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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정권교체 후 K방산 첫 '추가수출'…금융지원 여전히 관건 2024-04-25 16:51:47
조건으로 강력하게 내세워 한국수출입은행(수은)과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를 중심으로 한 정부 차원의 금융 지원 중요성이 커졌다. 25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폴란드 군비청은 이날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16억4천400만달러(약 2조2천526억원) 상당의 천무 72대 2차 실행계약을 체결했다. 전 정부 시절 천무 218대 구매하는 1...
금감원, 원금 비보장상품 실태평가 강화…민원 급증 시 조기점검 2024-04-24 10:36:49
비보장상품 실태평가 강화…민원 급증 시 조기점검 ELS 사태 등 반영해 '소비자보호 실태평가 제도' 개선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금융당국이 원금 비(非)보장상품 판매에 대한 평가를 강화하고, 민원이 급증하는 금융회사에 대해서도 조기 점검을 실시하도록 했다. 금융감독원은 24일 '금융소비자보호...
AI 헬스케어 시대의 도래,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삼정KPMG CFO Lounge] 2024-04-24 09:31:57
책임 소재, 환자에 대한 안전보장 및 사회적 영향 등 윤리·사회적 문제 또한 함께 주목받고 있다. AI는 인간의 사고 과정과 유사한 자율적 판단을 수행할 수 있지만,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법적 책임 주체는 될 수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AI가 각종 산업 분야에 적용되기 시작한 것이 얼마 되지 않아 아직 명확한 윤리 및...
토스인슈어런스, 대면 영업 2년여 만에 설계사 1천500명 돌파 2024-04-24 09:18:14
꼽았다. 회사는 "설계사가 만든 계약에 대해 보험사가 지급하는 원천 수수료를 공개한다는 점이 설계사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입소문을 타고 있다"며 자체적인 IT를 활용해 구축한 '상품 내비게이터'는 설계사들의 만족도가 높을 뿐 아니라 업계의 꾸준한 관심도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상품 내비게이터는 상담...
국민연금 더 내고 더 받자?…민주당 "국민 뜻" 2024-04-23 13:07:18
명백하다"고 주장했다. 모수개혁 1안(소득보장안)이란 국민연금을 현행 '보험료율 9%, 소득대체율 42.5%'에서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로 함께 상향 조정하는 방안이다. 유 의원은 보험료율 인상분보다 소득대체율 인상분이 실질적으로 더 크다고 지적, "1안의 정식 명칭은 '기존보다 조금 더...
DB손해보험, 경기도 입양동물 안심보험 시행 2024-04-23 10:17:02
경기도 무한돌봄 입양동물 안심보험 지원사업에 최종 사업자로 선정돼 관련 사업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경기도 입양동물 안심보험 지원사업은 긴급구조동물을 포함한 유기동물 입양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줄여 입양률을 높인다는 목적으로 올해 경기도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정책이다. 입양가족에게 제공되는...
[게시판] 캐롯, 안전운전하면 자동차보험료 20% 추가할인 2024-04-23 09:53:17
안전운전 점수가 자동으로 산정되며, 보험 만기 시점에 안전운전 점수 70점 이상을 달성한 월 횟수에 따라 보험료의 최대 2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내달 30일 이후 자동차보험 보장을 시작하거나 갱신하는 고객 누구나 캐롯 모바일앱에서 가입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국민연금 더 내고 더 받자" 선택…미래세대에 부담 떠넘겼다 2024-04-22 18:20:44
세대는 기금 고갈 뒤인 2078년 월 소득의 43.2%까지 보험료로 내야 한다. 현행 제도를 유지할 때의 35%보다 8%포인트가량 더 높다. 기성세대는 1998년부터 지금까지 줄곧 9%만 보험료로 내고 있다. 연금특위는 조만간 공론화위의 최종 조사 결과를 보고받고 여야 간 연금개혁 합의안 도출에 나설 예정이다. 21대 국회 임기...
롯데손해보험, 해빗팩토리와 '1년 보장 해외여행자보험' 프로모션 2024-04-22 17:24:14
시그널플래너를 통해 내놓는 해외여행자보험은 한 번만 가입하면 1년 동안 횟수 제한 없이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행을 시작할 때마다 보험에 가입해야하는 번거로움을 없애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는 설명이다. 해당 상품은 여행 1회당 최대 30일까지 적용 가능하며 △해외실손의료비 △배상책임 △여권재발급비용...
미래세대 부담 '더 받는' 연금개혁안…과반 지지에 정부 '당혹' 2024-04-22 15:40:05
10%포인트를 재정 악화 없이 감당하려면 보험료율은 5%포인트가 높아져야 한다. 고갈이 예정된 지금보다 최소한 재정이 악화되진 않으려면 보험료율은 14%, 2안 수준에 맞추기 위해선 17%의 보험료율이 제시됐어야 한다는 얘기다. 재정 당국도 난감하긴 마찬가지다. 더 받는 안을 지지하는 소득보장파 학자들은 공론화...