 지역 주민들에게 큰 기쁨"이라고 말했다. 류큐 왕국은 1429년부터 1879년까지 450년간 존재한 나라로, 오키나와섬을 중심으로 일본 열도 남서쪽에 있는 섬들을 지배하면서 동남아시아와 동북아시아를 잇는 무역 거점 역할을 했다. ev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푸바오 5분 보려 6시간 대기"…CNN도 놀랐다 2024-03-13 08:17:14
"어려운 코로나 팬데믹 기간 우리에게 기적처럼 찾아온 행복한 보물", "너를 알게 돼서 너무 기뻤다. 푸바오는 똑똑하니까 새로운 환경에서도 잘 해낼 거라고 확신한다", "푸바오를 보내게 돼서 너무 슬프다" 등 작별 인사가 이어진 점도 소개했다. '푸바오 할아버지', '푸바오 삼촌'으로 불리는 사육사들...
"5분 보려고 6시간 대기"…외신도 놀란 푸바오 사랑 2024-03-12 20:58:05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우리에게 기적처럼 찾아온 행복한 보물이다. 보내게 돼서 슬프다"는 내용의 수많은 작별 인사들이 댓글로 달리고 있다고 소개했다. CNN은 푸바오의 인기에 사육사도 "소셜미디어(SNS) 스타"가 됐다며 '푸바오 할아버지'로 알려진 강철원 사육사의 이야기도 전했다. 푸바오는 2016년 3월...
"5분 보려고 5∼6시간 대기"…CNN도 놀란 '푸바오 이별식' 2024-03-12 20:36:16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우리에게 기적처럼 찾아온 행복한 보물이다. 보내게 돼서 슬프다"는 내용의 수많은 작별 인사들이 댓글로 달리고 있다고 소개했다. CNN은 푸바오의 인기에 사육사도 "소셜미디어(SNS) 스타"가 됐다며 '푸바오 할아버지'로 알려진 강철원 사육사의 이야기도 전했다. 푸바오는 2016년 3월 ...
푸바오 신드롬은 계속…'나는 행복한 푸바오 할부지입니다' 출간 즉시 1위 2024-03-08 08:55:08
보물'이란 뜻의 이름을 가진 푸바오는 2016년 3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한·중 친선 도모의 상징으로 보내온 판다 '러바오'와 '아이바오' 사이에서 2020년 7월 20일 태어났다. 푸바오는 '용인 푸씨', '푸공주', '푸뚠뚠' 등의 애칭으로 불리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너와 행복했던 1155일의 기록…'푸'린세스 다이어리 2024-03-07 18:06:16
푸바오는 ‘행복을 주는 보물’이란 뜻이다. 2020년 7월 20일. 사랑(엄마 아이바오)과 기쁨(아빠 러바오) 사이에서 태어난 자이언트 판다. 길이 16.5㎝, 몸무게 197g으로 어른 손바닥에 올라갈 만큼 작은 몸으로 태어난 이 곰 한 마리는 역사상 유례없는 ‘동물 신드롬’의 주인공이 됐다. 그 작던 몸집이 100㎏에 달하며...
[한경에세이] 광화문 연가(戀歌) 2024-03-06 18:18:25
근처에도 나만의 보물이 될 그 무엇이 숨어 있을지 모른다. 슬기로운 직장생활이 사무실 안에만 있을까. 종일 빌딩 사이를 오가는 사람과 산과 하늘과 공원과 광장과 미술관을 보며 다니는 사람은 오감(五感)이 다르지 않을까. 직원들에게 하루 30분씩 회사 주변 산책을 의무적으로 하게 한다는 최고경영자(CEO) 이야기를...
[이 아침의 예술가] 높은 기상·절개 담았다…유묵 200점 남긴 안중근 2024-03-03 18:18:58
경매에서는 다른 유묵이 13억원에 낙찰됐다. 이로써 그간 일본인이 소장하고 있던 이 유묵들이 고향 땅을 밟을 수 있게 됐다. 기록에 따르면 안 의사가 남긴 유묵은 총 200여 점이다. 안중근의사기념관은 이 중 57점을 인정하고 있으며, 이 중 31점은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등록돼 있다. 성수영 기자 s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