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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개보위 정책협의회 발족…"불법 스팸 등 공동 대응" 2024-04-16 12:00:10
방통위-개보위 정책협의회 발족…"불법 스팸 등 공동 대응"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6일 정책협의회를 발족하고 불법 스팸과 개인정보 침해 등 문제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정책협의회는 지난 2월 시행된 '전략적 인사교류'의 후속 조치다. 양 기관은 인사교류...
머릿속에서 흘러나온 뇌파로 그림을 그리다 2024-04-15 18:54:00
가장 위대한 록스타’ 데이비드 보위의 명곡 ‘스페이스 오디티(Space oddity)’가 발매된 1969년 태어났다. 작가의 꿈을 그리던 1990년대 서울 청계천 노점상에서 파는 불법 복제 음반으로 들은 뒤 미지의 세상을 마주한 이야기를 다룬 이 노래에 푹 빠졌다. 이후 30여 년간 작가로 활동한 배영환은 문득 자신이 쌓아온...
행태정보 보호 방안 찾는다…개인정보위, 민·관 협의체 출범 2024-04-04 17:01:25
행태정보 보호 방안 찾는다…개인정보위, 민·관 협의체 출범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4일 서울 종로구 버텍스코리아 비즈니스센터에서 '온라인 행태정보 보호 민·관 협의체'(이하 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했다. 행태정보는 이용자가 웹사이트나 앱을 방문한 이력이나 구매, 검색 이력...
'AI전략최고위' 출범…정부·삼성·네이버·카카오 뭉친다 2024-04-04 09:30:00
개보위, 방통위 등 주요 관계부처 실장급 공무원 7인 등 총 32인으로 이뤄졌다. 협의회 산하에는 ▲ AI 반도체 ▲ R&D ▲ 법·제도 ▲ 윤리안전 ▲ 인재 ▲ AI 바이오 등 6개 분과위원회가 운영되며, 국내 100여개 이상의 AI 관련 기업이 참여하는 외부 민간 자문단을 구성해 정부의 투자와 지원 등 정책에 대해...
'개인정보 유출' 디지털대성…과징금·과태료 6.2억 부과 2024-03-28 19:04:18
지키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개인정보위는 디지털대성에 과징금 6억1300만원과 과태료 330만원을 부과했다. 하이컨시는 해커의 웹 취약점 및 무차별 대입 공격으로 회원 1만5000여 명의 성명과 휴대폰 번호 등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과징금 2억8000만원과 과태료 1020만원이 부과됐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9000만弗의 작가'가 만든 달, 로켓에 태워 달에 전시하다 2024-03-28 17:44:35
다빈치, 버지니아 울프, 데이비드 보위, 헬렌 켈러 등 인류 역사에 중요한 업적을 남긴 인물들입니다. 쿤스와 전속 계약한 페이스갤러리는 “미래세대에 영감을 주기 위해 인류의 가장 위대한 업적 중 일부를 기린다”고 설명합니다. 지구에 남는 조각에는 깨알만한 크기의 다이아몬드, 사파이어, 에메랄드, 루비 같은...
개인정보위, 온라인쇼핑 분야 자율 규약에 3개사 신규 참여 2024-03-28 12:00:26
개인정보위, 온라인쇼핑 분야 자율 규약에 3개사 신규 참여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7일 열린 전체회의에서 온라인쇼핑 분야의 셀러툴 부문 '민관협력 자율규제 규약'에 원제로소프트(이알피아), 커머스코리아(CL시스템), 핌즈(이지어드민) 등 3개 사가 신규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개인정보위 "LLM 데이터 학습 전 주민번호 등 중요 정보 제거해야" 2024-03-28 12:00:06
기능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것을 권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다음 달 이후 딥엘, SK텔레콤, 스노우, 뷰노 등의 AI 서비스에 대한 실태점검 결과도 발표할 예정이다. 개인정보위 관계자는 “향후 AI 모델의 고도화, 오픈 소스 모델의 확산 등 새로운 AI 기술과 산업 변화에 맞춰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AI 등 신기술 개발 시 정부가 개인정보보호 방안 찾아준다 2024-03-28 12:00:04
행정처분을 받지 않게 된다. 개인정보위는 신청인을 위한 안전장치가 필요하다는 산업계 의견을 반영해 신청인 제출자료는 사전적정성 업무 처리 목적으로만 활용하도록 제한하고, 검토 결과서도 신청인의 의사에 반해 공개하지 못하도록 하는 비밀 유지 규정을 마련했다. 개인정보위 관계자는 “사전적정성 검토제의 확산...
개인정보 유출된 인터넷 강의 사업자에 과징금 8.9억원 부과 2024-03-28 12:00:02
시 인증 수단을 적용하지 않았다. 개인정보위는 빠르게 디지털화되고 있는 교육 현장에 대응하기 위해 인터넷 강의를 제공하는 대형 학원과 얼굴·지문인식 등 생체정보를 활용하는 교육·학습 분야 사업자를 대상으로 개인정보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취약점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